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시 기타 리스트로 유명한 박주원 2집이 lp 로 나왔네요.화려하고 신나는 기타 연주가 듣기 좋습니다.(feat 최백호, 김광민, 전제덕, 정엽)http://m.yes24.com/Goods/Detail/104510124
아 이건 또 먼가요? 이것도 사야 하나 갈등 때리네요.
한동안 지출 잘 참았는데...연말로 가면서 뭔가 계속 나오네요 ㅜㅜ
다양한 장르의 음반이 아날로그로 나와주는 점 그 자체는 긍정적이지만... 가격이 죄다 5만원에 육박하는 수준이라... 과연 이 취미가 정말로 음악을 듣기 위한 것인지.. 현타가 오는 경우가 점점 더 늘어갑니다.
자주 듣겠다 싶은 것만 사고는 있는데, 요즘 가격이 점점 상향 표준화가 되는게 느껴져서 저도 부담스럽네요. ;;
예전에 임재범이 출연한 '바람에 실려'에 기타리스트로 나오셔서 관심있게 들었던 앨범인데 살짝 고민되네요 ^^;
라디오에서 가끔 듣다가 구매 전 다시 스트리밍 들어보니 연주며 곡이며 피쳐링한 분들이며 뭐하나 빠질게 없어서 또 구매 버튼 누르게 되네요.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음반이라
가격의 압박이 있지만 전 2장 구매했습니다
평소에도 굉장히 자주 듣는 음반이라서요 ㅎㅎ
뭔가 들을때 휘몰아치는 느낌이 있는 앨범인것 같아요. 제발 좋은 음질로 나오길 바랍니다. :)
CD로도 만족한 음질이라 LP는 참으려구요
최백호님의 방랑자 들으면 아...
https://www.youtube.com/watch?v=Ah8tY-glXRI
저도 CD로 만족하고 싶은데.. 아 만족하고 싶은데...
아 이건 또 먼가요? 이것도 사야 하나 갈등 때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