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태영호 aka 태구민 뽑으면 안 되는 이유
태영호가 당선되면 안 되는 이유가 있죠.
이석기 의원은 미방위 소속이었으나, 국방부에 30건의 자료 제출을 요구합니다. 그 중 1급 군사기밀이 포함되었죠.
조선일보 기사로 보죠.
3일 국회 국방위원과 국방부 관계자 등에 따르면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인 이 의원은 지난해 4·11총선을 통해 국회에 입성한 후부터 지난달 초까지 국방부에 30건의 자료를 요구했고, 이 가운데 27건에 대한 답변을 받았다. 나머지 3건은 진행 또는 검토 중이다. 국방부는 이 의원의 요구에 내용제출 15건, 일부제출 5건, 미제출 7건으로 대응했다.
이 의원이 요구한 자료 가운데는 북한의 국지도발에 대비한 한미 대비계획 관련자료, '키리졸브' 훈련 등 한미합동군사훈련 자료, 각종 무기도입 관련 자료가 포함됐다. 그러나 국방부는 군사기밀을 이유로 자료제출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국방부는 기밀 자료는 제출하지 않았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국정감사 과정에서 국회의원이 기밀을 공개한 사건은 여러 차례 있습니다. 설마 그렇게 안보 의식이 흐릿한 국회의원이 있을까 싶지만, 있습니다.
한나라당 박진 의원이 11일 계룡대에서 열린 국방위의 육군본부 국감에서 또다시 ‘기밀 누설’과 ‘안보 공백’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논란은 박의원이 미군의 철수를 전제로 한 한반도 유사시 ‘최악’의 가정 상황과 관련한 보도자료를 배포했다가 군이 ‘군사기밀’이라고 지적하자 수거하는 등 소동을 벌이면서 시작됐다.
박의원은 국감 시작 전 보도자료를 통해 “한·미연합군의 전시대비 비축 탄약의 총 보유량은 군사작전상 목표(60일 기준)의 59%이며, 미군 탄약을 제외하면 한국군의 추정 비축량은 10일치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다연장로켓(MLRS) 등 핵심장비일수록 탄약 비축량이 저조하다며 구체적 수치를 제시했다.
안보 의식 없는 당의 안보 의식이 의심되는 사람을 함부로 뽑아주면 안 됩니다. 북한에 기밀 자료 퍼주면 강남 땅값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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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합니다.
저두 제발 절대 태영호만은 당선되어선 안된다고 생각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