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  퀸입니다.

아주 귀한 음반 갖고 계시군요. 저도 준라이센스로 갖고 있었던 음반인데, 광선총 효과음이 특이했던 기억입니다. Wat do you mean Flash Gordon approaching? 이란 곡 중에 나오는 대사가 떠오릅니다.

좋은 음반 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

보헤미안 랩소디도 아쉬웠지만 Another One bites the dust 도 많이 아쉬워서 욕했던 기억이 납니다.

Another One Bites the Dust 가 Eye of the Tiger 대신 록키 주제가 였다면 어땠을지 인연은 재미난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제가 이 OST를 처음 들었을때 베스트앨범에 있던 곡과는 달리 오리지널 테마곡은 좀더 확장 되어 있는 버전이라는 것을 확인 했습니다. 사실 아직까지 이 앨범을 끝까지 감상하지는 않았습니다. 언젠가 기회가 되면 해보겠죠. 몇년전에 <19곰 테드>라는 코메디 영화에 <플래쉬 고든>의 실제 주인공 배우가 왕년의 액션배우역으로 등장해서 깜짝 놀랬기도 했습니다. 정작 <플래쉬 고든>이란 영화는 못 봤지만요. 이렇게 또 추억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해서... 해당 대사 부분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네요. 

19곰 테드 한번 봐야겠습니다. ㅎㅎ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깨끗한 화면으로 보니 더 재밌습니다.
토르 시리즈의 아스가르드 비슷한 도시모습이네요.
다 그리운 얼굴들입니다. 좋은 자료 소개 감사드립니다.

네, 저사진의 일부가 내부에 흑백으로 있다고 들었습니다.

부클릿은 재발매 안할줄 알았는데, 똑같이 복각해 주어서 감사했습니다.ㅎㅎ

Fat Bottomed 랑 바이시클 레이스가 합쳐진 사진으로 이해했습니다.

아... 헷갈리셨군요...
로저테일러가 두탕을 뛴 줄 아시고 ^*

전 농담하신 걸로 이해했습니다. 제가 감이 느린 걸까요? ㅎㅎ

헉.. 티렉스님이 제 농담을 안 받아주시면... 아재개그라 죄송합니다 ㅎㅎ

농담이셨네요.
사실은 제가 듀란 듀란 멤버 이름을, 잘 몰랐습니다.
세대가 다르다 보니...존테일러 정도 밖에...
요즘 20대는 조지마이클, 리버피닉스도 아예 모른다고 합니다.

베이스가 아니고 드러머였군요. 베이스가 유난히 전면에 나와서 그 양반이름인줄 알았네요.
영화 sing street에서 듀란듀란 리오 뮤직비디오를 보고 뮤비 작업하는 부분이 있었죠. 찾아보니 그양반은 존 테일러였군요. 테일러가 세명이었네요. 존, 로저, 앤디 흔한 성이어서 그런가 보네요. 양복점 아그들인가 봅니다. ㅎㅎ

아~ 전 이 댓글이 상당히 혼란스럽네요.

갑자기 여러 이름 때문에 누가 누군지 혼동이 오기 시작하네요 ㅎㅎㅎ

왼쪽부터 로저 테일러, 닉로즈. 사이먼 르봉, 앤디테일러, 존테일러라고 하는군요. 앤디가 1986년 탈퇴했다고 하니까 그 이전의 사진인 것 같습니다.

초기 퀸이 미국에서 성공한 거에 비해 국내에 알려지면서 금지곡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비속어도 많고 욕도 좀 섞여 있는 이유 같습니다.

라이브도 삑 처리하고 나래이션 자체를 삭제하지 않은 것도 감사하다고 할 거 같습니다.

빌보드 1위이던 존쿠거의 잭앤다이앤도 가사 일부때문에 금지곡이었던 시기여서

빽판인기가 더 높았던거 같습니다. 

그냥 한번 재미 삼아 참고해 보세요.

http://munhaknews.com/?p=22203

좋게 보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자전거를 좀더 부각(?)하다 보니 주변 인물이 아쉬워 진것 같은데, 민감한 하우두유두 노출 자료 올리는데 좀데 예민해 지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