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  현대 삼각떼 완성판도 나왔습니다. ㅎㅎ

미국에서만 우선 공개한듯합니다.

한국에서는 이전에는 1400~2100 정도였으니 요즘 가격을 봐서는 5%정도는 오르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도 ADAS같은 스마트크루즈기능이 하위트림에도 무료나 싸게 적용될테니,

잘 팔릴듯합니다.

이번 그랜저 >< 이후에 인테리어는 정답을 찾은듯해요.

다만 실내는 기본적으로 소재의 싸움이라.. 얼마나 인조가죽이나 우레탄을 써주느냐에 따라

반응이 달라질것 같습니다.

현대 기아가 하급소재로도 고급스러움 잘 살리는 노하우가 있으니..

2020년에도 현기차는 먹고사는데는 지장없을것 같아요 ㅎㅎ 

지금 주가는 의미없는것 같습니다.

관망하면서 좀 세상이 어떻게 변할지 알아봐야합니다.. 

현대입장에서도 얼굴 바꾼다고 가격올리면 안팔릴거는 잘 알테니까요..

적당한 가격에 나오면 잘 팔릴듯합니다.

네 아무리 SUV가 유행이라고 해도, 저정도 사이즈의 세단은 워낙 베스트셀러니까요 ^^

시기적으로만 잘 버티면, 모두 다 잘 지나가리라 생각합니다.

판매가를 생각하면 더 품질로 쪼기는 힘들어보입니다..

사실 현대차로 까지더라도 제네시스로 마진이 충분히 나오는 매출구조다보니..

현기차 모두 르노, GM하고 비교할수없이 가성비로 높은 수준의 인테리어를 뽑는

기술은 무조건 인정입니다. ㅎㅎ

어짜피 기술도 있고, 소나타나 소렌토등 다른 차종으로 충분히 무르익은 상태라..

2500까지 갈까? 싶네요.

그러면 소나타로 갈수도 있거든요.. 충분히.. 

원래... 풀옵하면 상위차급 중옵에 걸리죠... ㅎㅎ

소나타풀옵이 3500인거 감안하면 아반떼 풀옵은 2500이 될 수 있을듯...

아반떼풀옵vs소나타중옵/ 소나타풀옵vs그렌저중옵

현재 아반떼도 풀옵하면 가격이 2,500만원이 약간 넘습니다.

가격은 쓸만하게 나올듯한데..

소나타->그랜저로 이어가겠죠 ㅎㅎ

처음봐도 이건 어디꺼다 할수있는 무언가가 있어야 하는데요
매번 새로운걸 시도하니...

현대차의 디자인의 제일 문제가 족보가 없다는 겁니다..

이번 기회에 자리를 좀 잡았으면 합니다.

일단 패밀리룩은 구축했는데, 이걸 잘 유지할지는 의문이네요..

한 3년쯤 후면 또 새로운 컨셉트 내고 ..

당분간 반복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