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들이 퇴원할 때를 위해서 두 채나 마련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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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들다 그렇다니 .. 빨리 나아지길 바랍니다.
저 정도면 자식 대신에 죽는 것보다도 하기 힘든 일이 아닌가 합니다.
의미없는 말이긴 하지만 다음 생에는 서로 바뀌어 태어나서
자식들이 어머니 잘 보살피고 행복하게 살면 좋겠네요.
아이고. 어머니. 대단하십니다 이말밖에는 ㅠㅠ
너무 슬프네요.. 자식을 위한 헌신이..
아니... 월세라도 받아여어.... ㅜㅜ
자식 사랑에만 방점을 찍고 싶습니다.
여러가지로 뭔가 마음이 편치않은 내용이네요~
눈물겨운 모정과 책임감, 사명감, 성실함만 가슴에 담아두렵니다.부디 남은 여생은 편히 보내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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