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회계조작의 끝판왕을 알려드립니다

요즘 12억 12억 열심히 외치는 회원들이 있던데, 조단위 비리엔 어쩌면 그렇게 한마디도 없을까요?

기레기한텐 낙수효과가 있었을 것 같군요

나라 살리기위한 부회장님의 착한 회계부정으로 믿으셔야지.. 신심이 부족하십니다..

불경?스럽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죠... 

삼바...를 분식회계라고 기사를 쓰는 순간!

데스크에서 의자 날라 옵니다...

이런 말과 함께.."너, 회사 말아먹을 일 있냐! 삼성 광고비가 얼만데!!"

볼 때 마다 헛웃음 나는 사건입니다.
손댈게 따로있지 감히 국민들이 삐땀흘려모은 노후자금인 국민연금 빼먹을 생각을 하디니...
옛날 같으면 광화문에서 국민들한테 돌 맞아 죽을 천인공로할 짓 이죠.

삼성의 분식회계 (회계조작)이 전국민의 국민연금이 연관 되어 있는데 

일개 회사 문제로 퉁치자고 난 관심 없어 

하지만 정의연은 의혹만으로도 까야되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어서 

대한민국에 참 다양한 사람이 있다는걸 다시 금  알게 되네요

뭣이 중한디 

다 중요하지요

근데 삼바 건은 그냥 다 끝났나요

조사고 뭐고

왜 아무 소리가 없지

기소를 했으면 했다? 안 했으면 안 했다?

1심이다 2심이다 뭐 이런 게 나와야 할 껀데

무혐의 종결 처리 된 건가요???

설마???

근데 삼바가 분식회계 했던 거랑 정의연 회계 문제랑 무슨 상관인가요?

더 나쁜 놈이 있으니 그냥 정의연은 덮자...뭐 이런 건가요.

이런 걸 물타기라고 하지 않나요.   

삼바랑 정의연을 비교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되쟎아요.....

당연히 위안부 관련 NGO 에 더 투명성을 요구하는 거고.   그래서 기업보다 NGO 가 더 힘든 거고....

이런글을 올리는 이유가 뭘까요 이렇게 나쁜놈이 있으니 정의연 정도는 괜찮다 뭐 그런건가요?

삼성과 정의연 둘다 하는짓이 똑같으니 똑같이 분노해야 정상입니다 설마 삼성은 나쁘지만 정의연은 괜찮다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죠

게다가 정의연은 할머니들 보살피라고 준 남의돈에 손댄건데 죄질이 극히 나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