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건강검진 받았는데 흠....간수치가 (ast)
술도 별로 안먹는데 살다살다 간이 안좋다고 나와서
걱정입니다.. 우울해요
이제 40중반 거의 다왔는데
다행이 당뇨는없고 다 괜찮은데
저 간 ast수치라는게 40이하가 정상인데 50이 넘는다고
다른병원가서 검진받아보라네요...
아...회원님들은 건강관리 잘하세요.
평생 약먹어야 할가봐 걱정입니다..힝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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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7 12:31:27
네 근육도 없는 몸인데 이거원 ㅡㅜ WR
2022-05-17 13:10:40
아이고 이런..ㅡㅜ WR
2022-05-17 13:17:39
조언감사합니다.!!! 팔굽혀펴기 사람이 아무런 도구 없이도 할 수 있는 순수 맨몸 운동 중 하나이며, 자신의 몸무게를 밀어내야 하기 때문에 꽤나 근력이 붙는다. 정자세로 수행 시 자신의 몸무게의 3분의 2, 약 60~70% 정도의 무게를 들어올리는 것과 같다고 한다. 보다 정확한 무게를 알아보는 쉬운 방법은 체중계 위에 양손을 올리고 한번 내려갔다 오는 것이다.
2022-05-17 16:42:56
스쿼트는 무릎이 안좋아서 못하고, 팔굽혀펴기와 플랭크만 매일 하는데요. 이거 은근히 땀도 나서 좋더군요.
2022-05-17 12:36:37
건강기능식품등을 섭취해도 AST가 높게나온다고 하더라구여... WR
2022-05-17 13:11:30
영양제 한알도 안챙겨먹는 사람이라서 ㅅㅅ
2022-05-17 12:43:14
(210.*.*.33)
건강검진 간수치이상. 병원 검진권유 > 동네내과에서 결과지 보더니 상급병원 권유 > 지역 종합병원에서 CT . 간경화 소견 > 대학병원에서 MRI. 암판정 받고 절제수술했습니다. 뭔가 찜찜하다 싶으시면, 망설이지 마시고 큰병원 가세요. 일찍발견하면 좋고, 아무것도 아니면 더 좋은거니까요. WR
2022-05-17 13:12:00
명심하겠습니다! WR
2022-05-17 13:12:54
살은 무조건 빼야하나보네요. WR
2022-05-17 13:13:25
네 말씀감사합니다
2022-05-17 12:51:06
저도 저번에 당뇨 피검사 피뽑아서 하는거 했었는데, 저도 술 안마시는데 높게 나와서 그거 약도 먹고있어요. WR
2022-05-17 13:13:54
몸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WR
2022-05-17 13:14:22
앗 상후니님도..
2022-05-17 13:31:09
저는 대학교 때 한 자리 수였던 거 같은데, 야근과 밤샘, 주말 근무를 반복하다보니, 어느샌가 매번 50~60을 찍고 있네요. 일을 어찌할 수는 없고ㅡ 운동이라도 해야 하나 싶습니다.
2022-05-17 15:11:03
제가 글 쓴 줄 알았네요.
2022-05-18 08:13:05
제기준으로 술보다는 몸 무게 였습니다. 살빼니까 간수치가 뚝떨어지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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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AST 수치가 58 나온적이 있는 데
근육통이 있으면 높게 나올수 있다고 합니다.
가까운 내과 가셔서 진료 받아보시면 정확하게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