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 SF90 옵션 확정! 옵션만 3억 600만원! @..@
https://youtu.be/7ONbwu-13OE
Ferrari SF90 F1 Testing
페라리 역사상 최초의 양산형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PHEV)인 SF90 스트라달레는
페라리 레이싱팀 스쿠데리아 페라리(Scuderia Ferrari) 창립 90주년의 의미를 담은 모델명에서
알 수 있듯 F1 기반의 기술이 적용됐다.
그 결과 최대출력 1000마력, 시속 250㎞에서의 다운포스 390㎏ 등 기존의 양산형 라인업에서는
전례 없는 세그먼트 최강의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SF90 스트라달레는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8기통 모델이 페라리 양산형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퍼포먼스를 지닌 최상위 모델이다.
SF90 스트라달레는 페라리 8기통 모델 역사상 가장 강력한 최대출력 780마력의 8기통
터보 엔진과 220마력의 전기모터가 달려있다.
차량에 탑재된 전기모터는 총 3개로 F1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MGUK(Motor Generator Unit, Kinetic)가 엔진과 리어 액슬에 위치한 신형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 사이에 위치한다.
페라리 코리아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차량은 SF90 스트라달레입니다.
하지만 페라리 최초로 표준형과 하드코어가 동시 출시되어
제가 구매할 차량은 스트라달레 표준형이 아닌 하드코어 SF90 아세토 피오라노입니다.
계약 후 2년을 기다려 드디어 쿼터 배정받았는데 여기서 또 생산까지 1년입니다.
그래서 SF90 출고 때까지 너무 지루 할 것 같아 작년 12월에 911 터보S를 출고하여
시간은 잘 갈 것 같습니다.
바로 이차량이 하드코어 SF90 아세토 피오라노 차량입니다.
페라리의 새로운 모델, SF90 모든 면에서 뛰어난 성능을 자랑합니다.
최대 출력 1,000마력, 출력 대 중량비(weight-to-power ratio) 마력당 1.57 kg,
시속 250km에서의 다운포스 390kg 등의 경이적인 퍼포먼스
1. 페라리 역사상 가장 강력한 모델
2. 페라리가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양산형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3. 페라리 역사상 최초로 8기 통 모델이 가장 강력한 최상위 모델
4. 페라리 역사상 최초의 4륜 스포츠카 모델
이번 페라리에 구매에 있어서 저에 콘셉트는 데일리의 편안함 보다는 폭발적인 주행 성능입니다.
그래서 외장 칼라를 가장 빨갛고 가장 번쩍거리는 로쏘 코르사이며 가장 정렬적인 칼라입니다.
하드코어 차량이라 무시무시한 주행 장치로가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도색 전 휠에 모양을 보면 바람을 빨아들이는 형상!
옵션 휠은 경량 단조 휠이며 티티늄 볼트 옵션으로 추가
이휠에 장점은 바람을 빨아들여 브레이크 냉각에 사용한다고 하네요
페라리는 성능과 관련된 옵셥은 기본이라 세라믹 브레이크와 황금색 캘리퍼는 기본!
최대 출력 1,000마력, 출력 대 중량비(weight-to-power ratio) 마력당 1.57 kg,
시속 250km에서의 다운포스 390kg , 8단 F1 듀얼 클러치 변속기
V8 터보 드라이섬프 엔진 회전수 8,000 rpm (터보 엔진 알파 엠 ㅎㄷㄷ)
전자 제어 장치: eSSC, E4WD (eTC, eDiff3), SCME-Frs, FDE2.0, EPS,
high-performance ABS/EBD with energy recovery
초경량 티타늄 풀배기 라인, 배기 팁 티타늄, 티타늄 서스펜션 스프링 소재 사용
후방 구멍이 뚫린 렉산 소재 초 경량 엔진룸 , 탄소 섬유 언더 바디 커버
탄소 섬유 도어 패널, 방음 삭제,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컵 2
하드코어 차량은 트랙 주행에서 중요한 것이 시트 이므로 상당한 옵션을 지정했습니다.
카본 파이버 초경량 레이싱 시트 옵션
머리와 어깨는 가죽 옵션
등과 엉덩이 알칸테라 옵션
가운데 빨간 줄 옵션
머리 부분 빨간 페라리 말 마크 옵션
차량 문짝과 차량 등 쪽 모든 패널을 카본으로 옵션 넣고 여기서 옵션을 더 올려
드라이 레드 카본과 유광 레드 카본을 적절히 배합한 페라리 권장 배치
레이싱 트랙에서부터 탄생한 “눈은 도로에, 손은 스티어링 휠에(eyes on the road, hands on the wheel)”라는 철학은 인테리어 측면에서 인체 공학 및 스타일링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스티어링 휠에는 운전자가 엄지손가락만으로 차량의 모든 장치를 제어할 수 있는 터치패드와
햅틱 버튼들이 장착되었습니다.
스티어링 휠에 이탈리아 국기를 넣는 것은 스페셜 옵션 입니다. [사진에는 표현 안됨]
HUD, 서라운드 뷰, 사각지대 알림음, 애플 카플레이 도 당연히 옵션입니다.
주행과 주차에 필요한 이 정도 옵셥은 넣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해서 최종 옵션 값만 3억 6백만원 911 터보S 가격 정도 되어 버렸습니다.
차 량 기 본 가 격: 602,000,000원
코리안 패키지 옵션: 29,000,000원
추가 스페셜 옵션: 277,300,000원
총 차량 구입 가격: 908,300,000원
이 정도면 페라리 뽑아서 옵션 적게 넣다는 소리는 안 들을 것 같습니다.
이번 옵션에서 특이한 것은 일반 카본으로 실내 실외 다 넣고 레드 카본으로
변경할 때 변경 옵션가를 추가로 1억 800만 원으로 가장 비싼 옵션이었으며
최근 포르쉐 911 터보S 뽑을 때 5천만 원 썼는데 페라리 SF90 카본 디퓨져 한 개 값도
안된다는 사실을 느끼면서 페라리의 옵션 가격의 위엄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제로백 2.5초(유튜브 영상에 2초) , 제로 이백 6.7초 (유튜브 영상 6.24초) 최고 출력 1,000마력
최대 엔진 토크 81.6kg.m, 모터 포함 100 토크 이상 대응 미션 8단 최고속도 340Km 이상
V8기 통 드라이섬프 터보 엔진 8천 rpm
피오라노 써킷에서 한랩만 돌아도 라페라리 68미터 뒤로 보내버리는 괴력을 가집니다.
F1 경주 차량에 느낄 수 강력한 엔진 힘과 페라리 소프라노 영혼을 흔들어 버리는
엔진 배기음을 빨리 느껴보고 싶습니다.
출고까지는 SF90에서도 하드코어이며 여기서 더욱 스페셜 옵션을 넣어 내년이라고
하였으며 주문과 출고까지 앞으로 1년이라는 시간이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2년을 쿼터 배정을 기다렸고 생산은 1년 기다리는 시간은 금방 갈 것 같아요 이유는??
최근에 출고 한 911 터보S 까브리올레 차량이 있어 1년만 포르쉐 바이러스 느끼면 됩니다. ^^
글쓰기 |
외견도 그렇지만 내부사진도 숨이 멎어버릴 것 같이 멋지긴 한데.. 저 성능으로 일반도로라니.. 전설의 성검으로 초보마을에서 고블린 잡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운전석 인테리어가 와....그냥 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