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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다육식물이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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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8 22:25:06

올해 여기저기사서나눔 받은 다육이나 리톱스 피노들

그래도 실패 없이 거의 다 아직은 살아 있습니다.


그리고 처음 품어 본 리톱스들......

중간 중간 집 나간 애들이 있어 더 배워야 하지만...


올해 이것 저것 참 많이도 늘린 듯 합니다.

원래 다육이는 평범한 국민다육이라는 것 십여종 만 

키워왔는데 올해 새로운 다육이들이 너무 많아진.....ㅡ,,ㅡ


그중에

오늘 그냥 한번 찍어 보았습니다.

 

 

 

 

 

 

 

 

 

 

 

 

 

 

 

 

 

 

 

 

 

 

 

 

 

 

 

 

 

 

 

 

 

님의 서명
- 처절하게 혼자 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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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10-18 22:34:07

세포덩어리 처럼 보이는 녀석들도 있고.. 말미잘 같아 보이는 녀석도 있고.. 흔히 알고 있는 모습이 아닌 것도 많군요. 마지막 두 장의 사진도 느낌 너무 좋네요. 덕분에 좋은 구경했습니다!

2020-10-18 22:39:19

와우에서.....이런 직업을 뭐라고 하는데....잊어버렸내요 ㅎㅎㅎ

2020-10-18 22:53:16

괴마옥 갖고 싶네요~

WR
2020-10-18 22:56:00

좀 가격이 고가라 구경만 하다 우연히 싸게 주겠다고 햐서 집어 들었습니다.

자구없는건 계속 ㅜ자구가 없다고 해서 좀 작아도 자구 있는걸로 골랐는데

다행히 추가로 자구가 더 나와 자구가 개네요

2020-10-19 11:35:41

어머니가 다육이 키우시다가 너무 증식해서

취미겸 직업으로 화원하십니다..

가끔 흙오면 흙나르고 흙떨어지면 흙엎어주고

하니 이쁜녀석들이 이젠 무섭습니다..

증식두 잘되구 종류도 어마어마합니다

이름아는건 리톱스랑 철화류 몇가지뿐..

직접키우시면 흙갈이를 잘해줘야 튼실하게

잘살아남습니다.. 흙갈이가 부실하면

뿌리가 썩어서 내중에 다무너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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