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전어는 가고, 방어는 아직 안 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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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0 17:26:55
저녁 약속을 잡을 일이 있어서,
전어와 방어를 먹을 생각으로 횟집에 상황을 물어보니
당연히 한 철이어야 할 전어가 없다네요.
(집나간 며느리들은 어쩌라고?
)
벌써 다 들어갔다고 하는데,
올해 전어가 잘 안잡히는 모양이라고 하네요.
방어는 또 일단 이번주 까지는 들어오지 않는다네요.
이번주 지나봐야 된다네요.
횟집 상차림이 허전하게 되었습니다.
님의 서명
내가 자연스럽게 한쪽 편으로 치우치듯이,
남도 반대 쪽으로 치우칠 수 있다는걸 인정할수 있어야
서로의 대화가 의미 있습니다.
그러지 못하더러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그 한쪽 사람들끼리의, 정다운 대화를 즐기면 될 일.....
남도 반대 쪽으로 치우칠 수 있다는걸 인정할수 있어야
서로의 대화가 의미 있습니다.
그러지 못하더러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그 한쪽 사람들끼리의, 정다운 대화를 즐기면 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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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WR
2021-10-20 17:38:26
결국 광어와 우럭... 어디 고등어회 파는곳 없나 알아봐야겠어요. 
2021-10-20 19:58:08
그러고 보니... 저도 회 먹은지 오래되었네요... 회먹고 싶어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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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군!! 소신에겐 아직 광어와 우럭이 남아있사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