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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
2020-11-27 17:22:54
듣고보니 맞는 말씀이십니다. projector를 바꿀계획도 있고 해서 천정에 고정하기가 망설여지거든요. 구멍을 또 내야 되는? 부담이 생길 것 같아서 한번에 가변형으로 가면 좋지 않을까 고민하다 문의 드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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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개인마다 추구하는 셋팅 방식이 다르다고는 생각합니다.
다만 저같이 1mm 라도 스크린에서 각도가 틀어지면 불쾌한 사람으로서
저런 암을 이용할시 제대로 수평 좌우를 맞출수 있을지 의문이구요.
그렇게 까지 자주 프로젝터를 움직여야 하는지도 의문입니다.
프로젝터는 딱 한자리에서 딱 고정되어 최상의 포커스와 평활을 자랑해야 한다고 생각되거든요.
암이 길면 보기도 싫을거고, 일반적인 프로젝터 거치대도 일정 부분 좌우 상하 각도 조절은 가능합니다만
이것은 셋팅을 위한 최적 위치를 찾기 위한 움직임의 각도라 수시로 각도 조절은 안됩니다.
미관과 실용성을 잘 따져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