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여성 징병제와 출산율에 대해서.
여성 징병제를 실시하는 국가로 이스라엘 있지요.
안보 환경도 우리나라와 어떻게 보면 비슷하고 어떻게 보면 더 심각하다고 하겠네요.
헌데 이스라엘의 합계 출산율은 3.06 명입니다.
징병제로 인해서 출산율이 떨어진다고 주장하는 어떤님의 주장과 대치되네요.
이스라엘은 여성 징병제를 실시하고 복무 기간은 21 개월인데 18~26 세 사이에 출산을 하면 군복무를 면제해주는군요.
https://blog.naver.com/hi7ju12/220706925200
2
Updated at 2019-11-09 03:06:26
저의 주장이라구요? https://news.joins.com/article/19987822
게다가 출산에 관해서 막대한 지원을 뿌리기도 합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80423095200009 https://steemit.com/kr/@junn/3-16 참고로 여기서도 종교적인 이야기 나옵니다. 이런 것은 이스라엘 사례를 들고 오신 분이 찾아보시는 것이 좋겠지만, 잠깐 검색해봐도 이렇게 나오네요.
Population – The natural growth of the ultra-Orthodox population over the past decade is steady at 4.2% compared to 1.4% among the Jewish non ultra-Orthodox population in Israel.
인구 자연 성장율이 비근본주의는 1.4%, 하레디는 4.2%입니다. 비근본주의는 남녀 모두 군대가고, 하레디는 남녀 모두 군대 안 갑니다.
저는 이스라엘을 예로 들었고 님은 하레디를 예로 들었으니 님이 근거를 제시하는 것이 합당하다는 생각이구요.
80 % 에서 1.4 %의 가중치와 20 % 에서 4.2 % 의 가중치를 비교하자면.
결국 동일한 결과가 나오네요.
1.4 % 대 4.2 % / 4 = 1.05 % 라는 결론에 도달하네요.오히려 하레디의 인구 비례로 따지면 비 하레디쪽의 자연증가가 더 크다는 결론에 도달하네요.
합계출산율 3.06 % 라는 수치에서 유의미한 영향을 줬을 것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는 것이 제 생각이네요. 여성 징병제가 출산율을 높였다는 근거는 없으시면서 너무 많은 것을 바라십니다. 자신의 주장은 근거가 필요없고, 상대에겐 더 많은 근거를 요구하면 공평치 않죠. 이스라엘 출산율 높다 - 여성 징병 한다 - 여성 징병 하니까 출산율 높다. 전형적인 삼단 논법의 오류 아닙니까. 이스라엘 출산율 높다 - 사막에 있다 - 사막에 있으니까 출산율 높다. 이것과 무엇이 다릅니까. 이스라엘 내에서도 징병하지 않는 집단이 세 배나 더 성장하는 것을 보면, 징병 팩터에 근거가 필요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혹시나 해서 여성 징병과 출산율의 상관관계로 검색해봤지만 아무 것도 나오는 것이 없었거든요. 저는 여성 징병제가 출산율 높였다고 주장한적 없는데요? 본인이 자의적으로 논리를 만들어서 반론을 제기하는 아주 희안한 방법을 사용하네요.
여성 징병과 출산율은 별 상관 관계 없다고 했지요.
그리고 분도님이 주장하신 내용에 대한 근거는 님이 제시해야지 왜 내가 제시하나요?
헌데 이스라엘은 님이 주장하는 출산율 높아져서 기쁘겠네요.하데스라는 집단이 증가하면 이스라엘은 공중분해 되겠군요.
국가도 부정하고 군대입대도 거부하고 애만 많이 낳는 집단이 늘어나는 것에 대해서 말입니다.
애 많이 낳으라고 반강제하는 것이야 하데스라는 종교집단의 영향력을 높이기 위해서 라고 봐야겠군요.
줄었다는 것이 21 개월이군요.
그리고 짜증낸적 없습니다.님 마음대로 정의해서 자꾸 반론을 얘기하지 마세요.
결과적으로 출산율을 유지하면서 징병제를 유지할 지점을 찾을수 있다고 저는 결론내 봅니다.
합계출산율 3.06 % 를 저는 근거로 제시했습니다.
대한민국 남여 모두 군복무를 피할수 있으면 피하고 싶어 합니다.여성의 권리 신장만 얘기해 왔지 여성의 사회적 의무에 대해서 얘기하는 것은 거의 본적이 없군요.
페미니즘=여성 이기주의 라고 정의해도 무방하다고 보는 편이니까요.
본문글은 여성징병제와 출산률의 상관관계를 말하는듯 하지만 기사내용과도 배치되네요. 기사에는 이스라엘 출산률이 높은 이유를 분석한 부분이 있고 종교적 이유, 무료교육, 보조금이라고 설명합니다. 징병제하곤 전혀 무관한 기사인데 이걸 인용해 징병제와 출산률에 대해 말하니 글 읽는 사람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가 잘 안되는 것이죠. 이 부분에서 어긋난 것 같군요. 제가 아는 대부분의 서구권 국가들은 출산율 증가를 위한 노력으로 무료교육,보조금' 등을 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징병제를 출산율 증가를 위한 정책으로 시행했다는 글은 아직 본 적이 없습니다.)
(여기서 글을 전체적으로 되돌아보면,) 님은 애초에 본문에 이런 글을 올리셨고, 그러다가 '분도'님과 '메가프라임'님에 의해서 논파되던 도중에, 이런 댓글도 올리셨구요. 제 댓글을 처음은 이 댓글에서 시작한 것입니다. 글이 이런 방향으로 가고 있었던 것이구요.
저는 설마 20살도 넘고 인터넷도 하실 줄 아는 분이니, 조금만 구글링하면 나올 수 있는 선진국의 출산율 증진정책에 대해서 찾아읽으실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그 정책들이 실패하지 않았고, 출산율 증진정책 과정에 여성징병제를 추진한 경우는 찾기 힘들다는 정도도 이해못하실 줄은 몰랐구요.
뭐, 지금에 와서 보니 이건 하나하나 떠먹여 드려야 되는 분이었군요. 대부분 실패하지 않았으니 변태마왕님의 소원으로만 그친다는 뜻으로 한 말인데, 맥락에 대한 이해도가 그렇게 떨어지실 줄은 몰랐습니다.
그러니까 결국 님은 여성징병제를 추진하자는 것이 글의 주된 목적이지요? 그래서 출산율 증가를 언급하시는데 징병제라는 무리수를 두셨으니 제가 어이가 없어서 질문법으로 깨달음을 좀 얻으시라고 한 것입니다. 이미 제가 하고 싶었던 이야기는 '분도'님과 '메가프라임'님이 자세히 한 상황이니까요.
뭐, 애초에 듣기 싫은 진실을 상기시키는 질문을 던지면 맥락을 이해못하는 분이신 것은 알고 있으나, 이 정도인줄은 몰랐네요.
본인이 생각하면 남들이 다 알아서 추정해서 생각해야 할 정도로 님이 주장하는 내용이 대단하다 생각지 않습니다.
바보 운운하며 몇가지 던져놓고 위의 내용을 일일이 생각해서 찾아서 의견 교환해야 한다면 님은 대화던 의견 교환이던 일일이 하루가치가 없는 사람입니다. 님이 주장하는 수준에 맞는 자를 찾아서 끼리끼리 놀기 바랍니다. 징병제와 출산율은 무관한 추진하고 된다는 얘기를 이렇게 못 알아들을 줄은 몰랐네요. 20 살 넘은분 치고는 이해력이 수준이하네요.
"대부분 출산율을 높이는데 서구권에서 많이 사용한 제도인데,똑같은 바보짓들을 하고 있군요?"
님이 구사한 문장입니다.
서구권에서 사용한 제도인데 똑같은 바보짓을 한다고 부정적으로 표현을 했죠?
위 님장을 가지고 님이 주장하는 내용을 유추하기를 바라는 것은 한마디로 웃기지 않는 코미디를 보고 있는거 같군요.
"대부분 출산율을 높이는데 서구권에서 많이 사용한 제도인데,똑같은 바보짓들을 하고 있군요?"
님이 구사한 문장입니다.
서구권에서 사용한 제도인데 똑같은 바보짓을 한다고 부정적으로 표현을 했죠?
위 문장을 가지고 님이 주장하는 내용을 유추하기를 바라는 것은 한마디로 웃기지 않는 코미디를 보고 있는거 같군요.
남의 나이와 기타를 탓하기 전에 님이 구사하는 문장에 대한 반성부터 하시기 바랍니다.
대상도 특정하지 않는 문장을 가지고 상대가 잘 아라서 자신의 뜻을 헤아려라?
님이 뭐 그렇게 대단한 사람이고 사상가라고 그래야 하는지 모르겠군요.
|
글쓰기 |
이스라엘을 이야기 하는것에 관해서 이스라엘은 중동의 다른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종교적인 나라입니다. 유대인들이 다 자녀를 나아서 기르는건 비단 이스라엘뿐만 아니라 미국의 유대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종교적인 특수성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