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관광객 줄자 초조해진 日 관방장관, 못 마시던 술 마시며 홍보

스가~~~어쩌쓰가????

스가야로, 평상시부터 한국 무시하고 깔보더니 셈통이네요.

이 말 싫어하는데
해야겠네요.
앙 기모찌이~

일본 소도시 여행을 좋아하는데요(했는데요... ㄷㄷ),

대를 이어 운영되는 작은 상점, 공방, 술공장... 같은 것들을 보면 부럽고 신기했었습니다. 

사람도 거의 안다니는 거리에서 그렇게 오랜 시간을 열정을 가지고 가업을 잇거나 운영되는 것이 이해되지 않을때가 많았죠. 우리같으면 진작에 문닫거나 망할것 같은데 말이죠. 

그 가치를 알아주는 지역민들에 의해 소비되고 지켜지는 줄로 알았는데, 

일본도 사실 한계까지 끌고 온겁니다. 기를쓰고 지역경제를 살리려해도, 상가 점포들이 문을 닫아 휑한데가 많아지고 있죠. 

아베노믹스의 큰 축이 그 지역경제를 살리자는 겁니다. 중앙정부에서 큰 재정 투자를 안해도 지역 스스로 살아날수 있게 하자는 것이고, 그래서 관광산업은 그 중심이 됩니다. 지역민들의 소비만으로 버티지 못하면, 외지인들이 와서 소비해줘야 하는 것은 당연하죠. 

도쿄 오사카... 같은 곳들은 그런 지역과는 상관없는 대도시들이고요, 지방 소도시들에 접근할수 있는 외지인들은 일본 자국여행객들 아니면 한국여행객이 대부분 일수밖에 없습니다. 대구에서 출발한 비행기가 규슈 사가로 수시로 갈 수 있지만, 중국 광둥에서 출발한 비행기가 소규모여행객을 수시로 가기 어렵겠죠. 

일본으로 가는 전체 관광객이 얼마나 되는지는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한국에서 갈수 있는 정도의 지방 소공항, 소도시들이 심각한 문제가 되죠. 

 가만있었으면 계속 스테이크 먹고 있는건데... 지들이 밥상 걷어차서 라면 먹는거죠. 

고난을 겪어본적이 없는자들은 위기상황 대처가 어려움은 물로,

위기가 발생할 거라나는 생각조차 하지않는 것 같아요.

언론에 감춰졌던 일본은 상당히 발전한 장인의 나라였는데, 실제는 옛것을 고수하며

발전없이 과거의 망령에 사로잡혀가는 나라인 것같아요.

일본의 극우이해하니 자한당이나 한국 친일매국집단의 이해가 쉬은 것 같아요.

그냥 돈과 권력만 있고 실패해도 자기들끼리 가려주는 것만 반복하다보니 머리가 퇴보한거죠.

예전에 알고지내던 퇴직 삼성임원이 했던 말이, 이서현이 주도했던 패션사업이 계속 적자가 나지만

그룹차원에서 커버해주고 있다..하지만 솔직히 말하면 자기돈을 그렇게는 못한다고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한정적 경험과 실패하면 다른거하지 하는 식의 생각들이 이제 그들의 본질이 된거죠.

문득 모든 경우가 비슷한 논리로 돌아가고 있다고 생각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