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삶]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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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3-03 23:14:52
삶은 계란이......아니 그게아니고요
사람들은 당장 내앞에 피해나 이익보다
아무것도 아닌일에 살아갑니다.
그래서
아무것도 아닌일에 눈을뜨고 바라보면 실체는
그저 산은 사이었고 물은 물이지요.
천개의 계획을 세우는 것은 누구나 합니다.
그걸 행동 하지 않으면 그건 그저 아무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행동하는 그런 사람일 수록 떠들지 아니합니다.
내가 나를 모르는데 내 속도 이해못하며 남을 이해하거나
해답을 밖으로 돌리는것은
그냥 허투일 뿐입니다.
대나무와 버드나무 그리고 들에핀 풀들이 꺽이지 않는 이유는
그 속이 비어 있고
그 세월이 가득 묻어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아프면 병원과 요양 음식으로 어느정도 케어하죠.
재산이 부족하면 허리띠 조르면 됩니다.
하지만 지나간 시간은 빌게이츠도 못삽니다.
진정한 자기성찰이란건 첫걸음에서 나옵니다.
나를 알고 그 한발이 나의길이 됩니다.
그길에 전부 털어내고 가다보면 숫자의 생이 아닌
나의 인생에 자유를 비로소 느끼는게 인생 아니겠습니까.
나는 산이며 돈과같은것은 그저 잡풀입니다.
인생은 늘 본인과 소통하며
그 한걸음에 마음을 내리고 다음걸음에 책임을 지고
천천히 걸으시면 됩니다.
세상은 태어나자마자 뛰라고 알려줍니다.
그안에서 걸으면
내안에 자유가 있습니다.
평안한 하루 되시길
앙코링 볶음밥 - 22절
님의 서명
역병닥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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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본인의 삶은 본인의 삶
타인의 삶은 타인의 삶이란 뜻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