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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7 09:21:48
저게 각 성별로 각 도시별로 각 아파트별로 다 틀립니다. 그래서 일반화하긴 굉장히 어렵죠 듣기로는 현재 남경이 한국사람에 대한 차별(?)이 심하다고 합니다. 2
2020-02-27 09:30:15
어익후 너무 노여워마세요. 저는 광저우에 살고 있는데, 광저우가 동네별로 한국인, 일본인에 대한 경계가 틀리듯 남경도 그런것 같습니다. 남경에 사시는 몇몇분들은 한국인에 대한 차별을 몸소 느꼈답니다. 1
2020-02-27 11:05:47
서울 안가본 사람이 이기려는 격이네요.
2020-02-27 11:12:10
저한테 하신 말씀 같은데, 위에 제가 쓴 글처럼 제가 사는 광저우도 각 동네별로 관리하는게 틀리기 때문에 상황을 전부 알지 못합니다. 남경 또한 그렇기에 제가 글을 썼습니다.(남경에서 한국인이라고 차별받았다는걸 본인이 직접 단체위쳇에 올렸습니다.) 1
Updated at 2022-05-10 12: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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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7 10:30:19
장쑤(江蘇)성 쑤저우(蘇州)에서 근무하는 A 씨는 26일 한국에서 돌아오자마자 아파트 단지 주민위원회 직원이 문과 벽에 봉인 딱지를 붙였다. A 씨가 문을 열고 나오지 못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이 직원은 “14일 뒤 문을 열어주겠다. 음식은 사흘에 한 번씩 주민위원회를 통해 배달을 받아야 한다”고 통보했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지인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을 봉쇄했을 때 했던 것과 비슷한 조치다. A 씨는 지인에게 “공안(경찰)에서 전화로 신원과 행적을 꼬치꼬치 물었다”며 “말이 재택근무이지 감옥에 갇혀 죄인 취급을 당하는 느낌”이라고 토로한 것으로 전해졌다. 허베이(河北)성 창저우(滄州) 일부 지역에서도 한국에서 돌아온 한국인에게 자가 격리 14일을 요구하면서 문과 벽에 걸쳐 붉은색 봉인 딱지를 붙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중국 소식통에 따르면 상하이(上海)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는 한국인 주민들에게 “한국에서 왔으면 아파트 단지에 들어오지 말라”고 압박하는 일도 벌어졌다. 베이징에서도 25일 밤 도착한 한국인에게 아파트 단지 보안 요원이 “주민위원회에 새로 등록하지 않으면 들어갈 수 없다”고 해 실랑이가 벌어졌다는 글이 교민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왔다.
https://news.v.daum.net/v/20200227030229488
또 이런 뉴스들도 나왔는데 정말 중국 전역에서 저런 일들이 전혀 없을까요 ? 2
2020-02-27 10:44:57
가짜뉴스로 단정 지을 수 있나요? 자가격리에 협조해 달라는 안내문을 개인한테 교부하는 거야 당연한 조치라고 하더라도, 집 앞에 붙이는 건 전혀 다른 차원의 문제죠 거기다가 가짜뉴스인지 진짜뉴스인지 모르겠지만 사진을 보면 현관문 열면 찢어질 수 있게끔 봉인 스티커를 붙여놓은게 맞아 보이는데요
2020-02-27 11:06:07
일부에서 발생할수도 있는 문제라고 봅니다. 3
2020-02-27 11:16:53
DP 에 이런 가짜뉴스만 퍼나르는 혐오주의자 몇명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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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가짜뉴스 만드는 기발놈들과 거기에 부화뇌동해서 휩쓸려서 가짜뉴스 전파하는 족속들도 똑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