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허허허......
예전에 유출된 사진을 봤을 때는 저 그릴 디자인이 참 보기가 그랬는데...
지금 이렇게 보니까... 뭐 이것도 나쁘진 않네 합니다.
번호판이 커버해줘서 그런 건가...
아빠차로는 실격감이지만... 쿠페에 로망을 가지신 분이라면 관심 가질만해 보입니다.
전체적인 모습은 좋아보이는데..그릴이 좀...너무 과하지 않나요?돼지코가 자꾸 연상되네요...ㅠㅠ
BMW는 다른 차들처럼 그릴을 키우고 싶으면 키드니그릴을 포기하는게...아무리 상징이라도 이건 아닙니다.
엄청난 저 콧구멍 직접 보면...좀 괜찮아 보일런지...???
익숙해지겠지만 아직은 멧돼지로 보이네요
차알못 입니다. 저 기어 스틱 옆에 있는 동그란건 무엇인가요?
무슨 용도로 쓰이는건지 궁금합니다.^^;;
요즘 나오는 건 모르겠는데 2016년 이전 모델은 내비 디스플레이에 직접 터치가 안되고 저 동그란거 위에 노트북 터치패드 처럼 사용됐었습니다.
모니터 안 내용을 조작하는 콘트롤러입니다.
모니터에 터치가 지원하지 않던 시절에는 오로지 저 iDrive로만 컨트롤 했었죠.
요즘엔 터치가 지원되서 살짝 존재감이 줄었지만 그래도 운전할땐 iDrive로 해야 안전하죠.
영 적응 안되네요
과유불급이라는걸 모르나보네요,
엔젤아이를 저런 식으로 변형시켜 멋지게 할수 있는걸 왜 5시리즈 페리에선 프로스펙스로 했는지 참..
5시리즈의 차체 익스테이어랑 안어울려 그랬다 쳐도 다른 식으로 변형시켜서 그래도 엔젤아이는 고수했어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앵그리버드의 공격대상이 될 것 같네요 ㅎㅎ
새똥 많이 맞을라나요? ㅋ
이제는 그릴이 코가 아니라 엉덩이로 보이네요.
그릴이 과하네요... 현대도 그렇고 그릴이 점점 더 커지고 있어요..
이번에 발표한 싼타페 디자인 보고... 살짝 충격 먹었습니다.
M4컨버터블 가지고 있는데 오래오래 타야할것 같네요~^^
그릴이 뉴트리아 앞니 같아요 ㅜ ㅜ
근데 BMW의 저 파랑색은 정말 이쁩니다.
돼지코가 번호판 위까지만 있어도 훨씬 보기 좋았을텐데...
전 요즘 제네시스의 바베큐 석쇠 그릴과 그랜저의 죽부인 그릴도 너무 과해 보입니다.
예전 디자인이 낫네요
그래도 벤츠보다는 낫지 않나 싶은.....에라이 그냥 둘 다 제 취향은 아니네요....
일반 4시리즈엔 좀 과해보이는데 M버전에 들어간다고 생각하면 또 멋있어 보이고 그러네요.
전 여전히 불호 입니다 ㅠ ㅠ 비엠 이눔들!
번호판 효과가 대단합니다
알파로메오 같아요 못난이차들
BMW 앞코에 하트라니...갔다줘도 쪽팔려 못탈듯 ㅎㄷ
소수 의견인가요 곡선이 특히 마음에 드는데
전면 디자인이 좀 튀긴해도, 아예 클래식한 구성이 아니면
저 정도 전 타고다닐만 하다 봅니다. 직접 보면 느낌이 좀 다를 수도 있겠지요.
전체적인 모습은 좋아보이는데..
그릴이 좀...너무 과하지 않나요?
돼지코가 자꾸 연상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