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60대 이상은 틀딱, 30대 이하는 징징이

뭐...2절 3절까지 나오면 

처음 불지핀 사람들 의도대로 흘러가는거 같아서

저는 그냥 관망만 하고 있습니다.

뭐든 적당한게 좋아요~ 

꿀빤꼰대라고 조롱해서 얻는 것은 뭐가 있을까요?

요즘은 한 40대 이상되면 틀딱이라고 하지 않나요 ?^^

뭐 주장하고픈진 모르지만 비교하는 글, 남을 비하하는 글은 보기 안 좋군요.

오늘은 누가 세대갈등 주제 끌고들어온건지 세대 갈등 얘기는 종종 나오네요. 어느 세대든 각자 짊어진 짐의 무게는 비슷할꺼고 그냥 같이 힘내자 이러면되는데 예전에도 그렇고 세대갈등 주제만 끌고오면 댓글이 100개가까이 되고 파이어되는거보면서 뫼비우스의 띠처럼 반복되고 니가 편했네 내가 힘들었네 얘기에 무시하면 될것을 이 주제나올때마다 다들 흥분해서 왜이리 다들 낚이는거지 생각이 드네요.

남녀갈등, 세대갈등, 지역갈등 등 모든 갈등을 부추겨서 서로간에 불신 조장하여 이용해먹는 놈들이 있는 것 같아요.

꺼진 불도 다시 보자 이건가요. 애써 확전하시려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뭔 상상력을 이리 발휘하실까요??

그건 님생각이시구요..

"내가 더 힘들었다."

"우리 세대가 더 고생했다."

역사와 시대를 막론하고 항상 존재하는 

고생 배틀..... 

 Divide and rule ~ !!

소위 3(5)86들이 먼저
우리 세대가 힘들었다고
고생담 들고나온 적음 한 번도 없습니다

그걸 주장한 언론이나 매체도 없었고요


항상 2~30대들이 먼저
자기 세대 힘든 게 386 세대 탓이라는 식으로
논란을 유발하곤 했는데

그런 논란을 처음 만든 것이
바로 일베와 좃선일보, 동아일보 등입니다


한 마디로 세대 갈등 시비는
잘 알지도 못하고 알생각도 없으면서
누가 부추킨다고 덮어놓고 386 비난부터 하고 나오는
2~30대들의 전유물이었습니다

386들은 말이죠
바로 윗 세대들의 그 꼰대스러운 고생담을 술자리에서 하도 들어서
아예 자기들 고생담은 꺼내지도 않습니다

그런데도 무작정 비난부터하니
사실은 이렇다고 자기 방어로 말하는 거죠

항상 선빵 날린 쪽은
2~30대 쪽이었습니다
특히 가입한 지 얼마 안된 신입들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