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월요일 아침을 길거리 토스트로

잼 덕분에 길거리 토스트 고급 버전이 된 것 같습니다

백설탕 한큰술이 들어가야 아.... 아닙니다.

맞습니다. 양배추 양파 당근 채와 설탕을 넣고 계란을 풀어 풀어 셰킷 셰킷 을 오래해야죠^^

황색 설탕..

종이컵 ....읍읍

그 맛 내기가 쉽지 않죠. 그래야 그 사람들도 먹고 살겠죠^^
그래도 가장 비슷하게 하려면 스테인레스 후라이팬 위에 버터를 두르고 하면 비슷한 것 같습니다.

진짜 길거리 토스트가 맛있더군요
토스트 하나에도 비법이 있는 모양입니다

설탕 많이 넣어야해요

남이 해줘야 그맛이 날꺼에요....ㅋㅋ 본인이 직접하면 절대 그맛이 안남...

계란 풀은 것에 설탕 넣고 셰킷 셰킷~~ 했습니다

아침일찍 먹었던 출근 길 토스트 맛 일품이었죠. 배도 든든하고. 커피는 아니지만 두유와 같이 먹으면 그냥 점심때까지 든든했습니다.

맞아요. 마가린 포장지 반만 뜯어 손잡이로 해서 쓱쓱 철판에 두른 후 달걀 야채 올리면 치이익~~~
그리고 한켠에 샌드위치햄도 살짝 굽고 토스트도 살짝 구운후 착착 올려서 만든 토스트 정말 맛있었습니다

예 맛 있더군요.
저는 저기서 나오는 잼 한꺼번에 다 샀습니다

네 정말 맛있네요

예. 저도 예전에 가끔 먹었던 추억의 음식이라 해먹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