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게 진상짓이라는걸 알아야 하는데, 자신이 실속있고 알뜰하며 현명한 사람이라는 착각속에 사는 부류가 꽤 있는듯 합니다.
예전이면 낯짝도 두껍다 하겠는데, 요즘은 마스크를 써서...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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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3 16:27:56
직접 보니 정말 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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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3 16:36:21
세상은 넓고, 진상이 많습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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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3 16:42:50
그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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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1-23 16:49:59
코슷코는 반쯤 먹다 남은 수박을 맛없다고 가져오면
환불해 준다고 하던데 진짜인가 보군요.
결국 그 비용은 코슷코가 아닌 공급자(생산자) 가 떠 안겠죠 ?
저는 예전에 와인을 1박스(6개 들었던 거 같습니다) 구매하여
한병을 따서 마시는데
맛이 상한건지 맹물을 탄건지 너무 맛 없어서
한박스를 반품한 적 있습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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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3 16:43:43
처음 봅니다. 이런거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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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3 16:47:51
양파거지일 가능성도 높겠군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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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3 19:23:08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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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3 16:49:32
지딴에는 살림잘한다고 저 지랄들 하는거겠죠? 에라이.. 잘도 부자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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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3 16:51:24
혹시 자가격리 기간중에 먹던거는 아니겠죠 ?
가운데 거는 간장같아 보이는데 몇달은 먹은 거 같아 보여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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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1-23 19:49:03
반품 물건이 10개 넘더군요 다 반이상 먹거나 사용한 것~~ㅎ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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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1-23 19:4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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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3 17:05:06
제가 본 30대 부부는 무슨 음식 상자를 들고 와서는 와이프가 맛이 없어서 못 먹겠다고.. 우리나라 음식류는 아니었던걸로 기억 되는데... 암튼 거의 삼분의 이 이상을 먹어치운 제품을 교환해달라고 떼를 쓰더라구요. 그리고는 안된다는 직원한테 또 다른 식료품인지를... 이것도 거의 다 먹어치운걸... 이것도 환불해달라... 직원이 이건 무슨 이유냐?? 했더니 자기들이 먹어치운 그 맛없는 음식 때문에 기분 나빠져서 이것도 못먹겠다... 직원이 이것도 맛이 없다는 거냐?? 했더니 그게 아니고 이건 괜찮다. 근데 기분 나빠졌으니 다 환불해달라고... 무작정 큰소리로 떼를 떼를... 참 대단하더라구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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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3 19:20:11
진상이 많네요~살기가 팍팍해서인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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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1-23 17:49:39
(115.*.*.72)
그래도 되는 나라니깐요 원래 그래도 되는것이니깐요 그래서 그러는 거에요
저는 치즈 샀다가 집에 가서 보니 자연치즈가 아니고 너무 짜서 하나 먹고 반품 한적 있는데 돈을 안 주더군요 한 참 만에 받았어요 왜 안 주냐고 하니깐 그제서야 주더군요 네가 호구로 보였나봐요 그때 반품도 처음해보았는데 줄이 줄어들지 않더군요 끊임없는 반품 행렬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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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3 19:19:31
반품할수는 있습니다. 당연히 해야죠. 하지만 정도가 있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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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3 18:45:07
자기마누라가 저렇게 사는거 알까요. 전 고개도 못들고 다닐것 같습니다만 같은 것들끼리 살겠죠.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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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3 19:18:19
너무 뻔뻔해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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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3 18:52:16
진짜저렇게살지맙시다 정말...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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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3 19:17:48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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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3 19:02:37
미국유학생들이 코스트코의 호혜적 반품정책 악용하던데...우리나라에서 저런건 처음 보네요. 시대가 변해도 저런 뻔뻔한 사람들은 있군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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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3 19:17:31
너무 심해서 게시글까지 올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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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3 19:08:19
사정도 모르고 멀리서 찍은 사진만으로 이렇게 욕하는 건 좀...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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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1-23 19:48:00
제가 옆에서 보고 있었습니다. 비누도 10개 한세트인데 4개 사용하고 6개 가져왔고, 아보카도오일도 반쯤 쓴거였고, 제가 한두개면 이렇게 안올리지요. 심지어 지퍼백도 있었고 한두개가 아니었습니다~~ㅜㅜ 제가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
저렇게 하고도 잘했다고 자화자찬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