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흐음] 밥도 묵고 눈도 뜨고 자기? - 앙사진있음
1
630
2020-04-01 15:05:48
어제 병원엘 갔었죠.
내과쪽 진료가 끗이났는데
다음 예약에 텀이 너무길어서 점심시간이 끼어서요.
그냥 병원식당으로 갔어요.
돈까스엔 우동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맛났어요.
처음엔 돈까스 9500원??????????에서 놀랐는데
왕돈까스인데 장난안치고 두껍고 크더라구요.
주위를 보니 직원들도 돈까스를 많이 드시더군요 아~
그렇게 먹고는 배가 불러 1시간가량 남았길래
좀 졸았어요.
에이 장난하지마
진짜래요.....쉣!!!!
저게 자는거란 말인가;;
아무튼 10분정도 졸다가
극뽁~~~!
자...긁어내러 피부과 가자.........ㄷㄷㄷㄷㄷ
아무튼 밥먹고 눈뜨고 잤다는....이상한 스토리 끗!!!!!!!!!
님의 서명
역병닥털입니다.
글쓰기 |
1
맛나 보입니다.
잘생기셨네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