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김두일님 페이스북.JPG

덧붙여

https://www.facebook.com/dooil.kim/posts/10218379797468972

무협지 보는것 같네요, 

정파와 사파의 수싸움과 명분대결 !!!

상식에 발 딛고있는쪽이 완승을 이루어 이 혈겁을 어서 벗어나게 되기를 !!!

아침부터 그지같은 뉴스만 들려 기분드러웠는데
이 글 읽으며 조금 힐링이 되네요

이낙연지도부 갈수록 기대됩니다

저런 내용 모르는 사람들은
전국민 통신비 안준다고 욕하죠
2만원 큰돈이면 큰돈일수 있죠
하지만 2만원보다 더 큰 그림을 그리고 있잖아요 9월에 공수처 꼭 가야죠

구킴당은 2만원을 공수처랑 바꿔먹었네요 ㅋㅋ

거대 여당은 이러라고 만든거죠. 화이팅..보고 있냐 정..의...??? 누규?...

국민의짐들은 2만원으로 협상 잘했다고 파티하라고 유도하고 바로 어퍼컷 날렸네요.

2만원은 거들뿐~ 

상대가 혹할 부분을 던지고 물면 낚는겁니다.

저게 협상력이고 능력이죠. 

하루가 진짜 스펙터클 했습니다.

여당지지자로서 아주 흐뭇합니다.

죽을때까지 계속 이번 여당지지할 수 있으면 더 바랄게 없겠습니다.

음... 총선에서 매운맛 택하길 잘했군요.
공수처 생중계로 춘장, 동훈, 더큼 보고 싶네요

이런 뜻이 있었군요.

특히 정부에서 추진하는 정책에 관한 속보나 단독은 하루 지나고 봐야 되는것 같습니다.

그만큼 기렉과 견찰 찜당이 급하다는 방증이겠네요.

열린민주당의 황희석 최고 의원 까지 비례에 당선이 되었으면,

검찰개혁과 언론 개혁을 위한 적폐들과의 전투에서 더욱 더 큰 화력으로 지원 사격을 할 수

있었는데 두고 두고 아쉬움이 남네요.....ㅠㅠㅠ

홍거리와 양정숙 의원은 그렇다치더라도 비례 시민당의 다른 당선인들은 국회에서 거수기

역할에만 충실한건가요?

초선의원 김남국 의원과 김용민 의원만 벌판에서 외롭게 적폐 카르텔과 싸우도록 나두지 말고

페이스북 등  SNS 상에서라도 적폐들을 향해 포문을 열어 지원사격이라도 좀 해주셨으면 합니다...

열린민주당에게 한 표 보탠 보람을 느낍니다. 

부디 앞으로도 혀 끝이 얼얼하게 매운맛을 보여주길 바라요. 

비례 시민당의 부도덕하고 비양심적인 정치인들 홍거리와 양정숙 을 보면 깨어 있는 민주 시민들이라면 지난 4.15 총선때와 같이 "몰빵론"과 같은 비이성적이고 비논리적인
정치 선동과 홍보에 더 이상 속지 않을 것이라 판단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