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재미있게 본 드라마인데 이제 미련없이 손절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웝툰의 시원함은 어디가고 고구마 같은 답답함만 남았네요.원작에 등장하는 이름만 있고 다른 내용이네요.
애 나오는 장면에 욕이 입에서...
욕해도 스포가 될 거 같아 참고있습니다.
애 튀어나오는 장면 진짜 어우..
이제는 아이들 욕먹게 하는 이야기는 안 해도 될텐... 주인공도 답답하더니... 아주 그냥... 갈수록 드라마가 짜증만 나네요ㅠ
제작비도 엄청 아끼려는 노력도 보이고스토리가 산으로 가네요.
시즌2는 내년 확정이고 웹툰 그대로 간다고 하네요.
원작이나, 드라마를 안봐서 그러는데
대략 이런건가요??
아놔...꼬맹이 발암....ㅎㄷㄷㄷ
그냥 처음 계획대로 12화에서 끝내지 참 ㅡㅡ
전 아내랑 보면서 분명히 꼬마애가 방해할 거라고 이야기 했는데 딱진짜 저같은 일반인이 예측 가능한 시나리오로 가니 후반부가 재미없어지네요
그냥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정말 재미있는 원작을 가지고 쓰레기를 만들어 놨죠. 지들도 제작을 하는 사람들인데 원작의 본질을 이해 못함.
어지간하면 보기시작한건 끝까지 다보고 악평을 하던 하는데
유일하게 3화 보는 중에 하차했네요
이후 평들 보면 개선의 여지가 없어서 일찍 하차한게 다행입니다
볼 컨텐츠는 넘쳐나니 이제 별로면 바로 하차를..
기왕 보기 시작한 것, 끝까지 보려고 노력 중인데... ㅜ_ㅠ
작가 교체됐다는 기사가 떴네요.
초중반 학원물 스타일로 간간히 악귀들 잡으면서 일진들 줘패는 내용으로 갈때는
액션연출도 괜찮고 사이다 지점도 많아서 흥미로웠는데
내막을 본격적으로 파헤치는 2막으로 접어들면서 굉장히 평이해지고
질질끌고 있습니다ㅠ
본게 있으니 결말은 보겠는데 부디 잘 끝맺길.
작가가 갈등으로 하차하고 이번편은 PD가 대본썼다는 기사가 떴네요반응 구린거보면 PD가 DC의 워너삘인가 지난주랑 이번주 못봤는데 웬지 더이상 안보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저도 쭉 보고 있는데, 갈수록 내용이 답답함을 넘어 살짝 짜증이 날것 같더군요.
거기다 개연성도 갈수록 떨어지고....
뭐 최종화까지는 볼것 같습니다.(본방 보다는 넷플릭스로 몰아서...)
아직 3회 남아서 어떻게 끌고 가려나 했는데…긴장도 안 되고 결말도 뻔히 보이고, 세정양에겐 미안하지만 이젠 안 봐도 될 것 같네요.
하아 지금 보고있는데요. 하아한숨만 나오네요.원작은 정말 잼있게보고있는데 말이죠.하아 그 장면에선 쌍욕이 나올뻔 했어요. ㅡㅡ
저도 막 보고 왔는데요.
다들 비슷 하군요.
주인공(남자 넘)도 맨날 울기나 하고... 짜증 납니다.
고딩 싸움이 더 흥미진진하고 악귀랑 싸우는 건 지루하다시피 하네요.
9화부터 작가와 감독이 불화가 있었다고하던데.. 제가 딱 노잼이라고 느낀 시점부터 감독이 글쓴거같더군요..결국 작가는 하차.. 시청률잘나온다고 감독이 막나간거같네요ㅜ 참 안타까워요..
유치해서 못봐주겠네요
제발 사전 제작 좀....
코리안 히어로물이 모든 캐릭터에 사연을 심어준 사려 깊은 한국 드라마가 됐음 ㅎ
원작(웹툰) 안보신 분들은 그냥 원작으로 갈아타세요원작은 아주 칭찬할만 합니다
저도 설마 이야기가 그렇게 흐르진 않겠지 했는데, 우려한대로 이야기가 흘러서.....
원작 웹툰대로 갔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더군요.
전체적으로 대사나 행동들이 너무 유치해서 견디며 보기가 쉽지는 않네요.
애 나오는 장면에 욕이 입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