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VER HEALTH CHECK: OK
1
프라임차한잔
자동
ID/PW 찾기 회원가입

[정보]  CES 2020, 신규 4K 플레이어 발표는 없었다

 
6
  2002
Updated at 2021-01-21 20:52:33

 

(번역기)


CES 2020에는 TV와 로봇, 자동차, 청소기 등이 있었지만 UHD 블루레이 플레이어가 빠져 있었다. 거의 아무도 그들의 부재를 눈치채지 못한 것 같아 더욱 주목할 만하다.


수년간 CD, DVD, 블루레이용 디스크 플레이어는 CES나 IFA와 같은 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아이템이었지만 스트리밍 서비스의 등장으로 미디어 판도가 크게 달라졌다.


UHD 블루레이는 가장 최근의 디스크 표준이다. 최초의 UHD 블루레이 플레이어가 베를린 IFA 2015에서 공개되었다. 몇 달 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6은 UHD 블루레이의 출시판이자 파나소닉, 삼성, 필립스(푸나이)의 첫 번째 플레이어 역할을 했다. 1년 후 CES 2017에서 LG와 소니는 이 대열에 합류했고 삼성과 파나소닉은 라인업을 확장했다. CES 2018은 돌비 비전과 HDR10+를 지원하는 최초의 콤보 플레이어를 선보였고, CES 2019 Panasonic과 Sony에서 새로운 모델을 발표했다.


돌이켜보면, UHD 블루레이를 둘러싼 유행은 아마도 2017년 쯤에 최고조에 달했을 것이다. 그것은 특별히 고점은 아니었다. 2018년 4월, 디스크 플레이어로 사랑받는 오포는 놀랍게도 디스크 플레이어 사업을 중단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삼성은 2019년 2월 대중에게 알려진 디스크 시장에서 벗어나기로 결정했다.


지난주 CES 2020은 단 한 번의 발표 없이 새로운 UHD 블루레이 플레이어에 대한 결론을 내렸다. 플랫 패널HD는 CES 2020에서는 블루레이 플레이어조차 보지 못했다. 아마도 우리는 충분한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지만 우리만 그런 것은 아니었다.


새로운 디스크 플레이어에 대한 관심이 줄어드는 것은 비디오 디스크 판매에도 반영된다. 2014년부터 2018년까지 DVD와 블루레이 디스크 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252억 달러에서 2018년에는 131억 달러로 거의 절반으로 줄어들었다.




삼성과 오포는 나갔다 파나소닉과 소니는 여전히 존재한다. 파이오니아 등 고급 브랜드도 영업 중이다. 하지만 LG는 어떤가? 이 회사는 2018년 이후 UHD 블루레이 라인업을 새로 갱신하지 않았다.


우리는 LG에 CES 2020에서 UHD 블루레이에 대한 약속을 물었다. 우리가 얻은 답은 새로 발표할 것이 없다는 것이다.


파나소닉이나 다른 브랜드의 새로운 UHD 블루레이 플레이어는 2020년 후반에 출시될 가능성이 높지만 디스크 플레이어는 더 이상 주류 제품이 아니라는 것은 분명하다. 실제 카피를 소장하고 싶어하고 높은 화질과 음질을 중시하는 영화광들에게는 틈새시장이다.



우리가 CES 2020에서 새로운 UHD 블루레이 플레이어에 가장 근접한 것은 소니가 무대에서 플레이스테이션 5에 대해 간략히 언급한 것이었다. 차세대 게임기는 올해 말 출시될 예정이지만 소니는 이미 UHD 블루레이 디스크를 구동시킬 수 있는 디스크 드라이브를 탑재할 것이라고 확인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Xbox One S와 One X 콘솔에는 이미 UHD 블루레이 드라이브가 있으며, 차세대 Xbox Series X에도 UHD 블루레이 드라이브가 탑재될 예정이다. 플레이스테이션 5에 UHD 블루레이를 지원하지 않기로 한 소니의 부실한 결정 이후, 플레이스테이션 4 프로에 UHD 블루레이가 있다는 것은 좋은 소식이다.


어떤 사람들은 어떤 뉴스도 좋은 소식이 아니라고 말한다. CES 2020은 UHD 블루레이에 좋은 소식은 아니었지만, 올해 거의 아무도 UHD 블루레이의 부재를 알아차리지 못한 것이 더 주목할 만하다. 그냥 일어난 일이고 새로운정상이다.


https://www.flatpanelshd.com/news.php?subaction=showfull&id=1579085840

 

 

8
Comments
1
Updated at 2021-01-21 20:51:22

플레이스테이션 5에 UHD 블루레이를 지원하지 않기로 한 소니의 부실한 결정 이후, 플레이스테이션 4 프로에 UHD 블루레이가 있다는 것은 좋은 소식이다. < 이건 번역이 잘못되었습니다. 해당 문장은 'PS4 PRO에서 UHD 블루레이를 지원하지 않았고, PS5에선 그래도 지원해서 다행이다' < 라는 이야기입니다.

WR
2021-01-21 20:52:22

깜빡하고 안썼는데 파파고로 번역했습니다.

2021-01-22 01:52:30

이건 우리 디피에선 정말 암울한 소식이네요.
이 취미생활도 점점 더 힘들어지네요.
그것도 국내시장은 더더욱...

2021-01-22 07:38:53

오포 철수가 잘 안와닿았는데 생각보다 상황이 많이 안좋았군요

2021-01-22 08:24:34

이거,,,플레이어 사재기를 해야 하나 싶내요,,,ㅎ

2021-01-22 12:02:38 (123.*.*.207)

1년 전 기사죠;;; 

2021-01-22 12:52:54 (219.*.*.202)

아무리 생각해봐도 끝을향해 가고있네요

블루레이 처분해야할듯 ㅜㅜ

2021-01-22 13:52:04 (210.*.*.146)

적당한 재생기가 없어서 블루레이는 사도 아직 4K 디스크는 한장도 안사고 있었는데 참 암담하군요.

 
글쓰기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