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VER HEALTH CHECK: OK
자동
ID/PW 찾기 회원가입

[시사정치]  태영호 aka 태구민 뽑으면 안 되는 이유

 
27
  2707
2020-04-05 13:44:22

태영호가 당선되면 안 되는 이유가 있죠.


이석기 의원은 미방위 소속이었으나, 국방부에 30건의 자료 제출을 요구합니다. 그 중 1급 군사기밀이 포함되었죠.


조선일보 기사로 보죠.

3일 국회 국방위원과 국방부 관계자 등에 따르면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인 이 의원은 지난해 4·11총선을 통해 국회에 입성한 후부터 지난달 초까지 국방부에 30건의 자료를 요구했고, 이 가운데 27건에 대한 답변을 받았다. 나머지 3건은 진행 또는 검토 중이다. 국방부는 이 의원의 요구에 내용제출 15건, 일부제출 5건, 미제출 7건으로 대응했다.

 

이 의원이 요구한 자료 가운데는 북한의 국지도발에 대비한 한미 대비계획 관련자료, '키리졸브' 훈련 등 한미합동군사훈련 자료, 각종 무기도입 관련 자료가 포함됐다. 그러나 국방부는 군사기밀을 이유로 자료제출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국방부는 기밀 자료는 제출하지 않았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국정감사 과정에서 국회의원이 기밀을 공개한 사건은 여러 차례 있습니다. 설마 그렇게 안보 의식이 흐릿한 국회의원이 있을까 싶지만, 있습니다.

한나라당 박진 의원이 11일 계룡대에서 열린 국방위의 육군본부 국감에서 또다시 ‘기밀 누설’과 ‘안보 공백’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논란은 박의원이 미군의 철수를 전제로 한 한반도 유사시 ‘최악’의 가정 상황과 관련한 보도자료를 배포했다가 군이 ‘군사기밀’이라고 지적하자 수거하는 등 소동을 벌이면서 시작됐다. 


박의원은 국감 시작 전 보도자료를 통해 “한·미연합군의 전시대비 비축 탄약의 총 보유량은 군사작전상 목표(60일 기준)의 59%이며, 미군 탄약을 제외하면 한국군의 추정 비축량은 10일치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다연장로켓(MLRS) 등 핵심장비일수록 탄약 비축량이 저조하다며 구체적 수치를 제시했다.

안보 의식 없는 당의 안보 의식이 의심되는 사람을 함부로 뽑아주면 안 됩니다. 북한에 기밀 자료 퍼주면 강남 땅값 떨어집니다.



7
Comments
2
Updated at 2020-04-05 14:40:48

답답합니다.
저두 제발 절대 태영호만은 당선되어선 안된다고 생각해요 ㅜㅜ

2
2020-04-05 15:25:38

딴거 다 필요없고
6월항쟁 등..대한민국 국민이 피로 만든 민주주의에 무임승차하는 벌레죠

2020-04-05 16:19:43

그런데 이 글의 요지가
미통당에서 문재인 빨갱이라 민주당 놈들이 북에다 정보니 뭐니 다 퍼준다고 공격하는 것과
유사한 흐름이기는 합니다.

2020-04-05 16:30:44

역시 한나라당이군요

1
2020-04-05 17:43:25

진짜 이런말을 하게 될줄 몰랐는데... 

진성 빨갱이가 국회의원이라니요. 

강남분들 현명한 투표 기대합니다. 

Updated at 2020-04-05 21:11:29

 503은 성폭행범을 너무너무 사랑했나봐요.

성폭행범을 법무부차관에 앉히지를 않나 . . .

미국도 안받아준 공금 횡령에 성폭행 저지르고 도망나온 놈을 받아주질 않나 . . .

결국 503이 싼 똥이 금 뺏지를 다는건가???

 


2020-04-05 21:53:04

현재 지지율이 앞선다고 하니 답답한 현실입니다.

민주당이 그렇게 열심히 국민 편에 서서 일을 해도

미통당을 신봉하는 유권자들.

자기들 이익(종부세, 부동산)을 위해서 투표하겠죠 ?

미통당이 다수당 되면 종부세 없어 집니까 ?

국회는 마비되고 대통령이 하는 일마다 뒷다리를 잡을 텐데.

 
글쓰기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