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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그리운 바다 성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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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0-24 10:02:14


https://youtu.be/LQ2V03BO1rA


님의 서명
You are the Wind beneath my W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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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10-24 06:39:11

아름다운 시집이죠
특히 앞부분의 시들은 참...

WR
2020-10-24 09:43:39

시인이 마치 뭐에 홀린 듯 써내려가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만큼 성산포가 아름답죠.

1
2020-10-24 07:40:09

와, 이 시집 가지고 있는데. 이생진 시인. 바다 바라보면서 술 한 잔 하고 싶어지죠. "술은 내가 마시는데, 취하기는 바다가 취한다." 철없었던 어린 시절, 동네 음악사(엥?)에서 자주 들었던 시 낭송. 그립네요.

WR
2020-10-24 09:46:00

시어들의 현람함에 받았었던 신선한 충격은 잊을수가 없습니다.

1
2020-10-25 08:19:51

이생진 시인. 제 중학교 선생님이셨는데...
국어가 아니고 영어 선생님이셨습니다.

2020-10-24 08:01:31

 저도 좋아합니다.

윤설희. 박인희, 이성일이 낭송하는 성산포 즐겨 듣습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빠져들게 만드는 시입니다.

아침에 들으니 성산포 바다에 가 있는듯하군요.

WR
2020-10-24 09:48:07

윤설희 낭송에 깔리는 배경음악이 원래 있었던 곡인지 아님 시낭송 녹음을 위해 창조된 곡인지 궁금합니다.

2020-10-24 08:13:18

지금의 성산포는 저시절의 호젓함이 사라져서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WR
2020-10-24 09:36:54

관광버스로 넘쳐나는 부산 기장 용궁사가 같은 경우죠. 1993년에 처음 갔었는데 관광버스라고는 찾아볼 수 없었던 그때가 너무 좋았습니다.

2020-10-24 12:07:18

윤설희씨가 누가인가 했더니 논두렁밭두렁 멤버였군요. 다락방이라는 노래 참 좋아했었죠.

WR
2020-10-24 12:13:13

성우가 아니었군요...

1
2020-10-24 12:54:39

저는 성산포를 제주도 제1의 비경이라고 봅니다.

WR
2020-10-24 12:57:09

멀리서 처음 성산일출봉의 자태를 봤을때의 그 감동을 아직도 잊지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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