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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처남 방문에 아내가 준비한 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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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3-01 22:15:03

 

지난 토요일이 처남 생일이라 처남집에서 술한잔하고..

 

일찍 헤어졌는데 술이 살짝 아쉬워서 

 

오늘 낮술한잔하자고 처남 커플과 집에서 모였는데..

 

아내가 손이 커서..  

 

 

 

 

치즈 곁들인 양배추 샐러드에 케찹과 마요네즈..

 

 

 

 

 

 

 

 

 

 

 

 

 

소 갈비살.. 

 

 

 

 

 

 

 

 

 

 

타르타르소스위에 야채 연어샐러드..


 

 

 

 

 

 

유동 골뱅이 넣은 골뱅이쫄면.. 

 

 

 

 

 

 

 

 

아내표 수제 치즈 돈까스와 갈비돈까스..

 

 

 

 

 

 

 

장어구이..

 

 

 

 

 

비오는 날..

 

아내의 정성스런 안주에 처남과 맛나게 한잔했네요

 

3월 또 한달 열심히 살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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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3-01 21:44:35

우와

2021-03-01 21:47:16

호텔뷔펜데요. @@

2021-03-01 21:47:49

거기 식당이 어딥니까 -ㅁ-

2021-03-01 21:48:46

항..항복합니다...   (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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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3-02 09:30:31

아내분께서 처남댁에게 무언의 압박을 진행한 듯 합니다. 

'내동생에게 술안주로 이정도는 준비해줘야 한단다'라는 압력 손수 시전

2021-03-01 21:51:36

2021-03-01 21:55:18

 두사람이 술을 얼마나? 마시길래?

2021-03-01 22:07:43

이 밤에 이걸 클릭한 내가 바보지.. ㅜㅡㅜ

2021-03-01 22:30:36

손님치르는 음식은 가족먹는거랑 또 다른데 많이 준비하셨네요..^^

2021-03-01 23:18:42

이게머야!!!!!

잔치날인가요???

2021-03-02 06:43:07 (223.*.*.192)

처남과 10년가까이 연락을 끊고 지냅니다. 제 처남은 술을 안 먹어도 개 입니다(개에게는 미안하지만)
사모님의 음식솜씨와 좋은 처남을 두신 님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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