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키움전 진명호 올라와서 스트라이크를못던지는데 포볼 네개 줘서 밀어내기 할때까지감독은 아무것도 안하네요. 처음에 기대가 많았는데 ㅜㅜ
속터집니다.ㅜ.ㅜ 에휴.
미국애들은 어떻겠습니까?
우리야 매번 보던 건이, 그러려니 해도,,,
처음 보면서 돈 건 놈들은.....
8:7이네요;;겨우 막았네요 휴롯데 이깁시다 ㅜ
여름이 오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질수도 있는데 요즘 너무 무기력 하네요.
저는 그래도 저 상황이라면 허문회 감독과 같이 할 것 같아요.
시즌 마지막까지 길게 보고 선수들이 흔들리더라도 같은 동료들이 책임질 수 있는 힘이 생길때까지 조금 더 두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속 터질지라도 올해와 작년의 다른 점이라고 저는 봐요.
작년 같으면 이런 상황에서 연계 선수들이 와르르 같이 무너졌을 건데,
올해는 그래도 동료들이 같이 막아주는 힘이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저의 소망일 수 있고, 시즌이 길어서 끝까지 지켜봐야하겠지만,
그렇게 믿고 싶네요.
적어도 시즌 시작후 일주일을 행복하게 보낸 입장에서 행복회로 돌려봤습니다. ^^
에효, 야구가 뭐라고...........
그래도 삼성 야구만 하겠어요?? 단장이 능력이 모자라서 안 그래도 부족한 전력인데 그 마저도 감독이 나서서 말아먹고 있는..
롯어강 엊그제같은데...
그래도 수비가 꽤 버텨주더군요. 과거처럼 괴랄한 실책이 나오지 않아서 끝까지 한 번 볼려고 합니다.
그래도 이겨서 다행입니다. 일희일비하는 롯데팬...
과연 이번에는 가을야구에 진출할수있을까 그것도 중요합니다.ㅎㅎ
한동희... 상동희라고 부르는데 이 선수 안 키우면 누가 남을까요... 롯데 야수들 나이가 많아서 신인급 키워줘야 해요 당장 올해 못하더라두요 강민호 첨에 얼마나 욕먹고 강풍기라고 했어요... 성단장이 3년 정도면 우승권 만들 수 있지 않겠나 했으니 좀 지켜봐야죠
김원중이 이대은보다 훨 낫더군요
한화와 롯데는 극과극 순위였는데...
이제 붙어있네요...
한화팬으로서 이번 주말에 따라잡길 바래야 겠네요 ㅎㅎ
안되면 다음주에라도 ㅎㅎ
속터집니다.ㅜ.ㅜ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