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82년생 김지영 츨시예정

이걸 보니 "윤희에게" 가 생각납니다.
윤희이게 4K 출시 몹시 기다리고 있습니다.

출시 예고된지 몇년 지난 나와야 할 것들은 안나오고 

엉뚱한 타이틀이 계속 나오는건 대체...

한국 영화 출시는 언제나 응원합니다.

신작 소식은 반갑지만....예고한 작품들 소식이라도 같이 좀......

머머 있었는지 기억도 가물가물 해지네요...

액트 오브 킬링은 사실상 무산된거 같고...

주먹이 운다, 이민자, 앙, 월드워Z, 몬스터콜(이건 시제품까지 나왔었던거 같은데...)

윤희에게, 타여초, 남매의 여름밤은....공식적으로 나온다고 발표는 없었지만...쩝쩌ㅃㅣ...

+방법 원래 늦어도 어제는 발송한다고 했는데....뭐 보내셨는지 어쨌는지 소식도 없고...ㅠㅠ

기다리고 있어요~

"화력 지원"가나여;

 정작 영화 티비에서 하길래 봤더니 영화내용은 정신병 걸린 아내때문에 힘든 남편이야기더군요ㅋ

치매걸린 사람 케어하는 내용이면 다들 케어하는 사람이 힘들다고 하지, 치매걸린 사람이 참 힘들겠고 케어하는 사람은 꿀빠는구나~ 라고 아무도 생각 안하잖아요.

 원작은 아니겠지만 저 영화를 보면 당연히 남편이 힘들겠구나~ 라고 가는게 정상이라 영상화를 일부러 그렇게 했나 싶었어요.

블루레이 플레이어가 없어도 영혼은 보내겠죠 ??
국내 블루레이 최다 판매량 기대해봅니다

설마 블루레이까지 나올까 싶어서 DVD 샀는데
서플까지 추가해서 나오다니..
하나 구매해야겠네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드라이브> 4K
<7인의 사무라이>
는 언제쯤 나올까요?ㅠ

뜬금없네;; 왜 이런거 말고도 영양가 있는 좋은 작품들 놔두고 예산을 버리세요

플레인은 낼게 더 많을텐데??

나올것도 많은데 82년생 김지영같은게 나오는건 정말 좀 황당스러울정도네요.

개인적으로 '아무도 모른다' 기다리는 중인데, 이제는 과연 나올까 싶기도 하네요. 패키지 디자인도 나오고 코멘터리도 녹음했다는 걸로 봤는데 큰 기대는 안 합니다. 자선 사업도 아니고 돈 되는 거 찍어내는 게 맞죠. 약속 이런 게 뭐 대수입니까? 어차피 안 사는 사람만 아쉬운 시장인데 지킬 필요 있나요. 플레인 이러는 거 하루 이틀도 아니고요.

드디어 나오는군요!
익명으로 저주박는 분들 반응보니 안팔리면 '그럴 줄 알았다' 잘팔리면 '영혼 보낸다'며 비아냥댈 미래가 보이네요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blu_ray&wr_id=2217070&sca=&sfl=wr_subject&stx=82%EB%85%84%EC%83%9D&sop=and&scrap_mode=

이 작품 또한 2년 전에 출시 예정이라고 예고 했던 작품이라 ㅎㅎ 뜬금없다는 생각보단, 드디어 나오는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영화를 보면서 당시 여자친구(현 아내)한테 잘 해줘야겠단 생각밖에 안 들지만, 실상은 쉽지 않더라구요.

 진작에 예고했던 블루레이 이제서야 출시하는 건데, 이런 비아냥 섞인 반응들만 쭉 보고 있으면 이 영화에 대한 억하심정이 대단하긴 한가봐요.ㅋㅋ 이정도 영화도 불편하면 대체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려고...

플레인아카이브라는 회사 제품은 그래도 어느정도 믿고 사는 편이었는데 이거 참, 신뢰도가 최근 들어 너무 떨어져가고 있군요. 낸다는건 안내고 작품성이 의심스러운 영화들만 꾸준히 출시중이니.

윗 분들 말에 공감합니다.

최소한 예정 시일이 지나거나 변수가 생기면 진행 소식 정도는 알려줄 필요는 있는데 전혀 언급이 없으니 지치는 거 아니겠습니까. 이런 글들이 모이다 보면 플레인에서 반응 할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솔직히 올해는 기대했는데 또 이렇게 지나가니 한숨만...

리틀 드러머걸은 2019년 여름에 출시 예정 

------ 여름 세 번 지남

월드워z 확장판은 2018년 11월 출시 예정

------ ?????

3년 밖에.. 안 지났군요. 내년에는 출시되길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하다보면 보다 상품성 있고, 일 진행이 빠른 작품부터 내놓겠죠. 여튼간에 그냥 내놓는 것도 아니고, 독점 코멘터리와 부가영상까지 삽입된다니,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