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VER HEALTH CHECK: OK
자동
ID/PW 찾기 회원가입

[차한잔]  어서 간식을 내놔라냥~~~

 
6
  1846
2020-03-29 07:19:19


작년에 길고양이 글 올린 이후
폭풍성장한 새끼냥이가
아들 방 창문을 통해 기습적으로 입성!

점프력이 워낙 좋아
이 방 저 방 창문만 열었다하면
점프해서 간식달라고 냐옹 거립니다.

생후 이제 1년된 녀석이
벌써(?) 부터 여친 만들어
미성년(?)으로 보이는 암컷냥이를
꼬셔서 우리집 마당
박스 안에서 함께 자고
함께 놀고 그러네요....;;;;


님의 서명
부득이하게 덧글을 못달게되면
추천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 아니되옵니다~
8
Comments
5
2020-03-29 07:34:03

자기야~ 여기 내가 자주가는 단골맛집이야

WR
1
2020-03-29 07:44:23

안그래도 저녀석들 문앞에서 냐옹거려서
북어포채 하나씩 줬네요...;;;
(이제 사료와 북어포채 값 두배로 들고 있음.....ㅠㅠ)

1
2020-03-29 07:48:55

마당 있는 집에서 살고 싶어요. ㅎ
이런거 보면서 흐뭇해 하면서 ...

생후 1년이면 성인이죠. ㅋ 보통 6~8개월 지나면. 흠

잘 챙겨줘서 오래 오래 살길요

WR
2020-03-29 08:05:13

마당이라고 해봤자
쪼매난 마당이라....
그냥 콘크리트 바닥...

그래도 고기도 구워먹고
불멍 (장작불피우고 멍때리기) 도
할수있긴해요...

2020-03-29 08:15:35

이정도면 훌륭 합니다. ㅎ, 이뿐놈이 하나더 있네요. 

전 1층에서 살아본 적이 없어서, 조그만한 공간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해 봅니다. 

동네 냥이 겨울에 따뜻하게 해주고도 싶고, 마당에 강아지도 키우고 싶고요. 

 

개인적으로, 다른 동네 가거나, 산책 할때, 지붕위나 돌담위에 앉아 있는 고양이 풍경이 그렇게 좋을 수가 없어요. 

WR
1
2020-03-29 08:53:13



이런거요??
응답하라 같아요.
저희 촌동네는
길고양이와 개린이들의 천국입니다.

2020-03-29 08:43:57

허허 뉘를 닮았는고? 혹시 쥔장.

WR
2020-03-29 08:54:25
 
글쓰기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