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경이로운 소문은 오늘도

마지막주니까 그냥 보는 중인데
경이로운 난국이네요. 각본은 둘째치고 연기랑 액션까지 퇴보한 듯.

초반 사이다는 어디간건지 김이 다 빠졌네요.

이런 식이면 시즌2를 웹툰 버전으로 가도 재미없을겁니다. 각본이... ;;;

내일 마지막회라 억지로 보고 있네요..
보던게 아까워서..

이 연출가 작품은 이제 그냥 패스!

볼려고 했는데 어느순간부터 안좋은 글만보여서 패스 해야겠더군요.

역시 완결난것만 봐야하나 ㅡ.ㅡa

영웅본색 오마쥬인가요~~

원작을 안봐서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 만큼 답답한 흐름이네요

8화까지 재미있게 보던 여운이 남아 마지막까지 정주행 하고 있지만 다시보는일은 없지 싶은 생각이 드네요

아... 그냥 평범하다 못해 졸작이 되어버렸네요...ㅠㅠ 작가 교체하지 말고 그냥 12화 정도로 깔끔하게 마무리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특히 오늘은 너무 질질 끄네요. 내일 막방이라 그냥 억지로 봤네요. 세정양의 인생작이 될수도 있었을텐데.... 아쉽....

이 좋은 작품을 망치는 것도 능력이면 능력인 듯 하네요.. 오늘은 편집도 개판이고 예고편은 스포를 대놓고....

지난주 분량부터 안보고 있습니다. ^^

경이로운 고문....

9월부터 촬영들어간다니까
시즌2는 웹툰작가에게 각본맡기시고 감독도 예전 텐 감독님에게 맡기는게 더나을듯

국수집과 시장집을 몇번을 왔다갔다 하는지...

저도 지난주부터 안보고 있는데 왠지 치즈인더트랩의 악몽이 생각나네요. 좋은 웹툰원작 감독의 사심으로 망쳐놓기!! 초반은 정말 재미있고 좋았는데 용두사미 되어버리는게 딱 그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