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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  AEROSMITH - ROCKS 3종 셋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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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1-26 22:11:45

 

(좌측부터) 1976년 미국반, 1976년 일본반, 1985년 염가 일본반 (Discogs 품번으로 검색한 결과)

 


 

미국반은 역시나 해설지 같은 건 없고 그림 자체가 슬리브 형태로 되어있고, 일본반은 1976년반엔 그림 안쪽이 해설지에 가사지는 따로 있고 1985년 염가반엔 양쪽에 그림 있는 종이가 한 장 있고 해설지와 가사지는 분리되어 붙어있음.

 

소리는 다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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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1-01-26 23:17:48

 금색 오비가 멋지네요. 

 미국반은, 이너슬리브에 사진이 인쇄된  오리지널 이너슬리브고. 

 일본반은  둘 다,  일반 반달 비닐 이너슬리브라는 말씀이시죠? 

 

저는 90년대 에어로 스미스만 듣다가,  명반이라길래, 15년 전 쯤에  CD 을 구입했는데. 왜 이 음반이 최고작인지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아직도 모르겠어요. 

 대부분의 밴드들은 70년대 시절 음악이 더 좋은데 말이죠.... 

 

WR
2021-01-26 23:48:33

최소한 우리나라에서 에어로스미스에 대해 조금이라도 떠들썩했던 기억은 1997년에 간만에 복귀했던 Nine Lives 앨범 때랑 알리시아 실버스톤 나왔던 Cryin' 뮤직비디오, 그리고 아마게돈 주제가 불렀을 때 정도 밖에 기억이 안 나네요. 여느 클래식 록 밴드들이 그렇듯이 에어로스미스도 1970년대가 전성기였지만요.

2021-01-27 10:41:14

93년 Get a grip 으로 에어로 스미스를 접했습니다. 

그전에는 이름하고 Dream on 정도만 알았죠. 

당시 70년대 아티스트들은 잘 모를 때였는데, 당시 아티스트만 듣다가.  새로운 느낌이었던 것 같습니다. 

요즘 애들이 이승철 신선하다고 느끼는 것처럼 말이죠.  

그런데 단추를 Get a grip 으로 끼워서 그런가. 저는  Aerosmith 는 70년대 작품들이 귀에 잘 안들어와요... 70년대 중반 음반들이라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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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7 00:15:20

너무나 좋아하는 음반입니다. 덕분에 꺼내듣다 자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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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7 09:11:37

제게는 Permanent Vacation-Pump-Get A Grip-Nine Lives (1987~1997년) 이 시기가 전성기네요. 이 때 한참 폭 빠졌었습니다. 아마 음반판매량도 가장 많았던 시기인듯...

그 전 앨범들도 괜찮긴한데 계속 꺼내 듣는건 87/97 시기의 음반이네요.

Updated at 2021-01-27 10:59:11

저하고 비슷하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Rocks 를 높게 평가하는 것은, 당시 시대적인 배경을 봐야할 것 같긴 합니다. 

그런데,  Rocks 앨범이 400만장이 팔렸네요. 

더 대단한건 Attic in toys 앨범은 800만장이 팔렸어요.... 

제 생각도 Attic in toys 앨범이 Rocks 보다 더 좋은 것 같은데... 

평론가들의 선택은 왜 Rocks일까요... 

다시 두 음반을 들어봐야겠네요. 


2021-01-27 11:16:04

저도 말씀하신 당시 음반을 더 즐겨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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