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일본이 F-35 105 대 도입하면 총 147 대, 우리는 대안이 무엇일까요?

그 멀쩡한 비행기가 일본에 가면 추락도 하고...

납품 지연에 부품 수급도 어렵다고 하고..

수치상 147대인데... 몇대나 받을까... 

솔직히 궁금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엔 화력덕후인 포방부가....쿨럭

105대 다 들어갈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릴겁니다
우리는 KFX 잘 만들면 되구요

우리도 지금 추진 중인 4만톤 규모의 강습 양륙함을 도입하게되면

거기에 탑재할 F-35B 도입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더해 예정된 스캐쥴대로 진행 중 인 KFX 사업이 

블록 2 , 3 단계까지 가게되면 쓸만한 스텔스 전투기를 보유하게 될 겁니다.

얘네 사이드와인더밖에 없어요~(사정거리 2~30km)
우리는 암람(사정거리 100~180km) 달아서 안보일 때 족족 떨어트릴 수 있어요.
+일본은 미사일 없어요. 지금도 없고 엎으로도 없어요. 본토에서 현무 쏘면 패트리어트가 막아쥬길 기도하는 수 밖에 없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k-TDQbDpIGE

05:45~ / 06:41~ 들어볼만한 내용이로군요.

현대전 비행기는 결국 미사일을 발사하기 위한 무기죠.

미사일전력은 우리가 우위죠.

굳이 군사전문가까지 갈 필요도 없이, 일본의 F35 105대는 일본이 호구 중의 상호구이며, 자위대 수뇌부는 전체 전력 설계에서 전략 자산 운용에 대한 기본적 개념도 결여된 이들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하게 만드는 웃기는 짓이라 생각됩니다.

우리나라의 국력상 중국이나 일본과 1:1 상대하는 걸 목표로 삼는건 불가능합니다
우리나라의 목표는 중국이나 일본이 우리를 갈구려고 할 때 혼꾸녕을 내줄 수 있는 수준의 전력 즉 “독침전략”에 맞는 전력을 갖추는 것입니다

일본이 140여대를 갖춘다고 해서 우리가 비슷한 수준을 갖출 필요는 없어요 현수준에서 증강은 필요하겠지만 또 너무 늘리면 동북아 정세에 긴장이 오는걸 피할 수는 없고 그 결과는 연쇄적인 군비증강일테니까요

뭐 새삼스럽지도....

우리나라 제공호에 팬텀이 주력이던 시절에 일본은 F-15 도입햇는데요....뭐

이게 하루이틀 된 문제가 아니죠. 돈 문제라 딱히 새삼스럽지도 않은데다...일본의 국방비리를 보면...과연 F-35 도입해도 스텔스 도료 유지비용등...그건 또 어떨지 모르느거라 많이 도입햇다고 최고인 상황은 아닙니다.

F-35 스텔스 도료는 소모품이라 3-5회 출격후 재도장해야 한다는걸로 압니다. 일설에는 아니다!! 라는 주장도 있지만 F-22와 동일한 도료를 사용한다고 자백했어요.

F-22는 작전출격시 도료를 재도장한다고 합니다. 다만 후기형엔 내구성이 나아진 도료를 사용한다고 하는데...이게 3-5회 출격후 재도장이라고 하던데,,,,미국도 F-22 유지비용때문에 고민하는판인데...ㄷㄷㄷ

거기에 기체의 통상점검이외에 수리도 아마 모두 미군에 의뢰해야할거니 유지비용이 과연 어떨지...뻔하죠, 호갱잡히는거죠. 사실 우리나라 글로벌 호크 도입조건도 돈은 우리가 내고 유지 보수비용도 한국이 내지만 운영은 미군이..라는식으로 호갱같은 조건을 내민게 미군인데 말이죠. ㄷㄷㄷ 

우리나라도 F-15K도 민감한 전자장비쪽은 한국 공군꺼임에도 미군의 동의없이 수리나 점검 못합니다. 민감장비엔 미군측이 시건장치 달아놔서 그거 훼손되면 난리난다고 하더라구요. ㄷㄷㄷ

일본도 사실 구매한다고 놓고 속은 무지 쓰린 상황입니다. 일본은 라이샌스 생산으로 구매하는데 우리가 도입하는 가격보다 훨씬 비싼데요. 또 골 때리는건 최근이 미국이 가격을 또 엄청 후려쳤어요. 이제 개당 800억정도 한다네요. 일본은 두배 넘는 가격에 구입하는 샘이되었다네요. 우리도 필요하면 몇대 더 사도 되지만 비행기란게 사놓기만 하면 되는 물건이 아니잖아요. 유지보수비용이 엄청나기때문에 굳히 더 구입하지 않는겁니다. 우리도 7만톤급 중항모 도입계획하고 있으니 계획이 확실히 수립되면 F35B나 F35C 몇대 더 구입할겁니다. 가격은 더 빠지겠지요. 굳히 먼저 발표할 이유가 없으니까요.

일본으로 침공 안하면 됩니다.

일본은 "아직까진" 공격 무기가 없기 떄문에 한국이 일부러 침공하지 않으면 F35가 아무리 많아도 큰 문제 안됩니다.

일본이 먼저 침공하면?????

다시 말해서 일본의 선 침공이 힘들지만 어찌하던 침공을 하면 한-미-일 동맹 파기 입니다.

미국이 일본편 들면 우린 한-중 동맹으로 가는 겁니다.

그럼 완전 3차 세계대전, 2차 태평양 전쟁, 1차 미-중 냉전 이 되는 겁니다.

또하나 일본이 3차 자국산 전투기를 개발한다고 하는데....F-3.....F35 를 100대 넘게 도입 그것도 직도입하면

아무리 일본이라도 방위비 부담 못합니다.

결국 진짜 전쟁을 하던지....백투더 1930's 중일전쟁......야마토랑 무사시 뽑는다고 제정의 40% 넘게 소비했죠

아니면 일본 항공산업 폭망하던지 또는 정권이 바뀌면서 F35 직도입 사업 종료하던지

일본이 한국과 전쟁을 한다면 보통은 해상차단을 많이 걱정하는데 그건 10여년전 국제 관계 때나 가능하고

지금은 한-중-러 3국과 대치하면서 한국에 대한 해상봉쇄가 불가능하죠.

러-일 은 아직도 태평양 전쟁중이면서....아직 종전선언 전입니다..... 북방 4개 섬 분쟁중이고

중-일 은 센카꾸 열도 분쟁중인데......

한-일 전쟁나면 러시아와 중국이 분쟁지역에 지역 안정 차원에서 무력시위한다면

아무리 일본이 공군력과 해군력이 강해도 다른 2개 지역 분쟁지역 떄문에

한국에 일방적인 공군/해군력 투사가 불가능하고 따라서 해상봉쇄도 불가능해집니다.

아베가 한국과 일전을 하고 싶다면 북한/중국/러시아 3국을 모두 포섭하거나

미국과 함께 한국을 침공해야 하는데.........

결국 미국 트럼프에게 아양떨기 위한 돈지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일본의 돈지랄이 언제까지 가능할찌?????

일본이 미치지 않고서야 침공할리가 없죠 대한민국에 주둔한 미군은 어쩔건지

일본내에서도 전국이 해마다 물난리인데
2조5천억엔이나 전투기 사는데
쓴다고 말이 많더군요
뭐라도 많이 있으면 좋은 것이겠지만
좀 많이 무리하는 게 아닌가 합니다
아베가 곳간 다 파먹고 있나봐요

섬나라이니까요.

섬나라 국방전력은 해군과 공군밖에 없습니다. 일본 해군력은 세계 10위안에 들어가요

어차피 한국도 추가도입 할겁니다.

 우리는 일본하고 전면전 전쟁은 발생 가능성이 희박하고 국지충돌 정도만 가정하면 되는데..F-35는 지금 같이 40대 정도만 도입하고도  수년후 KFX가 양산에 들어가므로 항공전력상 항자대 네들보다 그렇게 안밀립니다

KFX가 양산 1차가 120대 인데 아마 2차도 같은 120대일검니다(즉 2개 비행단 단위)..합치면 240대이니 수량에서 넉넉하져

조금씩 나오는 루머에 의하면 우리 공군장성들이 F-35 에다 비판적이람니다...원래 기획하던 총 60대 도입이 (추가 20대 사업임)추진 안할수 있습니다

이전부터 떠돌던 아주 유력한 루머 하나는 우리군 도입 F-35 는 미공군 직판기체보다 크게 다운그레이드 된것이고 ,,,더 기분 나쁜 루머 하나는 일본 도입 F-35 보다도 낮은 성능의 추가 다운그레이드 된 것이라지요

많은 논란이 되는 이기종의 고가 유지비 여부에서 우리군이 알아차리고 더이상 도입을 기피하는 것으로 추정도 가능해여

그리고 F-35는 그렇게 우수한 스텔스 전투기가 아니라서 비스텔스 전투기 가지구도 대응 요격은 문제 없습니다

 일본은 지나국하고 러시아 / 과거의 소련을 견제 위한 군사력 건설이 목표라 하여간 우리측보다도 공군에서 양적으로도 많고 질적으로도 우수한  전투기를 도입해왔져

일본정부가 F-35A를 147대나 도입은 미국 군수항공업체들 이득을 챙겨주고 미국과 군사적으로 일체화하는 그그나라 대외정책상 결괌니다

우리가 너무 민감 하게 반응 안해도 되는 이유가 유사시 일본 항자대가 지나국 및 북한을 견제하거나 차단저지을 담당할 전력이란점이라  우리측이 간접적인 안보적 이득을 얻고해서 무턱대고 이를 반대할 필요가 없습니다

F35 가격이 많이 내려왔는데
그 이유가.. 정품 잉크써야 하는 프린터 꼴 이라는 거죠 많이 팔려서 내려온것도 맞지만
유지비가 생각보다 많이듭니다 ㅡㅡ
그런 비행기를 라이센스한다고 더 비싸게 많이 산거니
나쁠거 없습니다.

저거 다 배치할때 쯤이면.. 사실상 스텔스기능 무력화도 실전급으로 될듯하구요..
외세 영향 없이 한.일 단독싸움은 당분간은
어차피 불가능해요 ^^;

F15 뜨면 같이 F15 떠주고
F35뜨면 같이 떠주면 됩니다

다른측면으로 재들 F35로 시위할때
국산미사일 단 KFX가 떠주면 그게 더 큰 의미가 될듯 합니다 ^^,

저 많은 수량의 F35는 결국은 워게임 할때 미국이 대중국 전략분석용으로 쓰이는 아이템을
아베가 트럼프 한테 현질해준 의미 정도 입니다

병신같이 호구딜한거니 잘샀다고 칭찬해줌 됩니다.

AS기간 지난 외제차 잔뜩 산거나 마찬가집니다.

유지비가 어마어마 하거든요.

저거사서 좋은 점은

우리 F-35이렇게 많지롱..

이렇게 기분한번 내는 것 뿐입니다.

우리때문에 동시에 뜰 일도 없고

우리랑 붙을일도 없고

미국허락 안받고 깝칠일도 없어요.

유지비만 천문학적으로 나가는거죠.

한국이 저랬으면

들고 일어났어야 해요.

우리는 양산시기 잘 맞춰서 KFX잘 만들어 뽑아내주면 됩니다.  하늘을 우리나라에서 개발한 KFX가 담당하며 자주 국방하는거죠. 저기에 무장할 유도무기도 자체 생산해서 보유하는거죠.  굳이 F-35에 매달릴 필요는 없을거 같습니다.  

2천억이 넘던 F-35 가격이 900억대로 내려왔죠. KFX 가격과 크게 차이가 없는데 그래도 F-35 추가 구매보다는 KFX로 가야죠.

대공에ㅠ올라가서 f35항공기식별카드보면서 대공기총사격 연습하면 됩니다. ㄷㄷㄷ

 이미 지금도 공군력은 완전 밀리는데 새삼스레 걱정을...

 한국은 40대 도입결정되어 순차적으로 들어오고 있고 20대가 추가가 결정된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럼 60대이고 항공모함 도입시 40~50대의 F-35B이 도입될 겁니다. 문제는 일본이 아니고 한국와 일본의 200대가 넘는 F-35를 상대해야 하는 중국이죠. 물량으로 해상전력은 상당히 올라온 중국이지만 항공전력은 미국을 뺴더라도 한일만 상대하기도 버거운 상황이죠...다들 아시지만 중국의 스텔스기 성능에 대해  의구심이 많은 상황에 이러한 동아시아의 제공전력은 중국입장에서는 참 고민일겁니다. 제공권 없는 해상 전력은 상상할 수도 없습니다.

많은분들의 의견을 들으니 일리가 있고 합리적인 선택을 우리가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의견 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 군사력, 특히 일본에는 밀리지 않기를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뉴스도 첨부드립니다. 참조할 수 있겠습니다.

https://youtu.be/El87TbYvSv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