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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11일 토요일, 공적마스크 판매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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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7-07 14:50:06

봄에 그 난리를 쳤던 마스크난은 이렇게 끝났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200707135606584

정부가 개인별 구매한도를 정해 1500원으로 판매하도록 했던 공적마스크 공급제도를 오는 11일 종료한다. 이에 따라 12일부터 국민들은 약국 등 각종 판매처에서 시장 가격에 따라 구매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7일 보건용 공적마스크 공급제도를 폐지하는 내용의 긴급수정조치를 1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도 종료 시점인 11일까지 현행 공적마스크 판매처인 약국, 하나로마트, 우체국에서 중복구매확인이나 수량제한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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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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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7-07 21:02:45

처음에는 많이 혼란스러웠지만... 5부제가 시행되고 나서는 나름 자리가 잡혀 간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애를 썼지만, 특히 약사 분들의 노고가 많았다고 봐요.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2020-07-07 14:55:40

수출도 가능할까요?

WR
Updated at 2020-07-07 14:59:54

이미 수출하고 있을껄요

 

기사中

수술용 마스크의 경우 의료기관에서 사용하는 경우는 현행 공적 공급체계를 유지하되, 공적 출고비율을 현행 60%에서 80%로 상향한다.

마스크 수출 규제도 일부 완화된다. 수출 허용량 기준을 당일 생산량의 30%에서 월평균 생산량의 50%로 관리한다.


2020-07-07 15:00:57

주변에서 마스크 수출하려는데 잘 안된다고 해서요

2020-07-07 15:02:10

모두 수고하셨습니다..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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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7-08 00:29:37

국민이 제일 고생이 많았죠.

초기에 마스크를 구입하려고 두세시간씩 줄서서 기다리는건 기본이었고,

직장인들은 주말에 마스크 재고가 있는 약국을 찾아 헤메기 일수였죠.

결과적으로 엄청난 시간을 전국민이 길거리에서 서성거리며 허송세월을 보냈습니다.

특별히 하는 일도 없이 두 딜리버리업체는 떼돈을 벌었고(500만장/일×200원/장=10억원/일), 국민적 고통과 혼란이 상존하는 기간에 이렇게 폭리를 취해도 되는건지 의문입니다.

현재는 별 수요도 없는 KF94마스크에 묶여 오히려 KF-AD 비말마스크 수요가 딸리는 불편한 현상에 처한게 사실이죠.

여름이 올해만 오는 것도 아닐진데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하는 주관부서의 능동적이고 앞서가는 행정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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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7 16:07:01

특별히 하는 일 없는 업체 주는 돈이 아까워서 공적 마스크 안했으면 어떤 상황 펼쳐졌을지 상상이 안되세요?

안정이나 일상은 공짜가 아닙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싸게 공적 마스크를 공급받았는데 며칠이나 지났다고 폭리 타령이세요.

안면 바꾸기도 적당히 합시다.

2020-07-08 00:50:03

공적마스크에 반대하는 글이 아니잖아요?
제 글 어디에 공적마스크제도가 잘못 됐다고 했나요?

과연 약국을 통한 배분 방법이 최선이었을까?
되집어 보자는거죠.

누가 안정을 공짜로 얻잡디까?

폭리는 위에 계산해놨잖아요?
간단한 산수인데,
이해가 안되세요?

한달에 한업체가 가져간 돈이 300억인데 이게 적은 돈인가요?
한달에 300억 순이익 남기는 기업이 몇 개나 있을까요?
이정도의 돈을 배송업체에 꼭 지불했어야만 했을까요?

딜리버리 업체가 가져간 저돈이 폭리가 아니면 무엇으로 설명하실건가요?

길거리에서 헤맬 국민을 생각하면서
한장이라도 더 생산하려고 밤새워 고생하신 생산에 직접참여 하신 분들에 대한 얘기가 아니잖아요?

안면을 왜 바꿔요?

국민은 개돼지가 아닙니다.
국가가 잘못하면 따금하게 지적도 하고 적절하게 불만도 표출할 줄 알아야 합니다.
이또한 국민의 의무입니다.

WR
2020-07-07 16:27:42

줄서서 사재기 하라고 시킨 것도 아닌데... 그건 개인 선택이죠

 

참 불평불만이 많네요

그래서 어떤나라가 맘에 드세요?

2020-07-08 00:54:37

판매 방법이 잘못됐다고는 생각해 보지 않으셨나요?

예컨데 주민센터를 통해 나눠줬다면 중간 마진도 줄어들테고 국민이 줄서거나 길거리를 헤매는 일은 최소한 없었겠죠.

참 생각이 단순하시네요.
불평불만이 없으셔서 세상편하게 사시겠어요^^

WR
2020-07-08 03:31:10

님 엄청난 재력가세요?

2020-07-07 16:12:56

한참 공포에 떨고 마스크도 구하기 어렵던 시기에 단골 미용실 원장님께 마스크 두 장 드렸더니 라면 다섯 봉지를 주시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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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7 17:05:06

아마  모르긴  해도  거의  독점공급으로  재미좀  봤을거라  그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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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7 17:15:10

장당 만원이 넘어도 팔리던 기회를 잡았으면 돈 더 벌었을 거 같은데요.

그때 입은 손해는 당연한 거고 몇백원 더 남겨 먹은건 어찌 그리 민감들 하신지...

Updated at 2020-07-07 19:09:02

이미 온라인가가 배송비 제외 장당 900원대까지 떨어졌죠

여름이라 수요도 확 줄었고 대부분 가벼운 덴탈형 마스크 쓰더라구요

저는 가을, 겨울 대비해서 KF94 조금씩 사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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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7 19:16:28

아이쿠야..

어디 아시는 마스크 생산업체가 있으신가요?
그 회사 사장님과는 호형호제하는 사이시고??
그래서.. 남는 거 몇 개 달라고하면 공짜로 받아오실 수 있으신가 보군요.

이분..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에 가서도..
특별이 하는 일도 없이 장사치들 돈 벌여줬다고 난리치실 분이시네.

2020-07-07 19:37:11

공적마스크면 가격을 좀 더 내렸음 했는데 결국 그냥 판매중지로 가는군요.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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