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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차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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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생각보다 심각한 것보다 더 급박한 기후 변화

그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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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8-07 04:29:46

어제 뉴스에 바이든이 2030년에는 미국 내수용 자동차 판매의 50%를 전기차가 되도록 하겠다 뉴스가 있었습니다.

https://www.washingtonpost.com/climate-environment/2021/08/05/biden-aims-big-boost-electric-cars-by-2030/

 

전기차가 대세구나 하며 흘려 들었는데 오늘 CNN 대문에 난 기사는 대서양 자오선 역전 순환류 붕괴 시나리오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는 뉴스였습니다. 영화 '투모로우'에 나온 가설과 같다고 합니다. 

https://www.cnn.com/2021/08/06/world/climate-gulf-stream-collapse-warning-study-intl/index.html

 

- 북반구에 강수량이 늘어서 바닷물의 염도가 낮아짐, 물이 가벼워져서 극지방의 차가운 물이 가라앉아서 적도로 흐르는 조류시스템이 약해지고 있다는 데이터가 나옴

- 북반구에 찬물이 갖히고 얼음은 녹고 비는 오고 계속 묽어짐

- 적도쪽은 수온도 오르고 수위도 오르고 가뭄과 폭염 발생

 

그러다가 조류로 인한 순환이 붕괴된다면 ---> 투모로우 실사 찍게 된다는....

당장 제일 먼저 피해를 입게 될 곳은 남미, 남아프리카, 인도 지역이랍니다

 

가설이 아니라 실제 데이터가 나오고 있고 그 결과가 폭염 등으로 우리가 피부로 경험하고 있습니다.

 

AMOK으로 검색했더니 2009년에 나온 논문이 나오네요. AMOC의 한글 번역이 '대서양 자오선 역전 순환류'인지 알게 됐습니다. 전문은 클릭했더니 역시 영어로 되어 있어서 급 뒤로가기 ㅋㅋ

https://www.natureasia.com/ko-kr/nature/highlights/25109 

 

막연하게 지구온난화에 대한 대처를 트럼프가 외면했었으나 바이든이 되돌렸고(취임 첫 날) 전기차 비중도 최대한 빨리 늘리는 방향인 것은 알겠는데

 

CNN 대문의 저 기사를 읽고 전기차 뉴스를 연결해서 생각해 보니 정책입안을 위한 자료를 통해 위정자/과학자들은 일반인이 느끼는 것 보다 훨씬 심각한 상황임을 알 수 있는 자료에 접근 가능하고 가장 최선의 노력이 반영된 것이 기후협약/전기차 정책 정도로 일반인에게 노출되는 것이 아닐까 상상합니다.


코로나19, 만연한 산불과 가뭄, 폭염이 실생활에 영향을 끼치는 지금이 35억년간 지속된 안정에 변화가 일어나고 있으며 그 원인 제공을 인간이 했다는 결론이라면 자연의 무서움과 더불어 인간의 자승자박에 할 말을 잃습니다.

 

제가 사는 동네를 살짝 비켜간 폭염이 내년에 살인폭염으로 되돌아 올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에어컨이든 뭐든 대책을 세워야겠다는 아주 근시안적인 대책 말고는 개인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은 별로 없습니다.

 

게다가 지난 번 휴화산인 레이니어 마운틴에 등산 도중에 본 다 녹아버린 만년설과 퇴적층 아래에 있는 만년빙이 녹아서 세차게 흐르는 강물, 땅 속의 얼음이 녹아 그 위의 흙과 바위가 끊임없이 무너져내리는 광경에 소름이 끼쳤었는데요.

 

기사에 나온 대책은 그냥 최대한 기후변화를 늦추도록 모든 나라가 힘을 모아야한다입니다.생각보다 심각한 것보다  더 급박한  기후 변화

 

 


그랬군요 님의 서명
Love words,
agonize over sentences. And
pay attention to the world. - Susan Son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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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일각수의 꿈
1
Updated at 2021-08-06 20:01:38

그린피스발표로 기억하는데 2030년 우리나라 기후난민이 100만명 돌파할거랍니다. 암울하죠. 퇴직하면 시골에 전원주택은 다 물에 잠겨있을듯

오르곤
2021-08-06 21:46:49

9년뒤인데....설마 싶네요. 우리 바닷가가 잠기면 일본은 망할거 같은데...

일각수의 꿈
Updated at 2021-08-06 21:55:35

https://www.greenpeace.org/korea/press/14766/presslease-sea-level-rise/

 

100만명이 아니라 300만명이네요

2030년엔 우리나라에서 300만명이 기후난민이 된다고 합니다.

오르곤
2021-08-06 21:55:56

ㄷㄷ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300만명이면 말이.....

WR
그랬군요
2021-08-06 22:34:09

강수량 증가와 해수면 상승으로 아열대 기후로 변하고 있는 게 요즘 무더위가 상기시키고 있는 사실이죠. 단순 계산으로 물에 잠기는 지역 거주민을 따지면 그렇게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높은 데로 피해야죠. 피해서 살아남으면 집 없는 이재민이고요.

알렉스 켈러
2
2021-08-06 19:49:21

현 세대에서 피해를 최소화하며 핵융합이 개발될때 까지 시간을 끌면 그 이후에는 실사용에너지도 핵융합으로 충당하고 거대규모 이산화탄소 포집기도 무리없이 가동할수있을거라고 하는데... 과연 이게 현실화될지 모르겠네요 ㅠㅠ

WR
그랬군요
2021-08-06 22:37:14

시간 싸움에 유리하지 않으니까 문제에요.

samdok
7
Updated at 2021-08-06 19:57:22

이미 실제로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죠

올해 2월 북극발 한파가 미국을 덥쳐서 많은 공장들이 셧다운되고, 수십명이 사망했죠

정말 투모로우 영화처럼요

늘 있던 겨울 한파가 아니라 비정상적인 한파라는게 심각한 문제였는데, 얼마 지나지 않은 지금 여름에는 또 비정상적인 가뭄으로 큰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당장 사람이 마실 물 조차 부족해서 하천 물로 잔디에 물주면 벌금이라는 보도도 봤네요

가뭄의 영향으로 너무 건조해서 캘리포니아 산불은 3주가 넘도록 다 태워버리고 있구요

마실 물도 없는 판국에 화재 진압은 꿈도 못꿉니다

천조국이라는 미국도 많은 사람들이 살던 마을이 온전히 다 타버려도 할 수 있는게 없어요 지금

뭐 한파, 산불, 태풍 매년 일어나는 일이라면서 대수롭지 않게보는 사람도 어딘가 있겠지만

그 자연재해의 정도가 매년 말이 안되게 심각해지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고, 또 특정 지역이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이라 더 심각하죠

어떤 분이 댓글로 우리가 아닌 다음 세대에 큰 일을 겪을거다, 아이들에게 미안하다고 하시던데 저는 우리 세대 즉 3-40년 안에 정말로 두려운 일을 맞이할거라고 봐요

많은 정부와 단체들이 최선을 다하고는 있겠지만 지금 사안이 워낙 심각하다보니 각국의 대처가 오히려 미온적으로 보일 지경이죠

당장 탄소배출을 제로로 수렴하는 강력한 국제적 법안을 시행해야 수십년, 수백년 뒤에 지구가 회복이 될지 안될지도 모르는 일인데

그것 역시 인류가 쌓아놓은 것들을 무너뜨리는 일이라 시도할 엄두조차 못내는 현실이죠

데드라인이 지나버린것 같습니다

 

종종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일들이 실제로 일어나죠

흥미롭게 봤던 재난 영화들이 단지 가십거리나 음모론에 기반한 것들이 아니라 극도로 현실적인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제작된걸 지금 일어나는 현실을 통해 증명하고 있습니다

WR
그랬군요
2
Updated at 2021-08-06 20:10:51

제 생각도 그렇습니다. 2050년이 모든 것들의 임계점이라는 것에 무게가 실려요.

기후변화/코로나가 인간 생활의 겉모습을 완전히 다르게 만들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내면도 초토화시키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총기사고가 더 빈번해졌고 무작위로 고속도로에 돌을 던지거나 총을 쏘기도 하죠. 급증하는 차량절도 부터 시비만 붙었다 하면 총부터 꺼내드는 것이 서부시대의 재림인가 싶습니다. 

samdok
3
2021-08-06 20:44:31

누구나 좋을 때는 좋은 사람입니다

하지만 난처한 상황을 마주하거나 한계점에 닿았을 때 본모습이 나오죠

계속 미국에 대해 이야기를 했으니 또 미국을 예로 들자면

미국은 개척시대부터 원주민 학살과 강탈로 이루어졌고, 지금의 미합중국 역시 남북 전쟁이라는 거대한 살상으로 이루어진 나라죠

문제가 많은 총기 허용의 뿌리가 남북 전쟁 그 자체이니 국가의 호전성은 시작부터 스스로 증명한 셈입니다

다양한 인종, 다문화 사회로 인한 과학 기술의 발달과 긍정적인 효과는 분명히 있지만, 그에 따른 어두운 부작용 역시 크죠

개성을 중요하게 여기고, 개인주의적 사고방식은 말씀하신 것처럼 자연재해, 전염병으로 인한 인간의 한계점을 많이도 낮추어 놓은 것 같아요

자기 마음대로 때리고 부수고, 길가는 아시안을 무차별 폭행하면서도 당당히 정당함을 외치죠

인간이 쌓아올린 탑이 결국 인간을 벼랑으로 밀어내는 듯한 모습입니다

뭐 비단 미국만이 아니라 지금 우리가 일컫는 선진국, 강국의 공통적인 문제기도 하구요

 

1914년 1차 세계대전, 1940년 2차 세계대전, 1950년 한국전쟁, 1960년 베트남 전쟁, 1991년 걸프전쟁, 911 테러에 대한 복수인 2001년 아프간 전쟁, 2003년 2차 걸프전쟁

얼핏 생각나는 굵직한 전쟁만 해도 미국은 참 대단히 호전적인 국가입니다

세계 평화를 외치는 국제 경찰이 마동석처럼 다 때려잡는 경찰이라니

미국 전쟁에 대해 찾아보면 쉴새 없이 많이도 싸웠어요 정말

그리고 그 뒤에 참 많은 전리품들을 챙겨갔지요

서부개척과 남북전쟁으로 시작되는 국가의 역사를 교육받고, 조국의 실제 전쟁을 보고 살아온 사람들 역시 호전적인것은 어쩌면 너무나 당연한 일이 아닐까싶네요

WR
그랬군요
Updated at 2021-08-06 20:59:32

이라크에 돌려주기도 하네요. 길가메시 석판 뉴스에요. "US takes steps to return 3,500-year-old 'Gilgamesh' tablet to Iraq | The Times of Israel" https://www.timesofisrael.com/us-takes-steps-to-return-3500-year-old-gilgamesh-tablet-to-iraq/amp/

소나기
2
2021-08-06 20:25:25

트럼프같은 근시안적인자가 재선되었으면 한마디로 끔찍한 일이죠

아미노산
3
2021-08-06 20:48:23

다음 달 차 리스가 만료될 예정이라  그 다음 리스를 알아보고 있는데요..

전기차와 자연흡기 V8 둘 중 고민입니다..

아직 미국시장은 전기차 옵션이 너무 없어요. 8개월만 지나더라도 여러 옵션이 생길텐데...

지금은 그냥 똥슬라-폴스타-기타 잡브랜드 뿐 입니다.. ㅠ

이번 차를 전기차로 하지 못하는  바에야, 아예 전 부터 타고  싶었던 자연흡기 8기통을.. 흠흠..

인터넷 창만 열었다 닫았다 합니다  ㅎㅎ

WR
그랬군요
1
2021-08-06 20:59:04

V8! V8!

니코데무스
1
2021-08-06 21:14:13

싸나이라면 자연흡기

rockid
1
2021-08-06 21:08:37

이 문제 해결책에 대한 흥미로운 동영상을 몇 년 전에 본 적이 있는데 한 번 찾아봐야겠네요.

omegaman
1
2021-08-06 21:24:15

 누가 그러더군요. AI가 인류를 지배하는것 보다 환경재앙이 먼저 올거라고.... 

니코데무스
1
2021-08-06 21:26:23

그랬군요님이 영어기사라고 빠꾸를 하시면.. 저도 젊어서는? 공명심에 불타올라 지금의(당시의) 기후변화는 인간의 소행이라 생각하고 뭔가를 해야한다고'만' 생각을 했었습니다 정말로 그렇다면 기후협약을 만들어낸 엘 고어도, 그리고 이산화탄소 배출저감을 솔선수범 해나가는 바이든도 모두 훌륭한 지도자의 모습이지요 그런데 지금의 기후변화에 인간의 역할이 미미하다면? 그래서 어떠한 노력을 해도 변화의 흐름을 바꿀수 없다면? 그때 인류가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는 무엇이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크나큰 자연재해가 다가오는것을 멈출 수 없다고 해도 쓰레기 배출,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여나가야하는 것은 맞습니다 거대한 쓰나미가 밀려올때 해양쓰레기가 함께 딸려 올것이고 또한 재해로 인한 문명의 파괴가 시작되면 정작 도웅되는것은 이산화탄소 제로의 생활패턴일지도 모르니까요.. 이런 저런 생각 하다보면 마음이 답답해지다가도 오늘부터 시작된 일주일의 휴가에 뒹굴거리면서 그간 스크랩 해뒀던 그랬군요님 글 읽을 생각하면 즐거워집니다

저스틴정
2
2021-08-06 22:29:29

인간의 힘은 미약하지만 생각보다 강력하기도 합니다. 지구의 기후는 지속적으로 변하는건 맞지만 1000년동안 변할것을 산업화로 인해 100년만에 변하게 한건 맞을겁니다. 정확한 수치는 아닙니다만. 이해는 하시겠죠? 지열발전을 한답시고 지진을 일으킨게 인간입니다. 원자력 때문에 사람이 살 수 없는 지역을 만든것도 인간이며, 닥치는 대로 나무니 동물이니 잡고 파괴해서 거대한 사막을 나날이 늘려갔고 지금도 늘리고 있는게 인간입니다. 이정도 파워가 있는 인간이면, 당연히 전지구적으로도 변화가 있겠지요. 전세계의 인류가 단 한순간에 멸종한다면, 얼마안가 지구의 전체 온도가 내려간다고 합니다. 우리의 힘을 과소평가하면 안되겠지요.

니코데무스
2021-08-07 00:09:49

인간의 힘이 적지않다는데는 동의하지만 그렇다고 지구에 얼마나 영향을 줄 수 있느냐에 대해서는 이런 저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환경이 파괴 되어도 몇십년 지나고나니 치유가 되는 사례도 자주 접하기는 하지만 순간적으로 환경을 파괴시키는 것도 인간이고 그 결과 그 곳에서 살아가지 못하는 것도 인간이지요 그렇다고 해서 인간이 할 수 있는건 없으니 그냥 사는대로 살자!!(트럼프를 위시한 일부 강대국들의 입장) 하는 생각 역시 반대입니다 인류가 멸종하면 지구 온도가 몆도 떨어질 것이다 라는 것 자체가 인간 스스로 너무 자만하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그 정도로 생각하지 않으면 왜 인류가 지구환경을 지켜야 하는지에 대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답이 없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저스틴정
2021-08-07 00:32:28

http://www.p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54775 다큐를 간략히 적은겁니다만 흥미로우실겁니다.

니코데무스
1
Updated at 2021-08-07 00:40:40

네 추천 감사합니다 3개월후 방사능이 사라진다는 가정에는.. 제 전공이 아니라 감히 의견낼수는 없겠지만 결국 이런 종류의 콘텐츠들은 사실을 이야기해준다기 보다 이런 일도 생길 수 있다! 는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는 것을 목적으로 해야하는데 가끔은 그게 사실인 것 처럼 강요를 하기도 해서 조금 불편해지더군요 그래도 지금 인류에게는 고민하는 것을 피해갈 수 없는 숙제라는 것은 분명합니다

WR
그랬군요
2021-08-06 22:38:41

휴가 시작 주말이군요. 우울한 이야기 올려 죄송합니다^^

니코데무스
1
2021-08-07 00:02:47

휴가는 우울한 기분에 커피 한 잔으로 시작해야 제맛이쥬 출근준비 해야하는 일상생활 중에는 이런 생각에 몰두할 경황이 없으니까요

오르곤
2
2021-08-06 21:49:10

그런데 전 전기가 친황경인지 애매하더라구요 그 많은 전기 만들때 화석연료 더 들거고....(친환경이라고 태양열한다고 산 깎는것도 꼴불견이고....) 밧데리 버리면 쓰레기고... 뭐 조금은 낫겠지만......

일각수의 꿈
2021-08-06 22:14:24

정말 폐배터리가 문제겠더군요

지금이야 오래된 전기차가 많지도 않아서 폐배터리가 많지 않지만

전기차가 지배하는 세상이 오면 폐배터리만 해도 산처럼 쌓일텐데...그전에 폐배터리 재활용하는 기술이 얼른 나와야할텐데요...

오르곤
2021-08-06 22:18:51

네 자동차 반만한 밧데리가 천만대 이천만대분이 쌓이면.....ㄷㄷㄷ 재활용해야하는데...

WR
그랬군요
Updated at 2021-08-06 22:53:46

당장 저의 집에 모아 둔 처치곤란 폐배터리도 많습니다^^

aldebaran
2021-08-06 22:36:44

 전기차 인프라도 안되어 있는데 기존 내연 기관 생산을 그냥 중단해 버리면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WR
그랬군요
1
2021-08-06 22:52:50

그 '강제'의 이면에 급박한 현실이 있다는 것이죠. 

즈라더
5
2021-08-06 23:29:34

차를 못 타게 하는 일이 있어도 막아야 하는 상황이 왔다고 보시면 됩니다.

레몬심리
2021-08-07 01:36:19

오직 급하면 그렇게 라도 하려고 하겠습니까

Updated at 2021-08-07 00:27:41 (106.*.*.250)

김연경이 어렸을 때 키가 작았다더군요. 그때도 배구를 그만두기 보다는 기본기를 열심히 익혀 오늘날의 그가 되었습니다. 일단 현재 여건 하에서 할 수 있는 것을 실천하면 됩니다. 배달음식 줄이고 환경 보호 및 에너지 절약하고요. 그러다보면 또 길이 보일 겁니다.

저스틴정
2021-08-07 00:33:31

그렇습니다. 저도 어릴적 키가 작았지만 지금은 키가 작은 성인이 되었습니다. 우유 많이 먹을걸...ㅠㅠ

2021-08-07 00:41:28 (106.*.*.250)

실은 저도 그렇습니다. ^^;;

렌코쿠코쥬로 정실부인
2021-08-07 02:04:09

이 좋은 글을 왜 익명으로...ㅠ

우모래
2021-08-07 01:12:42

전기차를 50%로 강제할게 아니라 생산량을 50%로줄여야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오차원고양이
Updated at 2021-08-07 02:01:13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 대응은 이미 너무 늦은 것 아닐까요.

이로인해 엄청난 재해가 오지않는 이상 획기적으로 바뀌기는 어려울거라 봅니다.

하루 아침에 세상의 산업구조를 바꿀 수도 없고, 같이 노력은 해야겠지만,

결국은 다가올 미래의 피해를 담담하게 받아들이는게 나을것 같네요.

WR
그랬군요
2021-08-07 01:55:29

꺾어진 나이라 늙어 죽으나 기후 변화로 고생하다 죽으나 별 차이 없습니다만,

자라나는 세대나 차세대 아이들 생각하면 이건 정말 말도 안됩니다.

레몬심리
Updated at 2021-08-07 01:35:07

 우리 나라 화력 발전소들 모두 스톱 시키고 대체 에너지 친환경 에너지로 빨리 바꿔야 합니다 

별똥별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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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7 02:39:23

이미 진행중입니다. 지구평균온도가 2도가 더 높아지면 인간이 살기어려운 폭염,한파 등 이상기온이 발생하고 전염병이 출몰하게 됩니다. 코로나바이러스도 평균기온 상승 영향이 있는거죠. 지금처럼 살면 7년 후에 지구평균온도가 1.5도 높아집니다. 그 이후부터는 엄청난 재앙이 시작되는거죠. 지금 중국 대홍수, 미국 가뭄은 맛뵈기에 불과합니다. 파리기후협약에서 평균기온 1.5 증가를 목표로 잡은 것은 최악은 면하자는 것이죠. 그런데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2010년대비 탄소배출량을 45%를 낮춰야합니다. 엄청나게 도전적인 목표입니다. 지금은 탈원전을 따질 때가 아니라 탈탄소를 위해 총력전을 펼쳐도 될까말까죠.

WR
그랬군요
2021-08-07 03:30:56

한 마음이라면 어떻게 희망이 보일텐데요. 링크의 개미들처럼.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1721147
StoneGolem
2
2021-08-07 02:47:55

아이러니하게도 코로나라는 팬데믹으로 인해 전세계 공장을 일년간 셧다운 시키면서 인류는 시간을 벌었습니다 이 귀한 시간이 어떻게 작용할런지..

page_1
1
2021-08-07 13:14:42

전기차정도로는 이미 많이 늦었습니다.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데 뭘로 막겠어요 ..현재 대비 절반이하로 줄어도 될까 말까입니다. 그냥 받아들여야죠. 이것도 자연의 섭리아니겠습니까.

작은완동작은백통
1
2021-08-07 14:20:41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하는 글이네요. 고급스런 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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