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개념 없는 윗집에서 피아노 소리가 들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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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2 22:46:00
여기 이사오고 나서 윗집때메 참 스트레스 많이 받았습니다.
10년전에 결혼을 하고 신혼집으로 들어온건데 윗집엔 어린 아이가 있었습니다.
여기 dp에도 글을 여러번 올렸는데, 일단 부모가 개념이 없습니다.
초딩 저학년 애들을 왜 밤 늦게까지 재우지 않는지..
재우지 않으면 통제라도 하던지 망아지마냥 날뛰도록 놔두고..
오래전엔 자정이 넘도록 발광을 하길래 참다참다 올라갔더니 문을 안열어주고 없는척을...ㅡㅡa
지금은 그집 딸래미가 피아노를 배우나 봅니다.
근데 지금 10시 반이 넘으면 개념이 탑재 되었다면 안치는게 맞고 아님 요즘 피아노는 헤드폰 모드가 있지 않나요?!
윗집 부모는 애들이 뭘 하는데 통제를 안하는거 같더군요. 지금도 애들 노는 소음이 전달되고 있네요. 피아노도 여전히...
저는 아이들이 뛸라치면 밑에집 시끄럽다고 못뛰게 합니다.
밑에 집에 소음이 갈만한 행동을 하게 되면 통제를 하고 주의를 줍니다.
저인간들 이사 좀 갔으면 좋겠는데, 제가 가는게 빠르겠죠..
님의 서명
좋은 말로 할때 내려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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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에 살다가 아파트로 이사가는 조카에게 가장 먼저 선물한게 전자피아노였습니다 헤드폰 끼고 치라고 피아노 소리 그거 아무리 작게 쳐도 정말 멀리까지 퍼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