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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총선과 윤 춘장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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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0-21 13:49:16

오늘 윤춘장과 견찰은 정경심교수를 증거거래법 위반등으로 영장을 청구 하였습니다. 또한 윤춘장은 검사의 공무서 위조가 사소한 사안이라는 망발을 하였습니다. 사문서 위조 건으로 두달을 혼란에 빠트린 놈이 한 소리입니다. 안하무인의 윤츈장은 경거망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시간순서상 정교수건은 이번주에 일단락 될 겁니다. 그후 공수처 설립과 검경수사권 개정, 선거법 개정, 자유당의 국회 폭력 사건 수사(패스트 트랙 수사가 말이 됩니까?) 그리고 총선과 대선 순으로 진행됩니다.

선거법 개정은 국회에서 통과가 될 겁니다. 자유당 빼고 모두에게 책임이 있기에 부결이 안될 겁니다. 바미당도 선거법 개정은 되어야 총선때 본인들에게 유리한 상황이라고 알고 있고 자유당과 합당을 생각하는 유승민만 필요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주판알 다시 튕기면 생각이 달리 질 겁니다.

자유당 국회 폭력 사건 수사는 윤춘장 하는짓 보면 뭉개거나 면재부를 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는짓보면 현재의 자유당을 같은 편이라고 생각하고 있는것 처럼 보일 지경입니다. 한달이면 윤춘장에게는 정부와 여당 몇몇을 무리하게 수사 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입니다.

그래서 여당은 공수처법안을 다음달 선거법과 같이 처리하자는 4당 합의안을 무시하고 이번달에 먼저 처리하도록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더욱이 여당은 국정 감사장에서 문대통령에게 선전포고한 윤 춘장과 검찰의 미친짓을 하루 빨리 막아야 한다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만약 공수처법안과 검경 수사권 법안 통과가 실패 한다면 총선까지 윤춘장의 시간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국회가 윤춘장의 선택에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는 말입니다.

자유당은 '국회 폭력 사건 수사'라는 목줄을 채워서 끌고 다니고 정부와 여당 주요 인사 몇몇을 수사 및 기소 한다면 내년 총선은 검찰이 주도 하는 개판 선거가 될 가능성도 배제 못 합니다. 현재 윤춘장 하는 짓 보면 조직 보호를 위해서는 무슨짓이든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당연하게도 윤춘장은 총선 이후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직접 겨냥 할 겁니다. 그리고 퇴임 한 문 대통령은... 생각만 해도 끔직합니다.

그리고 부탁하건대 대통령의 검찰에 대한 권한을 행사 하길 바랍니다. 공수처법안과 검경 수사권 조정 법안의 통과 여부를 떠나서 빠른 시일내에 해야 합니다.

광견병 걸린 하이에나에게는 입마게와 목줄을 채워 매일 한번씩 몽둥이질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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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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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1 11:37:28

그냥 몽둥이질 하면 안되고  조국장관처럼 털어야 합니다...

그래야 다른 똥개들도 쫄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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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0-21 11:46:20

 당연히 검찰이 이번에 살아남는다면 최종목표가 문통이 되리라는건 불을 보듯 뻔하지요. 도와줄 지지세력도 든든하고... 민주당이 아직도 불안한건 스스로 피를 묻힐려는 사람이 없다는거네요.

미친놈이 남의 집앞에서 똥을 싸고 있으면 발로 차야할 때가 있는데 사람들 앞에서 '얘좀 보래요 얘좀 보래요...'입으로만 떠들고 있으니 바라보고 있는 사람입장에서 답답할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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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1 11:49:46

민주당 인사중에서 검찰이 마음먹고 털면 무사할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다들 윤춘장 앞에서 바짝 쫄아있는거고, 윤춘장은 정치인들의 그런 생리를 잘 알고 조국 가족을 본보기로 칼질을 하고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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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1 12:06:30
맞습니다. 조국장관 정도라면 청와대 쪽에서도 자신있게 칠테면 쳐라 하고 내논 패인데
그걸 검찰이 쳐낼줄이야 아무도 짐작 못했죠...이런 조국장관도 날리는 게 검찰인데 누가 장관할려고
덤비겠습니까..?
그리고 오늘 또 검찰이 김학의 사건팀 외부단원 건드리는거보고 정말 소름끼쳤습니다.
정말 목숨걸고 검찰개혁하지않으면 무슨일이 벌어질지 상상하기조차 두렵습니다.
칼끝은 문재인 대통령이라는거 민주당도 심각하게 생각해주었으면 합니다. 그것이 또한 문재인대통령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또 다른 역청산의 시발점이 될수있다라는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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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1 11:43:09

이 검란 사태의 반란수괴는 윤춘장입니다. 이거먼저 처리안하면 암울한 예상이 현실이 될수도 있습니다.

윤춘장 그대로 두고 검찰개혁 하자는 건 지나가는 소가 웃을 일이고 고양이가 하품할 소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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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1 11:50:50

윤씨에게 국가내란죄랑 반역죄 씌워서 교도소 보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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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1 11:52:58

제2 제3 춘장이 포진해있는 상황 아닌가요? 목 하나 친다고 해결될거 같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시스템(법)을 만들어야지요 비록 한번에 해결 안되더라도요 그래야 다음 대통령이 계속 이어서 개혁을 할 수 있죠 물론 다음 총선과 대선도 반드시 이겨야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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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0-21 11:58:41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20740858

최악의 상황은 윤춘장이 공수처 자체를 무력화시킬수도 있다고 봅니다.

문무일 정도만 해도 윤춘장이 벌이고 있는 이런 생똘아이짓을 할것 같지는 않네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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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0-21 12:12:21

대통령이 할 수 있는게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고 알맞는 인재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시스템은 당장 할 수 있는것과 국회 동의가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검찰 개혁 법안을 정부에서 낼 수는 있어도 국회가 처리 해야 합니다. 시간이 걸리는 문제입니다.

인재활용과 파견검사 복귀, 법무부의 비검사 인물 배치, 특수부 폐지등 대통령이 당장 할 수 있는 것들은 빨리 처리해야 합니다.

하지만 오늘도 윤춘장은 대통령의 결정에 반발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언론을 통해서... 싸가지가 없는짓이고 공무원으로 해서는 안되는 짓입니다.

이번달 지나면 갈아치워야 합니다. 그리고 수사권 조정안 통과까지 후임 총장을 공석으로 두는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1
2019-10-21 14:00:09

대통령이 검찰에 직접 칼을 대는 것이야 말로 저들이 가장 바라는 바입니다.

검경수사권 조정, 공수처 법안 등이 모두 정부가 검경을 장악해 정권 연장의 도구로 삼으려 한다는 빌미를 제공하는 셈이 됩니다.

입법이 완료되어 개혁을 되돌릴 수 없게될 때까지 참고 또 참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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