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이 처남 생일이라 처남집에서 술한잔하고..
일찍 헤어졌는데 술이 살짝 아쉬워서
오늘 낮술한잔하자고 처남 커플과 집에서 모였는데..
아내가 손이 커서..
치즈 곁들인 양배추 샐러드에 케찹과 마요네즈..
소 갈비살..
타르타르소스위에 야채 연어샐러드..
유동 골뱅이 넣은 골뱅이쫄면..
아내표 수제 치즈 돈까스와 갈비돈까스..
장어구이..
비오는 날..
아내의 정성스런 안주에 처남과 맛나게 한잔했네요
3월 또 한달 열심히 살아봅시다!
우와
호텔뷔펜데요. @@
거기 식당이 어딥니까 -ㅁ-
항..항복합니다... (윙?)
아내분께서 처남댁에게 무언의 압박을 진행한 듯 합니다.
'내동생에게 술안주로 이정도는 준비해줘야 한단다'라는 압력 손수 시전
두사람이 술을 얼마나? 마시길래?
이 밤에 이걸 클릭한 내가 바보지.. ㅜㅡㅜ
손님치르는 음식은 가족먹는거랑 또 다른데 많이 준비하셨네요..^^
이게머야!!!!!잔치날인가요???
처남과 10년가까이 연락을 끊고 지냅니다. 제 처남은 술을 안 먹어도 개 입니다(개에게는 미안하지만)사모님의 음식솜씨와 좋은 처남을 두신 님이 부럽습니다.
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