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은 처참합니다...칼로 스윽 밀었는데 안밀려서 힘줘서 밀었더니 내부 플라스틱 케이스가 통째로 썰렸네요..처음 시도해 봤지만 처음이자 마지막인걸로 하려고 합니다. 아휴
혹시 사진에 보이는 저 칼로 스파인 분리 시도하신건가요?
저도 아직 시도해보지는 않았지만 예전에 하신분들 보면 저런 칼로는 하지 않더라구요
네 맞습니다.. 커터칼이 안보여서 저걸로 했는데 그만 ㅠ
아 커터칼로 하면 깨끗하게 분리되던데...ㅠㅠ
커터칼이 가장 깔끔하게 되는데 위추드립니다...ㅠ.ㅠ
저도 예전에 스틸북 개조 몇번했는데 할게 못되더라구요....똥손이라.....;;;
저는 앞으로 시도하면 안되겠습니다다 해먹네요;;^^
하다보면 의외로 어렵지 않은데 안타깝네요.
위추 드립니다
기술이 좋으십니다전 잘 안되네요ㅎㅎㅎ
몇번 해 봤는데 어쩌다 잘 떨어졌다 하더라도 원래대로 붙이기가 거의 불가능 수준이라 그낭포기..
수정테이프 형식으로 된 양면테이프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다시는 시도하면 안되겠다고 느꼈습니다ㅠㅠ
드라이기로 충분히 달구고 떼신 것 맞나요? 커터칼은 필수 입니다 ㅠㅜ 에공;;
그냥 했습니다ㅎㅎ어디선가 본 글에서 칼로 스윽하면 떨어진다고...커터칼이 안보여서 큰걸로 했더니ㅠ
팔팔 데운 물에 2~3분담가두고 꺼낸후 커터칼로살살 벌리면 잘 떨어져요그리고 양면 테이프로 붙인다음스파인을 붙이면 됩니다
여러 과정을 거쳐야 하는군요..어렵습니다 ㅎㅎㅎ
드 드라이브를...저도 한번도안해봤는데 원상 복원이 어렵겠네요 위추드려요. 근데 저 칼은 ㅎㅎ
제가 생각한 결말은 저것이 아닌데 ㅎㅎㅎㅎㅠㅠ
끓인물에 담구는게 제일 쉬워요 접착제라서 싑게 녹아서잘 떨어집니다
원래 척추 분리는 쉽지 않습니다
혹시 사진에 보이는 저 칼로 스파인 분리 시도하신건가요?
저도 아직 시도해보지는 않았지만 예전에 하신분들 보면 저런 칼로는 하지 않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