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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테이커 (The Undertaker)가 은퇴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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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02:48:13

며칠 전에 아무 생각없이 티비 채널을 돌리다가 프로레슬링을 하길래 요즘은 어떤 경기들을 하나 보려고 하는데 마침 언더테이커 고별 이벤트를 하더군요.

저 어렸을 때 악역으로 나와서 선역들 (헐크호건 등등) 엄청 괴롭혀서 싫어했던 기억이 있었는데 30년 동안이나 활동하면서 이제는 영웅시 되는 듯하더군요.

자료화면에 낯익은 얼굴들도 보이고 (유투브 링크 찾았습니다 - 

) 아무튼 이래저래 반갑기도 하고 한 시대가 또 가는 느낌이라 서글프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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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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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02:57:50

제가 제일 좋아하던 레슬러네요. 딱히 악역이라고만 하기도 애매한 포지션이죠.

WR
2020-12-02 03:03:06

그런가보더라구요. 제가 프로레슬링을 열심히 보던게 90년대 초반 언더테이커가 막 나오기 시작하던 때 뿐이라 저는 악역으로만 기억을 하고 있었는데 그 동안 프로레슬링 명맥을 유지하는데 큰 역할을 한 모양이더라구요. 

2020-12-02 09:01:42

언제가부터 선악과 상관이 없이 그냥 빅보스의 느낌이라고 할까요.
사실 대관중 앞에서 박수 받으면서 떠나야 하는 레슬러라고 생각합니다.
대충 루머처럼 나오는 이야기를 보면...
내년에 관중들이 입장이 가능하면 레슬매니아 정도에서 한 번 더 나올 수는 있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물론 경기는 아니지만요.

2020-12-02 16:41:55

아름다운 퇴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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