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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노웨이홈 출시 스파인 관련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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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5-27 12:03:17


[공지]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4K UHD A2 풀슬립 & 원클릭 스틸북 한정판 출시 일정 관련 건.

안녕하세요? 위트콜렉션 입니다.

무엇보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A2 풀슬립 과 원클릭 스틸북 한정판 출시를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꼐
감사의 말씀과 더불어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번 공지로 안내해 드렸듯이 검수 과정에서 해당 스틸북의 스파인 대부분에서 제목과 로고가 정 중앙에 위치하지 않은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첨부드린 사진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관련 내용을 본사와 생산처에 공유하였으며, 해당 스틸북 샘플들을 생산처로 보내서 금일 답변을 받게되었습니다.
답변 내용은 "허용 오차 범위이므로 불량으로 인정할 수 없다"는 답변입니다.

저희로서도 안타깝지만, 더이상 이의를 제기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이점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이에 하기와 같이 출시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출시일: 2022년 5월 31일.

혹시라도 주문 취소를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발송일 전(30일)까지 주문 취소를 부탁드리며,
각 판매처에 원활한 쥐소가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 공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해당 상품의 출시를 기다려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지 못한 점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트콜렉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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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International Customers,

<Spider-Man: No Way Home> 4K UHD A2 Fullslip & One Click steelbook release date.

More than anything else, thank you very much for those who have been waiting for the release of <Spider-Man: No Way Home> A2 Fullsleep and One Click steelbook LE.

As we informed you in the last notice, during the inspection process, we confirmed that the title and logo were not located in the center of the spine in the most steelbook.
(Please refer to the attached photo.)
We shared this issue with the head office and productor, and we sent the samples of this steelbook to them and received a reply today.
Their reply is, "It is within the tolerance range and cannot be accepted as defective."

Unfortunately, we can't raise any more objections, so please understand it.

So, we would like to proceed with the release for A2 Fullslip and One Click as follows.

Release Date: 2022-05-31

Please let us know if you want to cancel the order for A2 Fullslip & One Click.
We apologize for not giving you good news.

Thank you very much for your understanding in advance.

Best regards.
Weet col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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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5
Updated at 2022-05-27 12:04:49

시장이 작으니 이런걸로 차별받네요. 워너/유니버셜 스틸북도

말이 많더니, 영국/독일판 스틸북 괜히 취소했네요 ㅠㅠ

2022-05-27 12:04:34 (211.*.*.228)

이러면 ㅠㅠ

26
2022-05-27 12:04:39

결국은 이 문제였나요. 이정도는 감수할 정돈 되네요.

11
Updated at 2022-05-27 12:05:08 (112.*.*.196)

 왼쪽으로 쏠렸네요.. 뭐 이정돈 걍 넘어갑니다.

2022-05-27 12:05:20

아...

13
Updated at 2022-05-27 12:08:07

감사합니다 위트!
위트는 최선을 다했고 노력도 누구보다 잘 알기에 이번 결과는 불가피하다고 생각해요. 저정도면 스크래치가 아니고 전체 문제이니 신경도 안쓰일 거 같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8
2022-05-27 12:07:19

 저 정도면...이번 배트맨에 비하면 괜찮은 편

2022-05-27 12:09:59

둘 다 샀지만 더 배트맨에 비하면 저도 양호하다 생각되네요

2022-05-27 12:10:47

어제 인증샷 찍어 글 올리려다가...걍 관뒀어요

2022-05-27 12:07:24

ㅠㅠㅠ

5
2022-05-27 12:08:41 (118.*.*.87)

다행히 크게 신경쓰일 정도는 아니네요.

2022-05-27 12:09:18

취소분 나올테니 되팔이 아닌 실수요자분들은 그 물량 잡으시면 되겠네요.

8
Updated at 2022-05-27 12:12:27 (211.*.*.187)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상황을 잘 설명해줘서 소비자들도 다 이해해줄 겁니다.

위트 화이팅입니다. 

26
2022-05-27 12:10:25

이게 거슬려서 주문 취소하는 사람이 있을까? 이정도 집착이면 병적인 환자 수준ㄷㄷㄷ 무서웡

12
2022-05-27 12:17:25

의외로 많습니다

6
2022-05-27 12:37:28

있긴 있습니다

그런분들 생각은 존중하고 이해합니다

저도 그 마음 잘알고 같으니까요 조금이라도 구겨짐이나 비뚤어진거나 하자같은거 없이

깨끗하고 완벽한거 소장하고 싶은건 누구나 다 같을겁니다

그러나 저 같은경우는 사람이 작업하는이상 공장생산도 예외는 아니라 생각하고

어느정도 오차나 유통과정에서 약간은 손상? 되는건 자연적인 현상으로 막을수 없다고 보고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재생불가나 구성품빠진거 그런불량 아니면 다 수용합니다

완벽한 제품 받았다고 제가 소장하다가 상할수도 있는거구요

11
Updated at 2022-05-27 15:06:07

그건 말이 좀 과한듯 함 그렇다고 병적이라는건
아님

6
2022-05-27 13:05:25

동감합니다...병적이란 말은 과하다고 생각되네요...

2022-05-27 14:26:06

저게 콜롬비아 마크처럼 중앙집중형이라 괜찮은거지..

쥬라기월드의 때처럼 유니버셜사 작품이었으면

유니버셜 글자가 잘릴정도의 쏠림이라......흠..

무튼 저 정도로 취소하실 분들은 없을꺼에요

상대가 스파이더맨이니..

2
2022-05-27 15:29:14

취소하던 말던 지맘이죠 자기와 다르다고 환자라고 부를 필요가 있나요?

1
2022-05-27 12:10:46

최근 받은 배트맨도 스파인 쏠림이 심심치 않게 보이던데

덴마크 스틸북사의 제품 생산 공정이 좀 허술해진듯..

괜히 출시일만 딜레이 되었네요..

 

1
2022-05-27 12:12:02

허용오차 범위라고 하는걸 보니...

'그냥 글짜가 다 인쇄되어 있으니 넘어가' 라는거 같네요~

암튼 고생하셨습니다. 나중에 또 로컬판 제대로 뽑아주실테니 이번건 5/31에 발송 꼭좀요 ㅋ

4
2022-05-27 12:16:10

역시 독점의 폐해가...

2
2022-05-27 12:16:46

정말 이정도는 뭐~ 네요ㅋㅋ

6
Updated at 2022-05-27 12:44:11

다 이런거 아닌가요? 저와 다른분들 인증샷을 봤을때 디자인 자체가 타이틀명이 위로 쏠려 있는것 같습니다. 어제 혼블라워님이 불량을 말씀하신건 본문의 노웨이홈A2 처럼 쏠려 있는것 같고요.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blu_ray&wr_id=2550445

6
2022-05-27 12:27:11

미리 공지한게 정말 다행인듯싶습니다
전에도 쏠림으로 말이 좀 많았었죠
감안하고 구입하니 서로 좋을것같네요

4
2022-05-27 12:30:03

스카나보의 갑질인거 같은데
저로서는 감안할만한 수준이네요~

더 위트 사장님이
마음고생 많이 하셨을거 같습니다.
그저 위추 드립니다.
힘내세요~

7
2022-05-27 12:37:58

스틸북 수집 접은 여러가지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저 스파인입니다. 어떻게보면 스틸북 스파인이 스틸북 정면이나 뒷면보다 더 노출이 많은 중요한 부분인데, 저렇게 한 쪽에 쏠리면 불량품같고 굉장히 신경이 쓰이지 않을 수 없게 되죠. 덴마크 본사에서도 저걸 불량으로 인정을 안하니 중이 절을 떠날 수 밖에요.

3
2022-05-27 12:39:25

당연한건 아니지만 어느순간 당연한정도가 되버렸네요. 솔직히 제작사가 조금만 신경쓰면 해결될일인데 저정도 오차가 100분에 1일이아닌 2분의1이면 심각한거지요.만약 제품전부가 저정도면 기계자체에 결함이나 오차가 있다는건데...

3
2022-05-27 12:39:38

이정도는 뭐...
위트 언제나 응원합니다

5
2022-05-27 12:39:39

스카나보 독점 갑질 쩌네요 ㅠㅠ

6
2022-05-27 12:40:12

검수 안하고 그냥 출시하는경우도 많은데 위트의 노력은 진짜 뭐라 말할수 없이 땡큐 입니다
이러니 위트를 사랑할수 밖에 없는듯 어여 31일이 오면 좋겠네요

7
2022-05-27 12:59:38

공지 잘했네요. 예민한 사람들은 저거 갖고도 교환타령합니다

4
2022-05-27 13:04:41

스파인은 랙에 정리할때 바로 보이는 제목이라 너무 한쪽으로 치우쳐져 있으면 눈에 거슬리긴 합니다.....

노웨이홈 자체만으로는 크게 신경안쓰일 수 있는데 기존 스파이더맨 시리즈나 다른 스틸북과 진열하면 차이가 좀 날 수 있어요......;;

 

그리고 이번에는 허용범위라고 하고 많은 분들이 저정도면 뭐......라고 납득이 가능한 상태라 다행이지만 그렇치 않은 경우도 제조공정 중 일어날 수 있는 흔한 일이라고 하면서 넘기는 경우도 종종 있었어요...(스카나보 이야기입니다..;;;)

독점의 폐해입니다......

위트는 맘고생 많으셨겠네요...ㅠ.ㅠ

2022-05-27 13:06:30

역대 스파인 불량은 더블루 메멘토 렌티가 기억나네요~아웃케이스라 충분히 리콜 가능했는데 늘 아쉽습니다.

6
2022-05-27 13:09:10

 그 동안 저정도는 아무렇지도 않게 당연히 판매되고 있었는데 이렇게까지 노력해주다니 감사할 따름이네요.

4
2022-05-27 13:24:38

솔직히 저런상태를 받는다면 개인적으로 속상한 일이겠으나 스파인 쏠림이 글씨나 로고가 잘리는 수준이 아니라면  오차범위내로 교환대상이 아닙니다.  즉 글씨가 전부 보여지는 상황이라면 문제 없습니다. 수천장 스틸북을 구입하고 있지만 저런 상태가 해외에서도 늘상 있는 일입니다. 이외 여러가지 문제가 있는데 스틸북 제조사의 오차 범위내라면 교환을 안해주는 게 맞긴 합니다.


2022-05-27 13:29:50

원클릭 빨리 주세요.

12
2022-05-27 13:39:58

뒤틀림 이나 구겨지거나 파손 제품이 아닌데 저런 제목 로고의 정 중앙 위치가 오차 범위네에서 조금 벗어난게 거슬린다면... 어찌 살아가나요 그럼 다른 일상 생활 제품들도 일일이 자로 측정하면서 살아가나요 생각만해도 숨 막혀요 집에 있는 가전 제품 등등등 잘 살펴보십시오 얼마나 규격안에서 정확한지 블루레이 디스크만 유독 신경 쓰인다면 확실하게 집착입니다

2
Updated at 2022-05-27 13:45:59

안정감있고 좋은데요
풀슬립디자인이 역대급이라 스파인은 전혀 상관없어요
A2 전면 전시할거임 ㅎ

2
2022-05-27 14:02:33

왼쪽 1mm 오른쪽 3mm 정도 차이네요...

이정도면 꽤 오차가 있는건데 오차범위 내라...

2022-05-27 14:34:03

아쉽지만 어쩔 수 없죠 ㅠ 

그래도 미리 공지도 하고 이리저리 애쓴듯한게 눈에 보여 고맙네요 ㅎㅎ

어차피 이렇게 된 거 얼른 실물 받아봤으면 좋겠네요 ㅎㅎ

1
Updated at 2022-05-27 14:51:32

스틸북은 늘 스크래치와 스파인이 말썽이네요 외국에서는 저런 건 별로 문제가 안되나 봐요 그나마 스크래치가 아니어서 다행입니다

1
Updated at 2022-05-27 15:00:52

이정도는 문제가 없는것 같은데...
문제삼는 구매자들이 많아서 그런거겠죠?

2022-05-27 20:09:30 (223.*.*.103)

저도 저정도는 그냥 아쉽다 생각하고 말겠지만 사실 저정도 오차면 일반적인 인쇄물은 불량으로 폐기될 정도입니다. 스카나보가 독점인 시장이니 배짱장사 하는거죠...

1
2022-05-27 18:21:49

취소물량 나오면 좋겠어요..하하...

2022-05-27 18:35:53

이거시 바로 독과점의 폐해죠...
스카나보사 독점이라...
허용오차 범위라는 비겁한 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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