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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참으로 안타까운 아우디 일가족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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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191
2022-06-29 15:21:26

 많은 분들이 그 부모들을 비난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그 어린 딸이 무슨 죄가 있어서 데리고 갔냐고

 죽을 마음으로 이겨냈으면 아직 젊고 건강한 부부가 못 이겨낼 일이 어디 있겠냐고.

 많은 분들의 비난, 안타까움을 토로하는 글들을 보면서 공감이 갑니다.

 하지만 우리가 아는건 언론을 통한 단편적인 정보들 뿐이죠.

 그 부모라는 사람들이 진짜 겉멋만 든, 허황된 꿈만 쫓다가 파멸을 맞이하게 된 것인지

 아니면 평범한 소시민 가족으로 살아가다 변화하는 주변 상황을 이겨내지 못하고 좌절하게 된 것인지요.

 

 다만...

 축 늘어진 딸을 업은 채 차에 타던 엄마의 심정, 가족을 태운 차량을 차디찬 검은 바다로 몰아야 했던

 아빠의 마음을 생각하면...

 무엇부터 잘못되었고 무엇이 문제이고 어떻게 풀어야 할 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냥...인터넷 게시판에 글 쓰다가 눈물이 맺히는게 처음이네요

 지금은 그 부모를 비난하기 보다 그냥 위로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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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
2022-06-29 15:23:32

공감이 가는 말씀이십니다... 자녀가 먼죄냐고 싶은데... 그게 더 현명한 답 같습니다..

1
2022-06-29 15:23:35

살아보니 법과 이성적인 생각으로
풀어갈수 없는 일들이 참 많은게 느껴집니

62
2022-06-29 15:26:03

하....

부모가 어떤 좌절이 있던 간에

딸까지 같이 동반자살을 하는 것은 자살이 아닌 살인이죠.

딸이 무슨 자기 의지로 죽었겠습니까?

이게 다 자식을 소유물로 보는 한국의 후진적인 멘탈리티에서 오늘 비극 아니겠습니까?

부모는 비난받아 마땅합니다.

4
2022-06-29 16:24:47

본문글과 이 댓글 둘 다에... 공감의 추천을 눌렀습니다.
참...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1
Updated at 2022-06-29 17:42:36

한국은 이런거보면 아직 후진국이라는 생각이에요 (물론 그런 극단적 선택까지간 부모들도 불쌍하긴해요)

4
Updated at 2022-06-29 15:31:26

그런 마음으로 이제껏 이런 문제가 단지 "안타까운 일"로 용인되었던건데...

그게 정말 아이에게 필요한 방법인지 고민해볼 시기가 된거죠.

그래서 비난도 나오는거고요. 오히려 반대로 생각하고 계신것 같아요.


1
2022-06-29 15:28:38

공감합니다.

부모의 마음과 자녀의 목숨....

하늘나라에선 행복한 가족으로 지내길.

24
2022-06-29 15:29:31

글쎄요.
그냥 내 자식이니 내 마음데로 하겠다는 생각 자체만 봐도 소름이 돋는데 정말 부모라고 할수 있을까요?

11
Updated at 2022-06-29 15:30:50

우리 속담에도 핑계 없는 무덤은 없다란 말이 있지만, 이 사건은 객관적 정황으로 보아 그 부모란 사람들의 면면을 충분히 유추해 볼 수 있는 사건입니다.
연민을 가질 필요 없다고 봅니다.
그 무엇보다 아이를 자신들의 잘못에 따른
죽음의 선택에 죄없는 천진한 아이를
함께 끌고 간 저들이 과연 인간의 심장을
가진 사람들이 맞는가 싶습니다.

WR
14
2022-06-29 15:41:57

 객관적 정황이라는게 무엇인가요? 그리고 거기서 유추된 부모의 면면은 무엇일까요?

 도박이나 알콜 중독같은 것에 빠져 있던 것이 아니었다면

 소위 멘탈 여린 사람들이 탈출구가 보이지 않는 듯한 순간에 가장 최악의 선택을 해버린 것이라 

 생각합니다. 

 

2
2022-06-29 15:42:52

밑에 제가 쓴 글 읽어보세요.

10
2022-06-29 15:30:38

오죽하면 그렇게까지 했을까 위로하는 것이 먼저다라는 지금까지의 시선을 유지하는한 이런 일은 반복될 것 같아요
아이만이라도 구할 수 있었으면 저도 그분들의 선택을 존중하고 위로했을 것 같네요
아이는 부모의 소유물이 아니라 독립된 인격체로 대우하는 것이 맞을듯 합니다
너무 슬픈 뉴스라 마음이 아프네요

3
Updated at 2022-06-29 15:35:59 (125.*.*.141)

부부가 우울증으로 정상적 판단을 못했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며칠동안 팬션에서 밖으로 거의 안나왔다고 하더군요.

2
2022-06-29 15:37:09

스스로 죽음을 결심하기까지 몰린 본인들의 심정까지야 안타까움을 느낄 수 있으나 그 방식 때문에라도 안타까움이 완전히 사라지더군요.

그들이 취한 방식에 의한 행정력낭비만 해도 문제인데, 아무것도 모르는 자식을 살해한건 어떤 이유를 붙여도 이해할 범위도 안타까워할 상황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
2022-06-29 15:38:49

"산사람은 어떻게든 살게되어있다"라는 어른들의 말씀이 귀네서 맴도네요.

이런 결정을 하기까지 수없는 눈물과 번복이 있었을텐데 결국엔 이런 길을 택할 수밖에 없었을거라 생각됩니다. 이럴 때 주변에서 조금만 손을 내밀었으면 이런 비극까지는 일어나지 않았을텐데라는 아쉬움이 크게 남네요.

부디 저 세상이 있다면 그 곳에서 가족 모두 행복하기를 빌어봅니다.

WR
2022-06-29 15:45:04

 저도 그게 가장 안타까운 점입니다.

7
Updated at 2022-06-29 15:39:18

그들은 그들의 생각대로 간것.....제3자의 입장에선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것.....

 

누가누가 불쌍하다.....결국 나의 생각일뿐....그들의 당시 상황은 아무도 모름

 

그냥 저런일이 더이상 안생기게 사회보호망을 더 만든 수 밖에 없음.....

 

ps. 지금은 100이면 100 다 아이가 불쌍하다고 하지만....

    나중되면......부모가 사고친 아이를 왜 세금으로 부양하냐....라고 주장하는 분 나옴

    인터넷 커뮤니티의 여론은 그냥 하루살이 라고 생각합니다.

36
2022-06-29 15:39:35

다른 글에도 같은 답변을 달았습니다만,

딸들이 다 성인이 된 지금은 얼마든지 저 혼자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딸이 어리다면... 그 어린 딸만 두고 혼자 갈 수 있을 것인가.... 답을 못하겠어요. 

남겨진 어린 딸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케어가 되는 사회였던가요? 우리 사회가...

 

3
2022-06-29 16:18:28

저도 저 행동을 옹호하는 입장은 절대 아닙니다만 자식이 생기고 나니 부모의 보호 없이 클 어린 자식이 밟히지 않을 수가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루 아침에 고아가 된 아이가 버텨내기 쉬운 나라가 절대 아니니까요. 그래서 저런 행동을 했을 거라는 이해는 갑니다만 반대로 그 아이의 미래가 밟혀서라도 어떻게든 살아서 버텨야했던 게 아닌가 합니다.

2022-06-30 08:25:56

애초에 어린 나이에 부모를 잃고 '잘 자랄 수 있는' 사회가 지상에 과연 존재는 할까요? 설령 그게 우리 사회의 책임이라 한들, 부모가 어린 딸의 목숨을 빼앗을 이유가 될 수는 없습니다.

26
2022-06-29 15:41:50

부모 없이 열살 아이가 살아갈 세상을 생각해 보면

쉽게 비난만은 못하겠습니다.

화가 나지만 아무런 말도 못하고 있는 이유 입니다.

슬픈 일입니다. 

1
2022-06-29 16:54:27

이상과 현실중에 택일해야하는 거라 정말 어려운 문제입니다.

1
2022-06-29 15:46:33

독립성과 성취감을 이룰수 있는 사회적 시스템이 빨리 만들어내야 겠습니다
이거 정말 자살강국인데 아직도 해결도 못하는게 진정 국민들을 위한 것인지
국가시스템이 정권만 바꿔도 불안할정도인데

2
Updated at 2022-06-29 15:47:33

말씀에 일면 공감하면서도 그것이 자녀까지 동반자살로 이어지는 것에 대한 정당화는 될 수 없다고 봅니다. 안타까우면서도 화가 납니다 ㅜㅜ

WR
1
2022-06-29 16:11:55

 당연히 정당화 될 수 없겠죠.

 하지만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미성년자녀와의 동반자살에 대해서는 계속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단순히 자녀를 자신의 소유물로 생각해서 그런게 아니라 이 사회를 믿지 못해서가 더 크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위에 폴길버트처럼 님하고 상원상우아빠 님께서 제 생각을 축약해서 잘 적어주신 듯 합니다)

2
2022-06-29 15:50:29 (106.*.*.142)

마지막 펜션을 나서는 영상을 보면 아버지가 펜션 문을 닫을때 울음을 참느라 그런지 어깨 들썩임이 몇차례 있는걸로 봐서는 축 늘어진 아이의 팔(이미 사건이 발생)과 관련이 있을것 같았습니다.

당연히 아이의 생명까지 부모에게 선택되어야 할 건 아니지만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딸을 홀로 남겨두고 바다로 돌진한 아빠로 인해 가정이긴 하지만 성인이 되어서도 우울증으로 힘든시기를 겪는걸 봐서 그런지 어떤게 정답인지 참 힘든 문제인것 같습니다.

4
2022-06-29 15:57:26

연민은 안생기고 분노만 느껴지네요.

2
2022-06-29 15:57:40

아이가 뭔 죄가 있겠습니까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부모는 코인때문에 힘들어했다는 주변인의 말이 있더군요.

https://m.edaily.co.kr/news/read?newsId=02961846632366312&mediaCodeNo=257

2
2022-06-29 15:58:18

추천합니다.
어쩌다 그 상황까지 갔는지와는 별개로, 부모로서 왜 그런 최종판단을 했는지를 사회가 고민해보지 않는것이야말로 이런 사건들을 방조하는거라 생각합니다.

3
Updated at 2022-06-29 16:07:39

그러니까,

본인들의 죽어야만 끝나는 고통의 끝을 위해,

자식의 살아있어야 행복을 느낄수 있는 기회를 뺏아야 합니까.

11
2022-06-29 16:12:40

머리로는 이해는 되지만

자신은 서른 다섯까지는 이런 저런 선택을 하면서 살았잖아요...

아이가 아무런 선택도 못하게 한 것은

정말 너무 이기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 인생이고 인생은 정말 단 한 번 뿐이잖아요....

2
2022-06-29 16:16:28

두가지로 봐야죠

부모에ㅜ대해선 안타까운 마음

아이에 대해선 분노

이 두가지 감정을 굳이 하나로 모을필요있나요? 각자 어느쪽에 더 감정이입을 하느냐의 차이일 뿐이죠

2
2022-06-29 16:20:52

저는 솔직히 이런사건들 보면 안타깝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일어날수 없는 일은 아니라는 생각을 항상 합니다.

하루에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무너지는가를 생각해보면

이 사건은 그저 자극적인 가쉽거리로 소모될뿐이고

얼마 지나지 않아 설왕설레도 뜸해질겁니다.

하지만 그것조차 자연스러운 현상일뿐..

안타깝지만 그 부부에게 저는 딱히 연민을 느끼지 못해요..

잔인한 의미로 사필귀정에 가까우니까요. 세상?.. 상황?.. 그건 다 상대적인거지요

인간은 그저 지능이 조금 높은 동물일 뿐이예요.. 얼마던지 본능적으로 행동할수 있는거죠.

제가 안타까운건 딸뿐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어떤상황에서든 아이들에게는 죄가 없으니까요..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을 환경을 조성해도 (불가능하지만) 인간의 본능은 언제나 그것을 외면할겁니다.

어떤 사연이 있는지도 딱히 궁금하지도 않습니다. 뭐 이미 늦어버렸고 제가 도움줄수 있는것도 없었을테니..

2
2022-06-29 16:22:55 (121.*.*.241)

사회안전망이 부족한것도 자녀살해후자살 사건이 다른나라보다 많다는걸 지적하는 기사를 전에 봤습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Updated at 2022-06-29 16:28:03

그에 대해 언급하는거야 안타까워 그러는거죠. 죽은 3명의 가족은 그렇게 생을 마감한거고, 카드빚 등 1억의 빚은 남은 재산 처분되어 채권자들도 환수하겠죠. 그에 대한 비난은 혹시라도 다른 사람들이 비슷한 상황에 처했을때 유사한 선택을 하지 않도록 하는 마음에서 그러는걸수 있습니다. 잘못된 길을 선택한 당사자가 떠안고 가는게 맞죠. 본인이 극복해내든, 도저히 안되어 생을 포기한다해도 홀로 짊어지고 가든,

4
2022-06-29 16:41:04

그러니까 더 화가 나는 겁니다.

도대체 딸은 뭔 죄를 졌길래 같이 죽어야 하는건지 모르겠으니까.

3
Updated at 2022-06-29 16:46:41

힘들던 행복하던 미래의 아이가 겪어야할 감정들을 모두 부모가 선택해버린 시점에서 모든게 틀어졌죠...

혼자 살아 남아 부모 걱정대로 힘들겠죠.. 반드시 힘들겁니다.  

무너져내려 비극적 선택을 하는것도 남겨진 아이의 몫이고... 

악착같이 살아남아 행복해질 수 있는것도 아이의 몫이고... 

물론 확률적으로 같진 않겠지만.. 왜 2가지 가능성을 1가지로 본인들이 정해버리는지..

 

부모가 모든걸 판단하고 빼앗은것이죠..아무것도 모르는 반항할수 없는 어린 나이에... 

그래서 부모가 비난 받는 것이고.. 

세상엔 많은 고아들이 있었지만..남겨진 아이들이 모두 불행해진건 아니잖아요..

 

본인들도 루나코인 투자라는 낮은 확률의 행복에 배팅하면서 아이에겐 낮은 확률의 행복배팅권을 안주나요

2
2022-06-29 17:01:58

안타까운것은 안타까운거고 안되는거는 안되는 겁니다.

2022-06-29 17:21:09

작년인가 어린이날 아이 살해후 부부동반자살사건 까지도 안타깝고 슬퍼서 눈물이 난적도 있지만 이젠 화가 나요
정말 아이가 무슨 죄일까요 정 가고 싶으면 둘만가던지 아이혼자 놔두기 싫었으면 어떻게든 해결책을 찾아봤어야죠
그리고 1억정도의 빛이고 30중반이면 개인회생이나 신용회복같은 걸 시도해볼수도 있는거구요

2022-06-29 17:35:01

어떻게 되었든 부모가 마음을 

다잡는 경우가 아니라면

아이는 어떤 것이든 

평생 안 좋은 기억으로 남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안타까운 일 입니다. 

4
2022-06-29 20:28:58

아이의 부모에게 어떠한 연민도 없습니다. 분노 뿐입니다.

사회가 아이를 케어? 부모없이 잘 자랄까 하는 걱정? 정말 그런 걱정되었다면 친척에게라도 보내고 죽었어야 합니다. 보낼 사람이 없다면 보육시설에라도 보내고 죽었어야 합니다.

아이의 미래가 걱정되 (이게 이유였는지 확실치도 않고 설사 그렇다 하더라도) 차라리 죽여버리는게 마음편하다고 생각한 쓰레기같은 인간들에게 어찌 연민을 느낄 수 있는지 모를일입니다.

그들은 자기배로 나은 아이를 자기들 손으로 죽이고 비겁하게 죽음으로 도피한 쓰레기들일 뿐 입니다. 아이가 너무나 불쌍할 뿐입니다.

이제 10살 입니다.
아무런 죄도 없는 아이였습니다.

그리고 그 부모는 새싹도 못 핀 아이를 죽인 살인마들 입니다. 어떠한 동정심도 안듭니다.

2
2022-06-29 20:40:22

단순 보도로만 보면 생활고 인것 같은데요.
일단 그 이유라면 아우디랑 매칭이 안됩니다.
작년에 폐업 했다고 나오는데..
가장이면 배달이던 대리건 했어야지요
자식만 뷸쌍합니다

1
2022-06-29 22:04:16

이해안되는 사건이죠. 겨우 1억때문에 온가족 데리고 자살을 한다고??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네요. 그리고 동반자살이라고 하지만, 아이는 자살한게 아니고 살해당한겁니다. 안타깝다고들하는데 안타까운건 아이뿐이지. 머리나 가슴이나 어리석은 선택에 개탄스러울뿐이네요.

1
Updated at 2022-06-29 23:10:50

사회안전망이 없어서라는 건 말도 안되는 소리죠.

얼마나 없는지 평소에 관심이나 갖고들 얘기하는 건지요? 

그 죽은 년놈들이 딸 혼자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뭘 알아봤는데요? 

3
Updated at 2022-06-30 02:29:04

저는 그냥 그 부모들은 자신의 아이를 살해한 살인자들 그 이상도 이하도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부모된사람으로 그런입장이면 신장도 팔고 안구도팔고 내몸에서 돈되는거 다 팔고 

죽기살기로 하루 20시간씩  죽기 직전까지 일하고 그돈 다 갚고 안되면 

아이라도 살게 만들고 그리고 죽더라도 조용히 어디가서 혼자  죽을겁니다  

 죽음으로모든게 용서된다면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생명, 원치도 않는데 

그런 부모를 만난 그 아이는 무슨 죄를 지었나요? 

왜 부모의 잘못때문에 또 자신을 낳아준 그 부모의 손에 그렇게 어리고 소중한 생명이 

허망하게 살해되어야 하는건지 생각할수록 화가납니다.... 


2022-06-30 08:27:31

구구절절 전후사정 고려해봤자 결국 살인입니다.

2022-06-30 14:37:29

양아치들 차 뒤유리에 아이가 터고있어요..
어쩌고저쩌고

그런 부류들도 아이를 먼저 생각하네요?

어떤 경우든 아이는 살려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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