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터]  옵토마 SUHD61 후기~~

 개인적으로 느끼는 후기입니다~~ 글 잘 못써서 재미도 없고 정리도 안되었지만... 참고가 되시길 바라며ㅎ

처음에는 방에서 사용할 미니빔으로 LG PF50KS 제품을 일주일 정도 사용하던중 품질에는 나름 만족했지만 과거 모니터를 Full-hd만 사용하다가 4K로 바꿨을때를 생각하며 문득 4K프로젝터에 관심이 많이 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위치를 거실로 옮겼지요...

일주일새 DP에서도 도움많이 받으며 결정을 하게되었는데 그 결과 제 선택은 옵토마 SUHD61 제품이었네요!

처음에는 100만원 초반대 제품으로 (뷰소닉이나 비비텍 중 100만초반대제품들)사려고 맘먹다가 

안시부분이나 명암비 부분을 생각하게 되니 결국 조금 더 주고 본 제품으로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엘지 HU70LA 제품이랑도 고민하다가 어짜피 쉴드tv구매해서 사용할거여서 웹os 편해보였지만 포기하고 안시,명암비 조금더 좋은 요제품으로 왔네요 (단순수치로 믿고 선택은 했습니다.ㅋㅋ 잘모르니까)

저는 다나와 검색통해 인터파크에서  1,892,800원에 구매하게 되었고 국민카드10%(약189,000)할인 받아 

170만원대(무이자6)에 구매했습니다. 

예약판매였지만 하루정도 더 일찍 왔네요!

설치를 시작하는데...

사은품으로 받은 천장브라켓을 설치하는데 애먹었습니다. 사실 이 브라켓 제품이 간단하지가 않아서 솔직히 비추입니다.

일단 오전에 설치하고 기가지니 셋탑박스 방송 튼 경우입니다 (아직 외부기기를 못사서 더 좋은 화질의 테스트는 못했습니다!) 투사거리는 약3.1미터에 살짝 확대해서 사용했습니다. 다음에 프로젝터 다시 사더라도 렌즈높이,줌아웃 기능있는거 사고싶을정도로 편했던 기능입니다 . 포커스링도 부드럽고 포커스 잡기 쉬웠고요.

투사를 바로해보았는데

와우... 안시가 2800안시여서 그런지 600안시라던 pf50ks와는 비교가 안되게 환하네요ㅠㅠ (사실 미니빔이랑은 비교가 안되지만) 그리고 저희 집이 채광도 좋은 편이라서 얼마나 나올까 하다 새삼 놀랐습니다.. 

전에는 프로젝터하면 낮에 불이나 암막커튼안하면 못본다는 생각이 가득했는데

요정도면 볼만하겠다 싶더라고요~ 

다음은 밤에 미등 살짝 키고서 찍은 사진인데요..

감동입니다.ㅠㅠ  윤씨네 스크린 100인치에 투사중인데

실제로는 더욱 밝고 눈이 호강합니다... 돈이 역시 깡패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다만 아쉬움이라곤 스크린을 120인치로 키우고 싶다는 생각으로  가득차게 되었다는거요...

이제 쉴드TV 사게되면 추가적으로 후기남겨보겠습니다.

그리고 HDMI 광케이블 구매욕구가 치솟습니다. (프로젝터랑 연결거리가 13미터정도 되서..) 총알 모아서 구매 해볼 계획인데 혹시라도 추천제품있다면 추천부탁드립니다^^

조잡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