예전에 B타입 있을때 구매할걸 후회하는 타이틀이네요 굳이 A타입 구매하겠다고 버티다 둘 다 놓쳐버린... ㅠ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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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7 22:41:36
당시 기습 프리오더에 난리였던 기억이 납니다. 저도 처음에 A타입은 놓치고 풀려서 구매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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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7 22:37:02
부럽습니다.
안 본 영화는 안 사는 스타일이라 당시에 살까 말까 고민하다 다 털리고
어차피 볼 거 질러야겠다고 하고는 겨우 쿼터슬립 질렀었죠.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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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1-17 23:31:43
맞습니다. 아가씨 프리오더 때 생각따윈 사치였었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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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7 22:40:52
(58.*.*.38)
전 아가씨 안살려다가 일반판 특가였던가? 싸게 구했는데(확실하지도 않지만), 제게는 굳이 한정판 소장에 불이 붙는 작품은 아니라 일반판으로도 충분합니다. 박찬욱 감독 작품 거진 다 있는데, 올드보이도 캐마존 복수 트릴로지로 소장 땡친 정도니 ㅎㅎ
근데 아가씨 사놓고 아직도 미개봉
두 스틸북중에는 외관 이미지는 푸른 정원샷보다는 실내 이미지 나온 뚱땡이가 나아보이네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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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7 22:45:56
네, 실제로도 A타입이 인기가 더 있죠. 저는 CJ넘버링 때문에 일반판을 구할려고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지금은 B타입을 넘버링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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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7 22:46:08
저는 B타입 보유중인데 A타입의 저 표지가 정말 탐나더군요 ㅜㅠ 어디서도 못 본 이미지.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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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7 22:59:50
인상적이면서도 특이한 장면을 순간 포착한 듯 하여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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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7 22:59:26
아가씨는 상업영화가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경지에 오른 작품이죠 패키지도 정말 최고였고요 ㅎ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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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7 23:01:33
네, 영화도 아주 좋고 패키지까지 훌륭하죠. 곧 출시될 기생충이 바통을 이어 받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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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7 23:09:20
저 아트북 뱀 표지가 박찬욱 감독이 너무 맘에 들어서 디자이너 찾아가 받았다는 걸 본 기억이 나네요.
말그대로 한장 한장이 다 매력적인 아트~
A타입은 다 좋은데 아웃케이스가 너무 얇은게 흠이죠. 기생충은 좀 두꺼운 재질로 나와주길~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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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1-17 23:14:28
아~ 뱀 그림이였군요. 저는 시네마님 댓글을 보기 전까지 여주 2명이 앞으로 나란히 서 있는 그림인 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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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7 23:17:55
포스터 전체샷은 요거에요~ 에로틱한 분위기~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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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7 23:23:15
풀스샷까지 감사합니다!! 풀사이즈로 보니 영화 내용이 함축적으로 잘 표현된 디자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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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7 23:54:24
B type으로 구매했는데, 스틸북 디자인, 디스크 구성, 아트북 모두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이 때 문자로 뜬금 알림 오면서 기습으로 예약을 받아서 진짜... 기다려온 사람들 황당하게 했던 ㅋㅋㅋ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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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7 23:57:14
기습 프리오더 당시 여기 우르르 저기 우르르 지금 생각해도 정말 황당하고 웃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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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8 03:27:59
저도 운이 좋아서 a타입으로 구매했지만 아가씨 a타입의 패키지 완성도나 미학적인 아름다움은 정말 압도적이라 생각합니다. 지온지온님도 2천장중에 손꼽힐정도로 구성이나 디자인 영화적재미 등등 블루레이가 갖춰야할 모든것을 보여준것처럼 대단한 기획인것 같습니다
더불어 제가 가지고 있는 블루레이중에 하나 추천드리자면 역시 플레인에서 제작한 걸어도 걸어도 풀슬립한정판도 정말 완성도 있는 패키지라 생각됩니다 겉표지 일러스트가 정말 아름다워요 영화는 말할것도 없이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중에 어느가족보다 걸어도 걸어도가 더 여운이 남아서 올타임 넘버원 이라 생각됩니다.
일반판 재판 해주면 좋겟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