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전세 사기 피하려면 직접 집주인을 보고서 계약 하라잖아요.

전 이때까지 집 살때 두번 다 집주인을 못봤어요;

그냥 우선 부동산이 여기서 오래한곳인지 이것만 좀 봤을뿐이죠;;;

이제 전세는 무조건 전세보증보험 가입되는 곳만 계약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백에 오십 살때도 주인 만났어요. ㅎ 주인 만나는게 기본 아닌가요? ^^;

전월세 액수가 얼마가 되든 집주인과 거래하는 게 기본이죠.
어떤 이유로든 그 기본을 어기거나 생략해서 생기는 피해는 고스란히 본인 몫이됩니다.

 예전에 직원이 대학교 앞 원룸 전세 들어갔다가 부동산에 당한적이 있습니다.

다 떠나서 그 부동산넘과  가족은  사기치는 것에 특화 되어 있더군요.  결혼해서 애들도 있던데,

부모에 부인까지 뻔뻔함으로 똘똘 뭉쳐 있더군요, 옆에서 보니 애들이 불쌍하더군요.

중간에 반도 안되는 금액으로 회유할려고 하던데,

우리 직원은 돈은 포기하고 끝까지 합의 안봐주고, 그넘 감방 집어 쳐 넣었습니다.  

원룸이나 다세대의 경우 집주인이 수십채를 갖고 있는 경우도 많고 외국이나 타지역에 사는 경우도 많아서 부동산이 대행하는 경우도 많이 있지만 확실하게 알아봐야죠

전세보증금 대출을 조금이라도 받아서 하신다면 굳이 직접 안만나셔도 은행이 꼼꼼 하게 확인 합니다 방법이라면 방법이죠

 내돈 나가는건데 대충할건가요

집주인 안나오면 계약 안하면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