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춘추문예 feat. 쓰레기

 머니투데이

"둘이 벌어 470만원, 빚 2억..저희 상위 30% 인가요?"

https://news.v.daum.net/v/20200331111252089

"둘이 벌어 470만원, 빚은 2억원입니다. 저희 상위 30%인가요?"(맞벌이 남편 김모씨(38))

반면, 유씨 직장 동기는 집을 사며 대출을 받지 않았다. 부모 지원이 있었다. 아내는 일을 안 한다. 그래서 긴급재난지원금을 받는다.

유씨는 "아내가 수술 받았을 때도, 2주 쉬고 바로 출근하며 돈을 벌었다"며 "긴급재난지원금 받는다고 자랑하는데, 속으로 울컥했다. 이게 맞는 것인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실제로 저런 가정이 많을 겁니다.

그런데 쓰레기의 메세지보단 메신져를 공격을해라 떄문에 저런 눈물겨운 사연에서 코웃음 만 나옵니다.

암튼 한동안 대한민국 모든 게시판이 춘추문예급 소설이 넘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