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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집을 두 채나 갖고 있으면서도 폐지 주으러 다니는 할머니.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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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2 20:28:26


 


아들들이 퇴원할 때를 위해서 두 채나 마련했다고 합니다...




10
Comments
4
2021-01-22 20:33:27

..........

2
2021-01-22 20:37:20

두 아들다 그렇다니 .. 빨리 나아지길 바랍니다.

11
2021-01-22 20:41:51

저 정도면 자식 대신에 죽는 것보다도 하기 힘든 일이 아닌가 합니다.

의미없는 말이긴 하지만 다음 생에는 서로 바뀌어 태어나서 

자식들이 어머니 잘 보살피고 행복하게 살면 좋겠네요.

2021-01-22 21:13:21

 아이고. 어머니. 대단하십니다 이말밖에는 ㅠㅠ 

1
2021-01-22 21:16:59

너무 슬프네요.. 자식을 위한 헌신이..

5
2021-01-22 21:45:08

아니... 월세라도 받아여어.... ㅜㅜ

2021-01-22 21:52:43

 자식 사랑에만 방점을 찍고 싶습니다.

2021-01-22 21:54:04

여러가지로 뭔가 마음이 편치않은 내용이네요~

2021-01-22 22:18:27
마음이 먹먹해지네요.
엄마라는 이름이 이리 무거운 짐일 줄이야..
정말 잠시라도 편히 쉬게 해드리고 싶네요.
2021-01-22 23:27:04

눈물겨운 모정과 책임감, 사명감, 성실함만 가슴에 담아두렵니다.

부디 남은 여생은 편히 보내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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