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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기]  [이블데드2]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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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7 23:58:11

 

 

 

 

전작의 리메이크이자 속편으로 1985년 샘 레이미의 작품 <크라임웨이브>가 비평과 흥행에서 실패하자 속편 제작에 착수. 전작보다도 더 많은 제작비인 350만달러(그래도 저예산이긴 하지만)를 투입하여 비평과 흥행에서 모두 좋은 평가를 얻었다.


<이블데드2>는 1편의 성공에 힘입어 여러모로 업그레이드되었으니 스케일과 촬영, 분장 등등 안습했던 전작과 비교했을때 상당히 때깔이 좋아졌으며 특히 쌈마이하지만 정통호러(?)에 가까웠던 1편과는 다르게 유치한 코믹코드를 삽입하기 시작하였고 결말도 심히 병맛스러웠다. 1편이 낫냐, 2편이 더 낫냐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갈릴 듯 한데 개인적으로는 어느 정도 호러를 유지하면서도 코믹코드가 있었던 2탄이 더 좋았다. OCN이었나 거기서 해줄때 봤었는데 2탄도 원체 무서웠는지라 정말 기억에 남는다.


<블루레이>

블루레이 화질이 썩 좋다고 말할수는 없지만 연식과 제작환경을 감안했을때는 뭐 그럭저럭 선방한 편이라고 본다. 스페셜 피쳐는 아마 스튜디오 카날 버전을 들여온 것으로 보인다.


2011년 제작된 Swallowed Souls: The Making of Evil Dead II 이블데드 2 제작 다큐멘터리가 총 90여분 분량으로 챕터가 나뉘어 들어갔는데 제작에 참여했던 여러 인물의 인터뷰와 더불어 제작과정을 보여주는 훌륭한 스페셜 피쳐다. 그밖에 메이킹 필름, 특수효과 설명, 예고편, 촬영지 재방문 영상 등 풍부하게 담겨있는데 일부는 HD로 수록되었으며 한국어 자막을 지원한다.


DEAD BY DAWN (09분 41초)

- THE CHOSEN ONES (16분 23초)

- DEAD EFFECTS (24분 16초)

- MADMAN SAM (11분 24초)

- RE-ANIMATED (11분 25초)

- METHOD TO MADNESS (13분 04초)

- ROSEBUD (11분 57초)

- ASH (06분 25초)

- BEHIND THE SCREAMS (17분 07초)

- DELETED SCENES (06분 31초)

- EVIL ED (05분 47초)

- HENRIETTA (07분 07초)

- LINDA (04분 29초)

- ROAD TO WADESBORO (08분 09초)

- THE GORE THE MERRIER (31분 51초)

- THEATRICAL TRAILER (01분 29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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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1-18 01:06:35

이블헌터까지 정발되엇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Updated at 2021-01-18 10:36:19

스샷 잘 봤습니다. 1편+2편 개별판으로 구매해두고 아직 못 봤네요. 부가영상 봐야겠네요~ 알찬 구성인 것 같습니다. 3편은 국내 DVD하고 북미판 BD 가지고 있는데, 국내 정발 꼭 되리라 믿습니다

2021-01-18 20:47:53 (175.*.*.29)

시간이 꽤 흘렀지만 이블데드3편 ( 배드엔딩)에서 이어지는 4편 최종장이 나와주면 기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비록 나이가 들었지만 애쉬가 미래세계의 황무지에서 매드맥스처럼 종횡무진하며 그때까지도 살아남아있는 악귀들을 퇴치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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