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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차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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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건강검진 받았는데 흠....간수치가 (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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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7 12:15:22

술도 별로 안먹는데 살다살다 간이 안좋다고 나와서 

걱정입니다.. 우울해요 

이제 40중반 거의 다왔는데

다행이 당뇨는없고 다 괜찮은데

저 간 ast수치라는게  40이하가 정상인데 50이 넘는다고

다른병원가서 검진받아보라네요... 

아...회원님들은 건강관리 잘하세요.

평생 약먹어야 할가봐 걱정입니다..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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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2-05-17 12:28:23

저도 AST 수치가 58 나온적이 있는 데

근육통이 있으면 높게 나올수 있다고 합니다.

가까운 내과 가셔서 진료 받아보시면 정확하게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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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7 12:31:27

네 근육도 없는 몸인데 이거원 ㅡㅜ
빨리가봐야 겠습니다

2022-05-17 12:40:56

근육이 없고 지방살이 많으면  지방간이라  수치가 높게 나옵니다 . 

살 빼고 근육 늘리세요

WR
2022-05-17 13:10:40

아이고 이런..ㅡㅜ
감사합니다.

2022-05-17 13:15:59
스쾃  한번에 40번 이상 + 팔굽혀펴기 20회 이상

하루에 두번 만 하세요.....효과 좋습니다.

저는 당뇨수치가 떨어졌어요

WR
2022-05-17 13:17:39

조언감사합니다.!!!

2022-05-17 13:19:31

저도 혼자서 걷는거 재미도 없고 하여  스쾃+팔굽혀펴기로 대체.

이건 매일 하게 되더라구요....

자세 중요합니다.

팔굽혀펴기는 첨에 힘들면 책상이나 벤치에 걸친 각도로 수월하게 시작하세요...

뭐든 무리하게 하면 다칩니다.

2022-05-17 13:21:32

팔굽혀펴기

사람이 아무런 도구 없이도 할 수 있는 순수 맨몸 운동 중 하나이며, 자신의 몸무게를 밀어내야 하기 때문에 꽤나 근력이 붙는다. 정자세로 수행 시 자신의 몸무게의 3분의 2, 약 60~70% 정도의 무게를 들어올리는 것과 같다고 한다. 보다 정확한 무게를 알아보는 쉬운 방법은 체중계 위에 양손을 올리고 한번 내려갔다 오는 것이다.

물론 운동 효과로만 보면, 팔굽혀펴기보다 뛰어난 웨이트 트레이닝은 얼마든지 있다. 하지만 이러한 웨이트 트레이닝들은 특정 근육군에 특화된 운동인 경우가 많은데, 팔굽혀펴기는 상체, 가슴 근육과 더불어 전신의 코어 근육들을 균형감 있게 단련시켜 주며, 현대 웨이트 트레이닝의 취지[2]에 매우 부합한다.

워낙 잘 알려져 있어 상대적으로 평가절하 되는 경향이 있는데 접근성, 운동 효과, 특히 안전성 이 3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운동이기 때문에 높은 평가를 받는 운동이다.

2022-05-17 16:42:56

스쿼트는 무릎이 안좋아서 못하고, 팔굽혀펴기와 플랭크만 매일 하는데요. 

이거 은근히 땀도 나서 좋더군요.

2022-05-17 16:50:57

무릎이 안 좋으시다해도 무릎 주변의 인대나 근육이 약해서 아플 수도 있으니

병원진료 의사상담 후 시도를 해보시지요....

자세만 정확하다면 무릎 인대 강화에는 최고입니다. 

2022-05-17 12:36:37

 건강기능식품등을 섭취해도 AST가 높게나온다고 하더라구여...

WR
2022-05-17 13:11:30

영양제 한알도 안챙겨먹는 사람이라서 ㅅㅅ

2022-05-17 12:43:14 (210.*.*.33)

건강검진 간수치이상. 병원 검진권유 > 동네내과에서 결과지 보더니 상급병원 권유 > 지역 종합병원에서 CT  . 간경화 소견 > 대학병원에서 MRI. 암판정 받고 절제수술했습니다. 뭔가 찜찜하다 싶으시면, 망설이지 마시고 큰병원 가세요. 일찍발견하면 좋고, 아무것도 아니면 더 좋은거니까요.

WR
2022-05-17 13:12:00

명심하겠습니다!

1
2022-05-17 12:45:53

저도 지방간에 수치 60~80정도 나와서 약먹다가 살 7~8kg정도 빼니 수치가 2월에 40정도 일주일전에 20까지 떨어지더군요. 11월에는 간초음파 해야되고요 ㅠㅠ

WR
2022-05-17 13:12:54

살은 무조건 빼야하나보네요.
경도비만인데 참....흑

2022-05-17 12:50:19

20몇년전에 수치가 200 넘게 나온 지방간이라 마취과 선생님이 반대해 수술을 못하고 미뤄진 적도 있는데요...
지금껏 약도 안먹고 이젠 정상 수치로 잘 살고 있습니다.
그 숫자 넘 걱정 신경 쓰지 마시고 다른 병원 가서 이런저런 이야기 들어보세요^^

WR
2022-05-17 13:13:25

네 말씀감사합니다
200 수치라 무섭습니다 ㄷㄷ

2022-05-17 13:16:44

이런저런 얘기 좀....

Updated at 2022-05-17 14:28:53

저때가 대학생일 때라 술의 영향이 아주 없을 때는 아니기는 해도...
그외 불규칙하며 잘못된 식습관이라던지 한약이라던지 뭐 숫자 올릴수있는 변수가 많더라고요.
그 이후 제가 운동이라던가 식습관 개선이라던가 특별히 신경을 써서 관리를 하지도 않고 그냥 평범하니 살아왔는데 지금은 정상 범위내에서 저절로 관리가 되고 있습니다. 약을 한번도 먹어본적도 없는데도요.
그러니 괜시리 먼저 걱정하기 보다는 병원에서 이런저런 이야기 들어보고 판단을 해도 늦지 않다는 차원에서 댓글을 적었네요^^

2022-05-17 15:13:51

네~~^^

2022-05-17 12:51:06

저도 저번에 당뇨 피검사 피뽑아서 하는거 했었는데, 저도 술 안마시는데 높게 나와서 그거 약도 먹고있어요.

3개월 먹어보고 다시 검사해보자고 하네요.

간수치랑 고지혈증까지... 게다가 당뇨까지...

WR
2022-05-17 13:13:54

몸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2022-05-17 12:57:08

비알콜성 지방간 있습니다...;;;;;;저도 간수치 왔다갔다해요...ㅠ.ㅠ

WR
2022-05-17 13:14:22

앗 상후니님도..
마른신분인데 ㅎㅎㅎ

2022-05-17 13:31:09

저는 대학교 때 한 자리 수였던 거 같은데, 야근과 밤샘, 주말 근무를 반복하다보니, 어느샌가 매번 50~60을 찍고 있네요. 일을 어찌할 수는 없고ㅡ 운동이라도 해야 하나 싶습니다.

2022-05-17 15:11:03

제가 글 쓴 줄 알았네요.
저도 비슷한 결과를 받아서 내과에 가야하나 운동을 먼저 할까 고민 중입니다.
술도 거의 안먹는데....

Updated at 2022-05-17 15:19:31
칼로리 과다의 시대에 살다보니  지방간으로 인한 간수치 문제가 많은 듯 합니다.

진짜 간염으로 인한  수치 문제가 아니라면 큰 걱정은 하지마시고  음식량을 줄이시고

건강한 식단을 가져가면  좋아질 거로 보입니다.

 

현대사회에서는 소식(小食)이  가장 좋은 건강관리입니다.

2022-05-18 08:13:05

제기준으로 술보다는 몸 무게 였습니다. 살빼니까 간수치가 뚝떨어지더군요.

그정도 간수치는 크게 걱정할정도는 아니라고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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