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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인간이 채식만 하기 위한 전재 조건이 먼저 충족 되어야 채식주의는 주류가 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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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7-09 08:07:30

 인간이나 육식동물은 초식동물과 다르게 풀만 먹고 단백질을 합성해 낼수 없습니다.

 

뭐 콩을 통해서 단백질을 섭취할수 있다고 할수도 있지만 "채식주의" 가 대두되는 근본원인이 "생명존중사상" 인데 문제는 콩도 콩의 후손이라는 것입니다.

 

살아 있는 생명이라는 것은 부정할수 없는 사실입니다.

 

채식주의자가 정말 채식주의를 전파하고 싶다면 곡물이나 기타가 아닌 풀이나 뜯어 먹고 살면 그 사상과 행태에 대해서 존경할수 있겠습니다만.

 

동물이나 인간과 다른 형태의 생명체인 식물의 곡물 다른말로 식물의 후손을 먹고 살면서 생명 존중을 하는 것 마냥 주장하는 것은 개인적으로는 인정할수 없네요.

 

 

인간이 섭취하는 고기의 양과 곡물의 양을 따져서 희생 시키는 생명의 전체 숫자를 비교한다면 채식주의라는 것이 과연 온당히 정당성을 주장할수 있는가에 대해서 반문하지 않을수 없네요.

 

 

부처님이 작은새를 살리고 싶다면 그에 동일한 무게를 저울에 올리라는 악마의 요구에 자기 자신을 올려서 비로서 그 생명의 무게를 맞췄다는 일화를 들먹이지 않더라도.

 

모든 생명체의 가치와 무게는 동일하다는 것을 얘기하지 않을수 없네요.

 

 

 

사람이 오직 풀만 먹고 생명 활동을 지속할수 있게 진화 한다면 몰라도 현재 인체의 구조상 절대적 생명 존중을 위해서 풀만 먹자는 것은 결국 죽자는 얘기로 밖에는 안 보이네요.

 

 

소위 얘기하는 채식주의자들의 주장을 보자면 곡물이나 풀의 생명  < 동물의 생명 의 무게의 가치를 더 높게 두고 주장한다고 볼수 밖에 없네요.

 

 

모든 생명체의 무게는 동일하다는 가치와 현재 활발하게 움직이며 자신의 감정및 기타의 활동을 하는 생명체의 가치에 더 큰 무게를 두는가에 대한 가치 판단의 차이라고 나는 봅니다.

 

 

풀만 먹고 단백질을 합성해 낼수 있는 그날까지 채식주의는 일부의 과격의 주장일 뿐이라고 나는 규정합니다.

님의 서명
나 농사져~~~ 묻지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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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7-09 08:09:14

 라이온킹에 명쾌한 대답이 나와있지요

Mufasa Everything you see exists together in a delicate balance. As king, you need to understand that balance and respect all the creatures, from the crawling ant to the leaping antelope.

Young Simba But, Dad, don't we eat the antelope?

Mufasa Yes, Simba, but let me explain. When we die, our bodies become the grass, and the antelope eat the grass. And so we are all connected in the great Circle of Life.

 

 

- 채식을 하겠다는 것을 개인의 취향으로서는 존중해야지요

- 하지만 그것을 타인에게 강요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지요. 기본적으로 사람은 잡식을 하면서 밸런스를 맞추도록 만들어진 동물이니까요.

WR
2020-07-09 08:10:26

내 존재의 한계를 내 스스로 벗어날 능력이 아직은 없으니까요~~

1
Updated at 2020-07-10 00:50:14

해외루리 님 안녕하세요. 외톨이입니다.

 

지금도 박원순 시장의 실종으로 대한민국 전체가 난리입니다. 

모든 생명체의 무게는 정말로 동일합니까? 오늘도 삼천??명의 태아들은 목숨을 잃었을 것입니다. 오늘 하루 이 지구상에서 누군가의 요리상에 올려지기 위해 희생된 수많은 소, 돼지, 닭이 있을 것입니다. 제가 본격적으로 채식을 결정한 날은 세월호 아이들이 차가운 물 속 철창에서 손톱이 빠지라 살기 위해 몸부림쳤다는 소식을 들은 뒤였습니다. 그날 이후 가축 전염병만 돌면 무수히 끌고 가서 땅 구덩이에 대량으로 매몰하는 동물들을 생각하면, 아무 힘 한 번 못써보고 처참하게 죽어간 어린 영혼들이 생각나서 차마 고기를 입에 넣어도 즐겁지 않았습니다. 그 당시 제가 몇 날 며칠을 울었는지 모릅니다. 그 후로도 얼마나 많은 날을 눈물로 지새웠는지 헤아릴 수 없습니다. 온 세상에 말없이 죽어가는 힘 없는 생명들을 생각하며 미치도록 울었습니다. 

 

다른 생명체의 희생을 바탕으로 존재하는 미천한 한 사람으로서 불필요한 살생을 줄이자 가 저의 삶의 목표일 뿐입니다. 그 불필요한 살생의 한계가 누군가는 없고, 누군가는 생선이고, 저는 콩을 포함한 곡류와 채소 과일 등일 뿐입니다. 제가 콩이나 곡물을 생명으로 존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제가 삶을 살아가는데 최소한으로 필요로하는 생명을 최대한 감사와 미안한 마음을 담아 섭취하며 하루하루 이 지구에서 기생하고 살아갈 뿐입니다. 

 

저는 비록 거의 고기를 먹지 않는 채식에 가까운 삶을 살고 있지만, 그것을 남에게 강요한 적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육류 애호가들에게 단지 바라는 것은 필수 영양소 섭취 이상의 너무나 과도한 소비를 멈추어 달라는 것입니다. 전 세계의 한 끼 식탁에 육류 애호가들이 모두 단 한 점만, 그리고 이미 채식을 실천하는 분들이 일 인분씩만 고기의 소비를 줄인다면 세상은 많이 달라질 것입니다. 전체의 삶이라는 큰 원의 미묘한 균형들이 조금은 개선될 것입니다. 그뿐입니다.

 

 

라이온 킹 본지가 하도 오래전 일이라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어린 나이에도 고개가 갸웃거렸던 장면은 하쿠나 마타타 노래를 부르며 티몬과 품바가 벌레와 지렁이를 잡아먹는 장면이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axbVdk9cUY

2분 30초경부터

 

실제 야생에서 미여캣과 흑돼지가 벌레와 지렁이를 잡아 먹는다고 아무 이상할 것 없습니다. 하지만, 아무 근심 없어~♪ 미식을 찾아 하쿠나마타타를 외치는 자에게 먹어 치움을 당하는 그 벌레와 지렁이도 하나의 생명이라는 것입니다. 변태마왕 님 말씀처럼 

 

'다른 생명체의 희생을 바탕으로 존재하는 자가 생명 존중을 하는양 착각하는 것을 지적하지 않을수 없으니까요.'

 

저 또한, 이 전체라는 하나의 서클에서 아직 잡아먹히지 않고 살아있는 다른 생명체의 희생을 바탕으로 존재하는 미물일 뿐입니다. 저는 단지 현재 인류가 섭취하는 육류 소비의 양은 이 지구라는 거대한 서클이 감당할 수 있는 임계점을 넘어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젠가 보았던 방송에서 중국이 중남미에 목장으로 사용하던 거대한 목초지를 어마어마하게 사들여 콩을 생산하는 땅으로 바꾼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아마 정확하지는 않지만 제 기억으로 가축 한 마리가 소비하는 곡물의 사용량이 인간이 소비하는 곡물량에 비해 현저히 높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소는 원래 풀을 먹어야 하지만, 빨리 살찌워 도축하기 위해 곡물 사료를 먹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중국이 콩 경작지를 사들인 이유가 중국민이 섭취할 돼지를 기르기 위해서 였습니다. 또한, 그 어느 때보다도 육류 소비가 늘고 인구가 팽창한 중국이 인구 감소를 걱정하여 산아제한을 풀었습니다. 이 일련의 흐름, 인류의 인구 증가, 필요한 영양소의 섭취를 위한 필수 불가결한 양을 훨씬 초과하는 맛있는 먹거리로서의 육류소비의 증가, 가축전염병이 창궐하는 공장식 도축 시스템, 여기 어디에 understand of a delicate balance and respect all the creatures 와 the great Circle이 존재합니까? 인간의 식탐에 기초한 모든 인위적인 요소들이 미묘한 균형과 지구라는 삶의 서클을 완전히 뒤 헝클어 놓고 있다고 느끼는 게 저만의 망상입니까? 

 

변태마왕 님이 본문에 엄청 걱정하시는 척 하시는 콩의 자손을 위해서라도 육류의 소비를 줄여야 하는 것 아닌지요.

 

변태마왕 님은 부처님까지 동원하여 마치 제가 생명 존중 따위는 하지 않는 콩 살해자로 매도하고 있는데요. 변태마왕 님이 저번에 올린 글과 이 글 모두를 통해 이 DP에 선포하고 계신 요지와 그 저변에 깔고 있는 정서는 아래 변태마왕 님의 댓글에 본인이 밝히셨듯이 

 

 

 

설득력 없어도 상관 없습니다.

 

"너희는 잘못된 사상에 사로 잡혀 있다" 이 얘기를 하고 싶은 거니까요.

 

제대로 된 사상을 바탕으로 사회적으로 통용될수 있는 방법론을 통해서 너희들의 사상을 주장하라는 것이 핵심이니까요.  라고 하시며

 

본인도 제대로 된 사상이 바탕이 아닌 채로 설득력도 없이 그저 모든 채식인을 일 년 전에 고기 뷔페에서 난동을 부린 이상한 과격 페미니스트와 완전히 동일시하시면서 그냥 폄하 비아냥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설법을 강요하고 계시는 것으로 밖에는 저는 보이지 않습니다. 제가 가진 채식을 하는 이유와 원인에 적어도 저는 함부로 나보다 약한 생명을 죽여서는 안 되겠다는 불살생의 생명 존중에서 출발했습니다. 누구에게, 특히 이 프차에 변태마왕 님이 낙태는 찬성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동물권은 지켜야 한다는 이상한 특정 시위 참가 채식주의자의 글을 보시고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21685481&page=9 

전체 채식주의자에게 이런 식의 도발을 하신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21685899&page=8

위 글이 있기 전까지 저는 어떠한 강요도 한 적이 없습니다. 

 

 

해외루리 님: - 하지만 그것을 타인에게 강요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지요.

 

 

해외루리 님, 저와 변태마왕 님 중 누가 타인에게 자신의 주장을 강요하고 있습니까?

 

해외루리 님의 는 변태마왕 님에게 보낸 것입니까? 라이온 킹의 대사에 보내는 것입니까? 

 

전에 제 글에 해외루리 님이 저보다도 제 마음 잘 표현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자신이 옳다고 믿고 따르는 신념을, 남에게 강요하지 말라는 취지에서 보자면 딱히 잘못된 예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종교쟁이들이나 비건들이나 홍위병들이나, 공통점은 자신의 행위를 옳다고 믿고 남에게 지나칠 정도로 따르도록 강요한다는 점에 있으니까요.'

 

과연 제 글과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21689975&page=7 

 

위 변태마왕 님의 발제 글 중 누가 종교적인 신념에 차서 남에게  지나칠 정도로 따르도록 강요하고 있습니까? 

적어도 이 일련의 글에서 저는 변태마왕 님의 생명 존중하시는 삶의 자세 전혀 찾지 못하겠습니다.

 

그냥 제 입장에서 우리 팀원중에 채식주의자가 있다면 저는 쌍수 들고 환영하겠습니다~~


고기의 양이 늘어날테니~~~ 그럼 맛점 하세요~~ 

 

이게 부처님이 자기 자신을 저울에 올리며까지 설파하고 싶으셨던 '아힘사'입니까?

 

인간은 이미 이 지구상에서는 더 이상 적수가 없는 최상위 포식자입니다. 그것도 '무기'라는 치트키를 쓸 수 있는 개사캐 아닙니까?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르는 것이라고 배웠습니다.

 

필요 영양소 섭취를 넘어 기호를 위해 과잉으로 육류를 공급, 소비하는 육류 애호 잡식주의자들을 대신하여 전체 인류가 먹는 육류량을 필수 불가결한 양으로 줄이는데 한 입이라도 보태보려는 제가 왜 아무런 생명 존중 사상이 없는 위선자입니까? 팀원의 생명 존중의 실천을 존중한다면, 팀원의 몫만큼 덜 시키는 것이 그토록 모든 생명체의 가치와 무게는 동일하다는 변태마왕 님의 사상에 부합하는 행동 아닙니까? 

 

 

그냥 모든 것을 다 떠나서 그냥 도살장에 끌려가는 소가 불쌍해서 측은해서 시작한 저의 조용한 채식이 그토록 생명 존중 따위는 없는 콩 자식 살해나 하는 위선적인 쓰레기 취급을 받아야 합니까?

https://www.youtube.com/watch?v=ccJjNtsowf0

 

부처님이 이 상황을 보고 뭐라고 하시겠습니까? 

 

다음은 재가자가 해야 할 일을 말하리라. 이와 같은 사람은 좋은 가르침을 듣고 배워서 따르라. 순수한 출가 수행자에 대한 규율을, 소유의 번거로움이 있는 사람이 지키기는 어려울 것이다. 

 

살아 있는 것을 직접 죽여서는 안 된다. 또 남을 시켜 죽여서도 안 된다. 그리고 죽이는 것을 보고 묵인해도 안 된다. 난폭한 짓을 두려워하는 모든 생물에 대해서 폭력을 거두어야 한다. 숫타니파타 - 작은장 393, 394 ,  법정 옮김

 

마치 자신이 아는 사상이 모든 철학의 위에 있다는 오만한 유아독존적인 글에 정말로 하신 것입니까?

 

 

라이온 킹이 진리입니까? 

 

티몬과 품바: 그게 우리 인생 철학이지, 욕심 버리면 즐거워져. 

 

티몬: 하쿠나 마타타, 하쿠나 마타타!

 

티몬: 땅벌레, 뭐 같아 뵈니? 

심바: 우와~, 징그러워. 

 

티몬: 우와암, 쩝 쩝, 닭고기 맛이야. 

품바: 후루루 접, 쩝, 얼마나 맛이 고소한대. 

티몬: 섬세한 이 감칠맛, 으음, 이건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지. 

품바: 먹을수록 맛있어.  

티몬: 내가 보장하는데,  이게 멋진 삶이야. 책임도 의무도 필요 없다구. 오우, 속이 꽉 찼네! 글쎄. 이렇게 사는 게 최고라구. 안 그래? 

심바: 알았어, 하쿠나 마타타.

 

 

정말 그토록 즐겁습니까? 최상위 포식자니까요?

 

 

 

 

 

 

 

 

 

 티렉스: 하쿠나 마타타.

 

https://www.youtube.com/watch?v=oV2SpFi4nVY 

 

 

魔王: 설득력 없어도 상관 없습니다.

 

 

"너희는 잘못된 사상에 사로 잡혀 있다" 이 얘기를 하고 싶은 거니까요.

 

 제대로 된 사상을 바탕으로 사회적으로 통용될수 있는 방법론을 통해서 너희들의 사상을 주장하라는 것이 핵심이니까요. 

 

 

 

世尊: '내 학설 이외의 가르침을 말하는 사람들은 청정하지 않으며 완전한 사람이 아니다'라고 이교도들은 흔히 말한다. 그들은 자신들의 견해에 빠져, 때가 끼여 있는 것이다.

 

자기 학설만을 청정하다 하고, 남의 가르침은 청정하지 않다고 한다. 이교도의 무리들은 이와 같은 집착에 빠져 자기의 학설만을 완고히 내세운다.

 

자기의 학설을 완고히 내세우고 있지만, 어느 누구를 어리석은 사람이라 볼 수 있을 것인가. 남의 가르침을 어리석다거나 옳지 않다고 한다면, 그는 스스로 옹고집이 되고 말 것이다.

 

학설의 결정에 있어 스스로 잘 헤아리면서도 그는 다시 세상에서 논쟁을 만들게 된다. 모든 철학적 단정을 버렸다면 사람들은 고집을 부리지 않을 것이다. 숫타니파타 - 여덟 편의 시  891, 892, 893, 894 ,  법정 옮김 

 

 

해외루리 님의 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욕심 버리면 즐거워져. 하쿠나 마타타."

 

"평화를 빕니다." 

 

 

1
Updated at 2020-07-10 00:40:38

장문의 댓글 잘 읽었습니다.

 

- 송구스럽지만 외톨이님과 변태마왕님 사이에 어떤 이야기를 주고 받으셨는지 저는 모르고, 꼭 알아야만 할 이유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그 이야기를 저에게 물으셔도 해답은 드릴 수 없습니다. 제가 무슨 포청천인 것도 아니고요.

 

- 세상 만사는 모두 상대적인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는 것이고, 당연히 시각에 따라선 외톨이님의 견해가 옳아보일 수도 있고 잘못되어 보일 수도 있을 겁니다.

 

- 인간에 의해 많은 동물이 멸종을 당하게 된 것은 명백한 역사적 사실입니다만 그에 대해 인간이 깨달음을 얻고 밸런스를 추구하고자 노력을 하고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다만 그건 인간의 자비심 이런 것이 아니라, 그리하지 않으면 인간 스스로도 멸종하게 되기 때문이겠지요. 목장을 통한 육류 제공용 가축을 기르는 행위는 그러한 방편의 일종이겠지요.

 

- 필요가 없는 살생을 되도록 피해야 한다는 말씀은 공감하고, 그래서 개인적으론 취미로 사냥하는 행위를 싫어합니다.

 

- 저는 게를 식용으로서 무척 좋아하지만 아들이 바닷가 공원에서 잡아온 게는 당장 원래 살던 곳으로 돌려보내도록 교육시키고 있습니다. 순간의 재미를 위해 불필요한 간접적 살생으로 이어지는 행위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같은 뜻에서 벌레도 되도록 죽이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모기는 예외)

 

- 여러가지 길게 댓글주셨으니 꼭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남의 행동거지 하나 말 하나에 너무 깊은 의미를 찾으려고 하시지 않으셨으면 한다, 란 것입니다. 인터넷에서 보잘것 없는 해외루리란 자가 쓴 아이콘 하나의 뜻이, 이거면 어떻고 저거면 어떻겠습니까? 마찬가지로 이 게시판에서 하는 논의는 개인적으론 어디까지나 가벼운 논의와 사색의 수준을 넘어서선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고, 그래서 더더욱 과몰입하신 것처럼 보이는 의견 개진에 대해서는 이 댓글에 적은 이상의 내용을 말씀드릴 수는 없고 그럴 필요도 없을 것입니다.

 

 

제가 내일 해는 서쪽에서 뜬다라고 써도 내일 해는 그렇게 뜨지 않을테니까요. 인터넷에서 일어나는 일에 너무 진지하게 고민마시길 바랍니다.

Updated at 2020-07-10 02:04:22

감사합니다. 

WR
Updated at 2020-07-10 04:30:49

본인이 주장하는 것이 옳다고 하고 있네요.

 

나와 다른 사람은 다른 사상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면 이런 글을 써야할 이유는 없을 텐데요.

 

 

즐기기 위한 살생과 먹고 살기 위한 살생은 구분되어야 하고 인간이 만들어 놓은 시스템상에서 존재하는 먹거리에 대해서 반론하며 문제가 있다면 인간이 만들어 놓은 시스템에서 벗어나면 됩니다.

 

인간이 만들어 놓은 시스테 속에서 살아다면 다른이의 삶에 대해서 도덕적 죄책감을 자꾸만 부여할려고하는 것은 인간의 시스템을 벗어나서 주장해야 합당하겠지요.

 

헌데 인간이 만들어 놓은 시스템을 충분리 누리면서 그 일부에 대해서만 숭고한 척  생명 존중 사상을 설파하는 것은 모순이지요.

2020-07-10 06:24:23

'내가 옳다고 생각한다'와 '나만 옳다고 생각한다'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가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변태마왕 님의 육류 소비에 대한 생각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개인의 기호 존중합니다. 단 부처님 들먹이며, 숭고한 척 생명 존중하는 척하시며 스스로 "생명체의 존재에는 다른 생명체의 희생을 전제로한다" 라는 원죄가 존재한다고 개인적으로는 주장하시는 분이 왜 도덕적 죄책감에서 벗어나려 하시는지 모르겠고요. 빈말이거나, 빈말이 아니라면 변태마왕 님의 위 글도 도덕적 죄책감을 바탕에 깔고 있는 글이라는 말씀드립니다. 

 

전 한 번도 제가 생명 존중한다고 숭고하다고 생각한 적 없는데 변태마왕 님 눈에는 채식하는 사람이 숭고하게 느껴지시나 봅니다. 그러니 숭고한 척하지 말라고 해본 적도 없는 사람에게 본인 스스로 계속 뭐라 하지요.

 

변태마왕 님이 "내가 고기 먹겠다는데 왜 ㅈㄹ이야, 고기 먹는데 무슨 죄책감을 느껴, 너 미쳤어?" 하셨다면 제가 뭐하러 이런 댓글 달고 있겠습니다. 콩의 후손 오지게 생각하는 척 모든 생명의 가치는 동일하다는 둥 하시면서, 정작 스스로 저울에 올라가신 부처님의 희생을 욕보이면서 자기가 신인 것처럼 '설득력 없어도 상관 없습니다. "너희는 잘못된 사상에 사로 잡혀 있다" 이 얘기를 하고 싶은 거니까요.' 하며 본인만 옳다고 다른 사람을 가르치려 드니 저는 틀리지 않았다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저만 옳다는 것이 아니고요. 이걸 이해 못 하신다니 좀 안타깝습니다. 이해하셨다면 이런 댓글은 안다셨을 텐데 말입니다. 이 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생각이 O, X로만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콩의 후손이 생명체라는 것도 인간의 시스템이 만들어내 언어와 사고 체계의 산물일 뿐이지 세상 어느 동물이 콩 먹으면서 죄책감 느끼나요? 또, 현대인들이 왜 식인을 기피할까요? 변태마왕 님이야말로 인간의 언어 사고 체계 시스템 안의 도덕율의 보호를 받으시면서 말로만 숭고한 척 생명 존중 사상을 설파하시며 어떠한 생명 존중의 식습관도 본인의 글에서는 느껴지지 않는 것도 아이러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다른이의 삶에 도덕적 죄책감 느끼라고 지속적으로 콩의 후손, 부처님 설화 이야기 하셔 놓고 이제와서 이렇게 말씀하시니 의아하네요. 처음부터 그냥 "채식은 무슨 채식이야! 개 풀 뜯어먹는소리 작작해라!" 하면 누가 뭐라고 합니까? 마치 모든 동식물을 사랑하시는 것처럼 숭고한 척 생명 존중 사상 설파하시려면 그냥 그 모든 생명의 가치보다 변태마왕 님의 생명이 가치있을 하등의 이유가 없으니 그냥 굶으시던지, 고기, 채소 가리지 않고 골고루 아무 죄책감 없이 잘 섭취하시고 싶으시면, 부처님까지 동원하여 생명의 무게 운운하는 장엄한 생명존중 사상은 설파하지 마시던가요. 스스로 모순에 사로잡힌 것인지, 그냥 저를 놀리시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변태마왕 님이야말로 숭고한 깨달음을 얻은 척은 그만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헌데 부처님이 만들어 놓은 사상은 충분히 누리면서 정반대로 행동하시면서 숭고한 척 생명 존중 사상을 설파하는 것은 모순이지요. 

 

 

다음은 재가자가 해야 할 일을 말하리라. 이와 같은 사람은 좋은 가르침을 듣고 배워서 따르라. 순수한 출가 수행자에 대한 규율을, 소유의 번거로움이 있는 사람이 지키기는 어려울 것이다. 

 

살아 있는 것을 직접 죽여서는 안 된다. 또 남을 시켜 죽여서도 안 된다. 그리고 죽이는 것을 보고 묵인해도 안 된다. 난폭한 짓을 두려워하는 모든 생물에 대해서 폭력을 거두어야 한다. 숫타니파타 - 작은장 393, 394 ,  법정 옮김 

 

WR
2020-07-10 06:32:27

뭔가 착각을 하시는군요.

 

"당신들이 채식한다고 뭐라하지 않습니다." 헌데 남의 영업장에 처 들어가서 식사하는 사람들을 상대로 "육식은 폭력입니다.

 

라고 주장하며 영업방해에 대한 제제에 대해서는 "내 몸에 손대면 성희롱" 어쩌구 얘기하며 자신들의 행위에 대한 정상성을 주장하는 자들에 대해서 비난하고 조롱하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누구를 상대로 이런 얘기를 하는지 조차도 이해하지 못하고 오버를 하시네요.

 

단지 살아남기 위해서 생존을 위해서 생명을 취하는 것에 대해서 비난할수는 없다는 것이 내 주장이고 사상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Updated at 2020-07-10 07:48:57

뭔가 착각을 하시는군요.

 

누군가 아무 생각 없이 고기를 먹던, 살아남기 위해서 생존을 위해서 생명을 취하는 것에 대해서 비난할 수는 없다는 주장과 사상을 가지셨던 제가 뭐하러 남에게 시비를 걸겠습니까?

 

스스로 누구를 상대로 이런 이야기를 하시는지 본인 글에 명확하게 적시하시지 않고 전체 채식인을 우롱하시는 글 버젓이 올려놓으시고 이제 와서 누구보고 오버하고 있다고 하시나요?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21685899&sca=&sfl=mb_id%2C1&stx=daesun2 

식물이 자라다말고 뽑혀서 사람에게 먹히고 싶다는 의사 표현을 한적이 있나요?


옥수수,벼,밀은다음 년도에 싹 틔워서 자라날 자신의 후손을 사람이나 동물이 먹어도 된다고 의사 표현을 해서 먹나요?


더 쉽게 얘기하자면 옥수수,벼,밀의 자식을 먹어도 된다고 식물이 환호성을 지르며 찬성한 적이 있냐 하는 거지요.

 

채식주의 육식주의 다 상대의 의사에 반해서 행해지는 행위이지요.


"식물권 침해이니 우리 모두 모든 종류의 수렵 채집 행위를 법으로 금지합시다" 라고 주장한다면 채식주의자는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해 지네요.

 

이 글을 어떻게 읽어야 "당신들이 채식한다고 뭐라하지 않습니다." 헌데 남의 영업장에 처 들어가서 식사하는 사람들을 상대로 "육식은 폭력입니다.

 

라고 주장하며 영업방해에 대한 제제에 대해서는 "내 몸에 손대면 성희롱" 어쩌구 얘기하며 자신들의 행위에 대한 정당성을 주장하는 자들에 대해서 비난하고 조롱하고 있는 것으로 읽혀질까요?

 

하다 못해 

"식물권 침해이니 우리 모두 모든 종류의 수렵 채집 행위를 법으로 금지합시다" 라고 주장한다면 남에게 강요하는 채식주의자는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해 지네요. 라고 매듭을 지으셨으면 애초에 저는 댓글도 안 달았을 것이고, 

 

숭고한지는 저는 잘 모릅니다. 선택적이고 위선적으로 보이시겠지만, 적어도 저는 생명 중시라는 입장에서 채식 지향적인 삶을 살아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라고 단 저의 댓글을 보시고서도 

풀만 먹고 단백질을 합성해 낼수 있는 그날까지 채식주의는 일부의 과격의 주장일 뿐이라고 나는 규정합니다. 이런 글 올리시며 "너가 무슨 생명을 존중하냐? 콩 후손 살인자지!"하는 글 계속 올리시고서

 

아래 어떤님이 저를 저격해서 반론글이기도 합니다만. 분명 저를 지목하시면서 

 

 

설득력 없어도 상관 없습니다.

 

"너희는 잘못된 사상에 사로 잡혀 있다" 이 얘기를 하고 싶은 거니까요.

 

제대로 된 사상을 바탕으로 사회적으로 통용될수 있는 방법론을 통해서 너희들의 사상을 주장하라는 것이 핵심이니까요. 라고 너는 위선자라는 식으로 말씀하셔 놓고 오해, 착각이라고요? 제가 오늘 변태마왕 님 글에 댓글 올리기 전에 남에게 채식 강요하는거 보신 적 있습니까? 변태마왕 님 스스로 어제오늘 제게 보이신 태도는 전혀 생각하시지 않으십니까? 물론, 마음이 좋지 못한 상태에서 궁금하시다기에 제가 올린 글이 저격 글이 된 것은 죄송합니다. 하지만, 변태마왕 님이 원인을 제공한 이 글에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21685899&sca=&sfl=mb_id%2C1&stx=daesun2 

 

달린 댓글들

 

페미니즘, 동물권 단체처럼 채식주의 단체들도 일종의 유망사업 중 하나라서 논리적으로 접근하면 답이 안나와요.

어차피 대화를 원하는 분들도 아니고요.
다 그 분들 수익사업으로 생각하면 이해할 수 있어요.

 

수익사업이라고 얘기하시니 쉽게 이해가 되네요.
저번에 개 보호한다고 하다가 문제 된 분도 있었는데 수익사업에 대입해 보니 쉽게 이해가 되네요.

여기 어디 일부 과격 채식주의자에 대한 한정이 있나요?

 

 

가오겔 나무 케릭터 철권 나무 케릭터 그녀는 통나무  

ㅎㅎㅎㅎ 

 

솔직히 무슨 소리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여기 어디 일부 과격 채식주의자에 대한 한정이 있나요? 

 

http://m.webtoon.daum.net/m/webtoon/viewer/46196

ㅎㅎ
마지막에 등장하는 궁예가 피날레네요. 

여기 어디 일부 과격 채식주의자에 대한 한정이 있나요? 

 

흙 먹으면....ㅎㅎㅎ 

ㅎㅎ 그런 생명체로 진화 된다고 해도....지구상 흙이 몇천년이면 사라질것 같은데요~~ 

여기 어디 일부 과격 채식주의자에 대한 한정이 있나요?  

 

무매한 비건들이여!
니들이 먹는 시저샐러드에 수천마리의 멸치가 비명을 지르며 죽은 소스가 들어간단다.
물론 김치에도 수만마리의 새우나 까나리가 희생되었지.
니들이 타고다니는 자동차의 원료인 석유는 수천억마리의 고대 동물 사체들이 만들어낸 거란다.
인생 자체가 동물이 희생된 삶의 연속이다.
비건의 숭고한 삶이란 더 이상 동물의 사체를 이용하고 살지 말며, 너의 뼈와 살을 숲에 묻어 숲을 살찌우는 것이다. 너의 비루한 동물적 유기물을 숲의 식물에 바치는 것이다.
지금 가라, 숲의 흙 속으로!

 

소스에 그런 비밀이 있군요. 

여기 어디 일부 과격 채식주의자에 대한 한정이 있나요?  

 

'현대채식'이야말로 변태취향의 식성입니다 ㅋㅋ

단위면적당 수확량을 늘리기위해 벼를 포함한 모든 곡물을 유전자 개량과 교배를 반복한 끝에 한 포기당 포함된 녹말이 비정상적으로 과다 함유되었고, 바나나는 오로지 먹기 좋게 하기위함으로 씨없는 개량종인 캐번디시라는 뿌리로만 번식하는 기형적 불임종을 만들어버립니다.
이미 그로 미셸이 파나마병으로 전멸한것과 같이, 식물, 곡물의 개량은 유전적 다양성을 오로지 인간을 위해 모조리 짓밟아버린 겁니다. 그걸 육식대체랍시고 먹으면서 고기먹지말라니요 ㅋㅋㅋ

채식? 땅에 떨어진 과일만 먹는다? 맘대로 하라죠. 그네들은 이미 수 대에 걸쳐 인간이 식물을 고문해서 만든 인공개량종을 섭취하고 있습니다.

어떤 의미로는 좁은 사육장에서 길러진 소고기를 먹는 사람보다 더욱 가학을 즐기는 겁니다. 그게 채식주의자들이에요.

 

여기 어디 일부 과격 채식주의자에 대한 한정이 있나요? 

 

채식주의자들은 육식하는걸 경멸하고 강요하니까 욕먹는 것 같습니다

 

네~~ 제 생각도 그렇습니다.
인간은 잡식성이죠.채식만 가지고 유지할수 없다는 한계가 존재 하지요.

 

여기 어디 일부 과격 채식주의자에 대한 한정이 있나요? 

 

채식주의자들도 결국은 자신들이 보고 싶은것만 보고 있다는 것을 지적하고 있는 겁니다. 

 

여기 어디 일부 과격 채식주의자에 대한 한정이 있나요?

 

 

먼저 원인 제공하는 글 올리시고, 시골에서 혼자 조용히 그냥 도살장에 끌려가는 소가 불쌍해서 채식하는 저도 도매로 매도하고 실컷 주거니 받거니 조롱하시고서는 궁금하다하셔서 발제 글 올렸더니 저격 글이라고 장엄하게 부처님까지 동원하여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21690066&sca=&sfl=mb_id%2C1&stx=daesun2 

 

이런식으로 채식주의자란 과격한 주장이나 하는 자라고 저를 콕 찍어서 지적해놓으시고, 

 

또,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무거운 오늘 DP에 굳이 저 까시려고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21694485

 

이런 글까지 올리시면서 오해라고요? 착각이라고요? 

 

 

 제가 왜 일면식도 없고 분명 좋은 분이실 것 같은 변태마왕 님과 제 정력과 시간을 낭비해가며 이런 고통스러운 말싸움을 하고 있겠습니까?

 

분명 본인 스스로 지속적으로 남에게 적어도 DP에서는 채식의 ㅊ자도 꺼내 본 적 없는 저를 자극하고 계시단 말입니다. 

 

단지 살아남기 위해서 생존을 위해서 생명을 취하는 것에 대해서 비난할 수는 없다고 생각하며 조용히 고기 좀 덜 먹고 살아가는 사람을 왜 자꾸 비난하십니까?


WR
Updated at 2020-07-10 08:04:42

채식주의만 가지고 생명 존중을 한다고 님 스스로 생각하시면 그건 님의 입장에서는 옳은 얘기입니다.

 

하지만 객관적 시선에서는 위선적일 뿐입니다.

 

내가 하는 행위는 다 정당하고 내가 하는 행위를 벗어난 자들은 잘못된 행태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는 꼴이니까요.

 

 님이 가진 생명존중의 기준이 대단히 자의적이라고 지적하지 않을수 없으니까요.

 

모든 생명체의 대한 존중이 아니라 내가하는 행위 이외의 행태에 대한 생명파괴 행위라고 규정하고 문제 제기를 한다면 대단히 이기적이라고 할수 밖에는 없습니다.

 

 

 

링크의 만화를 보고 얘기하는가 본데 내가 주장한 내용인가요?

 

 

내가 문제 제기를 시작했나요.님 스스로 나에게 시비를 걸기 시작했다는 생각은 안드나 봅니다.

 

내가 처음부터 님에게 저격은 금지되어 있다고 했는데 님은 수정하지 않았지요?

 

내가 시작했다고 하지만 본격적인 시비는 님이 별도의 발제를 통해서 걸었다는 것은 상기 하시기 바랍니다.

 

생명 존중은 실천하고 싶다면 제대로 하고 그렇지 못하다면 적당히 주장하는 것이 합당하지 않나요?

 

 


 

나는 최소한 채식주의의 문제점에 대해서 지적하고 있다면 님은 본격적으로 나를 저격하고 있지요.

 

누가 지금 지속해서 이런 시비 거리를 만든다고 생각하시나요?

 

님은 님이 어떤 주장을 하면 반박이나 반론을 받으면 안되는 어떤 우월적 사상을 가졌다고 착각하시나요?

 

 


 

 

 

 

 

2020-07-10 08:27:18

잡식주의만 가지고 생명 존중을 한다고 님 스스로 생각하시면 그건 님의 입장에서는 옳은 얘기입니다.

 

하지만 저의 시선에서는 위선적일 뿐입니다.

 

내가 하는 행위는 다 정당하고 내가 하는 행위를 벗어난 자들은 잘못된 행태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는 꼴이니까요.

 

 님이 가진 생명존중의 기준이 대단히 자의적이라고 지적하지 않을 수 없으니까요.

 

모든 생명체에 대한 존중이 아니라 내가하는 행위 이외의 행태에 대해 위선적인 행위라고 규정하고 문제를 제기를 한다면 대단히 이기적이라고 할 수 밖에는 없습니다.

 


 

 

링크의 만화는 변태마왕 님이 발제 글을 올리시지 않았다면 올라왔을까요?

 

 

변태 마왕 님이 채식주의자는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해 지네요.라고 문제 제기를 시작했지요. 님 스스로 나에게 시비를 걸기 시작했다는 생각은 안드나 봅니다.

 

제가 처음부터 "식물권 침해이니 우리 모두 일련의 채집 행위를 법으로 금지합시다." 가 맞는 문장 아닐까 합니다. 했는데 님은 수정하지 않았지요?

 

내가 시작했다고 하지만 본격적인 시비는 님이 애초에 발제 글 올리시고 또, 별도의 발제를 통해서 걸었다는 것은 상기하시기 바랍니다.

 

일부 과격 채식주의자를 비판하고 싶다면 제대로 하고 그렇지 못하다면 적당히 주장하는 것이 합당하지 않나요?

 

 


 

나는 최소한 변태마왕 님의 글의 문제점에 대해서 지적하고 있다면 님은 본격적으로 채식주의 전체를 저격하고 있지요.

 

누가 지금 지속해서 이런 시빗거리를 만든다고 생각하시나요?

 

님은 님이 어떤 주장을 하면 반박이나 반론을 받으면 안 되는 어떤 우월적 사상을 가졌다고 착각하시나요?

WR
Updated at 2020-07-10 08:35:24

"하지만 저의 시선에서는 위선적일 뿐입니다." 님의 주관적 주장이죠.

 

님도 고기 먹는다 하셨죠.헌데 님이 먹는 양이 많은지 적은지 아니면 나보다 많은지 적은지 알수 없죠.

 

님의 주관적 주장에 대해서 일일이 대응하고 답변해야 할 이유는 없지요.

 

내가 올리지 않은 만화를  나한테 반박하고 시비거는 오류부터 수정하세요.

 

내가 올린 글에 올라온 주장이니 나한테 반박한다는 아주 신박한 논리를 만들어 내는군요.

 

"기승전 변태마왕?" 모든 행위는 나를 공격하기 위해서 과정을 끼워 맞춘다.이말이지요?

 

 

 

헌데 말입니다.님은 고기를 먹는다고 하면서 채식주의자라고 주장하는 모순을 가진것은 아나요?

 

 

본격적인 채식주의자도 아닌데 채식주의자인 척 하는 이유는 뭔가요?

 

 

아 ~~~ 그리고 본격적으로 시비가 걸리면 일단 시작이 어찌 됐는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지금부터 누가 옳고 그르고의 문제라고 생각하시면 님이 착각하시는 겁니다.


 

2020-07-10 09:21:59

"하지만 저의 시선에서는 위선적일 뿐입니다." 변태마왕 님의 주관적 주장이십니다.

 

제가 고기를 불가피 할 경우 먹는다고 했습니다. 6년간 직접 고기가 들어간 음식은 어쩔 수 없이 노동 현장에 가서 사주는 대로 먹을 수밖에 없었던, 돼지고기 국 한 그릇, 짜장면, 볶음밥, 냉면, 도합 50그릇 내외, 만두 몇 개 먹었습니다. 

 

변태마왕 님의 주관적 주장에 대해서 일일이 대응하고 답변해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먼저 올리신 발제 글부터 시작된 문제를 인정하지 않고 저만 잘못했다고 반박하고 시비 거시는 오류부터 수정하시길 바랐을 뿐입니다.

 

변태마왕 님이 명확하게 상대를 규정하지 않고 올린 글에서 시작된 시비로 올라온 주장이니 변태마왕 님께 반박한다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모든 행위를 변태마왕 님을 공격하기 위해서 과정을 끼워 맞춘적 없습니다.

그렇게 느끼셨다면 제대로 설명 못한 저에게도 책임이 있을 것입니다. 

 

 

저의 주관적인 견해로는 채식이 생명 존중에 부합하고, 이제 그런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누군가에게 강요할 생각 없습니다. 다만 저는 이러저러해서 채식을 할 뿐입니다 라고 말할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견해에 대해 변태마왕 님이 가지신 사상으로 그건 위선이야라고 말씀하시는 것이 온당치 않다고 느껴 감정적으로 댓글을 단 것은 사실입니다.

 

 

본격적인 채식인은 아니지만 광범위하게는 채식주의자에 포함된다고 생각합니다.

 

 

본격적으로 시비가 걸릴수록 시작이 어찌 됐는가가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더 이상 본격적으로 시비가 붙지 않기를 바랍니다.

 

저는 사실 변태마왕 님과 싸우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저번 경운기 해체 조립하시는 모습에도 경알못 농부로서 감탄했고요. 

 

계속 댓글을 다시니 저도 감정이 상하는 것도 있고 해서 이 지경까지 왔는데요.

 

어떻게 하면 서로 얼굴 붉히지 않고 이 시비를 끝낼 수 있을까요?

 

WR
2020-07-10 09:35:45
"하지만 저의 시선에서는 위선적일 뿐입니다."

 

님의 시각에서 보는것이 주관적이라는 것이 주관적이라는 것에 대한 객관적인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님은 육식을 피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이지 채식주의자가 아닙니다.즉 채식주의를 논한 자격이 없다는 저는 정의 합니다.

 

 "변태마왕 님의 주관적 주장에 대해서 일일이 대응하고 답변해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내 글에서 리플 달면서 내게 일일이 응대할 필요없다고 리플 달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바라봐야 하나요?

 

그리고 지금 말장난 하는 건가요? 내가 쓴 내용을 가지고 나에게 그대로 나에게 돌리고 있으니 말입니다.

 

응대할 생각 없으면 내 글에서 나가세요.

 

 

노력하는 것 만 가지고 채식주의자 인양 코스프레 하는 것은 온당치 않군요.

 

 

지피지기면 백승 백승이라고 했습니다.본인이 처함 상황에 대해서 주관적 시선이 아닌 객관적 시선으로 본인을 바라보면 답이 나옵니다.

 

그리고 시간 낭비라고 생각하면 저는 님 차단하면 그만입니다.

 

시간 낭비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합니다.

 

님은 시비를 걸기 위해서 시비를 걸었고 또한 지걸 지속하고 있으니까요.

 

 

Updated at 2020-07-10 10:19:55

감정적으로 변태마왕 님의 댓글의 구조로 상대한 것은 제 잘못입니다.

 

죄송합니다.

 

님은 육식을 피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이지 채식주의자가 아닙니다.즉 채식주의를 논한 자격이 없다는 저는 정의 합니다. 라고 정의 하신다고 제가 큰 카테고리에서 채식주의자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대다수의 사람들은 생각하지 않을 것입니다.

 

'변태마왕 님의 주관적 주장에 대해서 일일이 대응하고 답변해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라고 말씀드린 것은 변태마왕 님과 저 중에 누가 육류를 더 많이 소비했는가 시비를 거시는 것 같아 이런 것까지 제가 밝혀야 하는가에 대한 글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긴 시간 시간 낭비라고 생각치 않고 상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변태마왕 님의 생각에 모두 동의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제 생각이 객관적으로 모두 옳지 않지만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찌 됐건 결과적으로 저격 글을 먼저 올린 것은 저이니 그 점은 사죄드립니다.

 

"죄송합니다."

 

너무 노여워 마시고 진정하시길 바랍니다.

 

저로서는 고통스러웠지만 유익한 점도 많았던 토론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글 올릴 때 좀 더 세심하게 생각하고, 시비가 붙지 않게 차분한 상태에서 글 써야겠다는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또, 남의 글에 너무 과민하게 반응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도 많이 듭니다. 정말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무식하고 신념만 가득 찬 외톨이 상대하시느라 정말로 고생 많으셨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WR
1
2020-07-10 10:17:38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20-07-09 08:15:22

생명존중의 명분은 동뮬에만 해당하니 논리적으론 모순이 생길수밖에 없습니다.
채식 용도로 기르는 식물을 위해 얼마나 많은 곤충이 죽어나가는지.. 그것또한 모순입니다.

WR
1
2020-07-09 08:17:49

기독교에서 원죄가 존재한다고 주장하는데 그 원죄의 이유에 대해서 기독교에서 주장하는 내용과는 별개로 저는 "생명체의 존재에는 다른 생명체의 희생을 전제로한다" 라는 원죄가 존재한다고 개인적으로는 주장하는 바이네요.

 

윤회설 및 먹이사슬 기타속에도 다른 생명의 희생을 바탕으로 생명체가 존재한다는 것은 기정사실이지요.

2020-07-10 00:36:57
"생명체의 존재에는 다른 생명체의 희생을 전제로한다" 라는 원죄가 존재한다고 개인적으로 믿고 있는 저 외톨이는 윤회설 및 먹이사슬 기타속에도 다른 생명의 희생을 바탕으로 생명체가 존재한다는 것은 기정사실 믿기 때문에 제가 삶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필수 불가결한 생명의 총량 중 일부분을 줄였을 뿐입니다. 제가 변태마왕 님께 말씀드리고 싶은 제 생각, 위에 해외루리 님 댓글에 달았으니 참조하세요.

 

 

魔王: 설득력 없어도 상관 없습니다.

 

"너희는 잘못된 사상에 사로 잡혀 있다" 이 얘기를 하고 싶은 거니까요.

 

 제대로 된 사상을 바탕으로 사회적으로 통용될수 있는 방법론을 통해서 너희들의 사상을 주장하라는 것이 핵심이니까요.  

 

 

耶蘇佛: 그것은 네 말이다.  - 마르코 15장 2절 -

 

"평화를 빕니다."

 

Updated at 2020-07-09 08:47:48

제가 아는 채식주의자의 신념은, 불교를 제외한다면, 고기를 먹지 않음으로 해서 지구환경을 지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채식주의의 시작은 서양문화권인데, 서양친구들은 스테이크를 많이 먹죠. 소고기요. 목장을 운영하게 되면 어마어마한 곡물이 들어가고, 소에서 나오는 메탄 가스의 양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소의 사료로 사용되는 곡물을 기르는데 많은 환경파괴가 오고, 소에서 나오는 메탄가스도 온실가스로써 지구환경을 파괴하죠. 배설물로 인한 토양, 수질오염은 말 할 것도 없고요. 이런 측면에서 채식주의를 하는게 주류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환경파괴를 막기 위한 것이든 생명을 중시하는 사상이든 다른이에게 강요 한다거나, 채식주의를 선, 나머지는 악으로 평가해서도 안되겠고요. 사실 채식이라는게 본능을 거스르는 행동이지 않습니까? 본능을 거스를만큼의 무언가가 없이 채식주의를 한다면 남는건 고통밖에 없겠지요.

WR
2020-07-09 08:46:52

위의 사유로 인해서 가능하면 육식을 줄이자 라는 운동이라면 동조가 가능하겠지만 "육식은 폭력이다" 라는 구호는 뭐 막가자는 얘기 밖에는 안돼지요.

 

"육식은 폭력이다" 라는 주장을 뒷받침하고 싶다면 그에 대한 합당한 대안도 제시해야 하는데 합당한 대안을 제시하는 경우는 우리나라에서 못봤네요.

 

외국에서는 콩으로 고기 비슷하게 만들어서 대체하자는 식의 합당한 대안을 제시할려고 노력하고 있지요. 

2020-07-09 08:51:18

그래서 저도 생각하는게 일단 도축을 하면 가능하면 모든 부위를 먹을 수 있게끔 하는편이 더 낫다고 생각해요.
우리나라는 소 한마리 잡으면 어떻게든 다 먹는데 서양쪽은 스테이크 부위를 제외하곤 거의 소비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부위별 가격차도 많이 나고요. 채식주의자의 이상은 이해하겠습니다만 어쨋든 강요는 나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WR
2020-07-09 08:58:00

네~~

2020-07-09 09:02:11

"풀만 먹고 단백질을 합성해 낼수 없습니다."

틀렸습니다. 인간은 아미노산으로 단백질을 합성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아미노산은 단백질을 분해하면 얻을 수 있지만, 아미노산이 포함된 과일/채소도 많습니다. 

WR
2020-07-09 09:06:14

충분히라고 얘기할 정도 인가요?

 

보편 타당하게 모든 인류가 풀만 먹어도 건강상 문제가 없을 정도로 말이지요.

 

그리고 아미노산으로 단백질을 합성하는 것과 풀을 먹고 합성하는 것은 다른데요.

 

과일/채소는 풀이 아닙니다. 

2020-07-09 09:33:02

충분히라고 하기 어렵습니다.

건강상 문제가 없을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풀이 진짜 사전적 의미인 초본식물을 말하는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그냥 채식을 통칭하는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단백질을 분해해서 얻은 아미노산으로 단백질을 합성하는 거랑, 채식을 통해 얻은 아미노산으로 단백질 합성하는 것은 다르지 않습니다.

 

제 글의 요지는 "채식만으로도 단백질을 합성할 수는 있다." 입니다. 충분한지, 건강상 문제가 없다던지 이런 얘긴 하지도 않았습니다.

WR
Updated at 2020-07-09 09:36:08

그렇군요.

 

얘기하신 의견이 경우에 따라서는 "사람은 풀만 먹고도 초식동물처럼 살수 있다" 라고 받아 들일 여지가 있어서 보충 질문을 드려 본겁니다. 

2020-07-09 09:49:27

민감하게 반응한 것 같아, 민망하네요. 댓글이 좀 까칠한 거 같은데, 사과 드립니다.

 

당연하지만 육식, 채식 골고루 섭취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채식만으로는 건강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당연히 지나친 육식 위주의 식생활도 안좋구요.

 

개인적으로 채식주의를 조용히 실천하는 분들은 오히려 존경하긴 합니다만(저도 고기를 좋아하기에...), 과격하게 행동하는 채식주의자들은 비판하는 입장입니다.

WR
2020-07-09 09:51:41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1
2020-07-09 09:50:01

전투력이 상당하십니다.
항상 하는 생각이지만
고기 먹는 사람 욕하는 채식주의자보다
채식주의자 욕하는 고기보다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은데요
공격의 수위도 훨씬 더 높고요.
전 채식주의자가 아니지만
너무 일방적으로 비웃음의 대상이 되는 것이
좀 불편하게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그냥 그 사람들은 그런가 보다 여겨주시면 어떨까
부탁해봅니다.

WR
2020-07-09 09:53:55

그들이 상식적인 방법론으로 여론화 또는 자신들의 주장을 얘기한다면 반발도 크지 않으리라고 봅니다만 그 방법론에 있어서 문제있는 방법론을 동원하기 때문에 비판도 강한것은 어쩔수 없으리라고 봅니다.

 

사회적 무리를 일으키는 방법론을 동원하지 않는다면 그들을 딱히 공격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Updated at 2020-07-09 10:11:51

다시 말씀드리지만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채식주의자는 그 중 소수이고
비웃음과 공격의 대상은
이런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지 않는 사람도 포함하는 채식주의자 일반입니다.
그래서 이런 공격이 좀 그렇게 보인다고 말씀드린 것이죠.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행위에 대한 비판이 아니라
이들의 신념에 대한 공격을 집요하게 하는 것이니까요.

그리고 식물은 왜 먹냐는 비판은
이들에게 별 설득력 없습니다.
그냥 트집 잡는, 망신이나 주려는,
공격을 위한 공격으로만 보일 겁니다.

WR
2020-07-09 10:14:49

설득력 없어도 상관 없습니다.

 

"너희는 잘못된 사상에 사로 잡혀 있다" 이 얘기를 하고 싶은 거니까요.

 

제대로 된 사상을 바탕으로 사회적으로 통용될수 있는 방법론을 통해서 너희들의 사상을 주장하라는 것이 핵심이니까요. 

2020-07-09 10:17:43

말씀하시는 바와 의도하는 바는 물론 알겠습니다.
제 말씀은 공격의 빈도와 수위에 대한 거였습니다.

WR
Updated at 2020-07-09 10:19:40

빈도와 수위에 대해서 왜 먼산님이 신경을 쓰시고 있는지 일단 궁금하네요.

 

채식주의자들과 혹시 연관되어 있으신지요?

 

 

아래 어떤님이 저를 저격해서 반론글이기도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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