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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스토브리그 인기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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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7
2020-01-19 00:16:03

남궁민씨 처음에 조인성씨 나오는 비열한 거리로 알게됐는데 이영화 너무 좋아해서!

 

블루레이도 갖고있어요 ㅎㅎ 인상깊었던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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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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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9 00:20:17

야구 너드들과 일반인들을 모두 만족시킬수 있는 한줄 글로는 간단하지만 매우 어려운 과제인데 이걸 훌륭하게 해낸 모범사례 

WR
2020-01-19 22:56:56

오 마키세다!

1
2020-01-19 00:27:56

아.. 비열한거리, 지금도 케이블에서 하고 있죠. 화면 상단에 스토브리그 남궁민 & 조인성의 리얼 누아르... 라고 써놨어요. ㅎㅎ

WR
2020-01-19 23:01:07

진짜 명작이죠.. 남궁민씨가 요새 흥하니 관련 영화를 그렇게 방송하나 보네요 ㅋㅋ

2020-01-19 00:35:58

남궁민도 연기 잘하지만, 오정세도 연기 좋네요.

박은빈 연기도 좋구요.

2020-01-19 01:14:02

훌륭한 연기, 훌륭한 각본, 완급조절이 좋은 연출, 쓸데없는 꽁냥꽁냥 제거. 아마 mbc는 땅을 치고 후회할 듯. 올해 초는 시방새의 두 드라마가 나름 인기 몰이가 좋군요

2020-01-19 02:08:33

우리나라 야구 관심 없어서 드라마는 안보는데. 남궁민씨 연기가 좋아서 실망은 안될 것 같더라구요. 야구 좋아하신다면 재밌을 것 같네요.

2020-01-19 02:30:19

지금 정주행중입니다

2020-01-19 05:01:08

아... 남궁민이 비열한거리에서 그 조인성 친구로 나왔던 영화감독인가요??? 완전 딴느낌인데요? 오호... 이제 알았네요. 역에 따라서 저렇게 다른 느낌을 내는군요... 

2020-01-19 09:04:49

저도 이번주 누가 추천해서 보기 시작했는데

이미 다 따라잡았습니다.


악인들도 다 공감가능한 사연들을 보여주고

러브라인이 없으니 오히려 몰입이 더 잘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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