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  서울 레코드 페어

대기 줄 디피 회원님들도 계실거 같네요.

와 장난 아니네요....

DP 한 번 외쳐보세요


원하시는 음반 득템하시길 바랍니다~

예전엔 동네 음반가게애 다녀오는게 전부였는데  열기가 어마어마 하네요 

좋은음반 득템하시고 잘 다녀오세요 

예상보다 열기가 후끈하구만요, 이 추위에 새벽 4시라니

아… 클래지 콰이 하나 건질듯
윈디 시티는 끝낫을것 같아요

한정반 대기줄 링크 공유 됐다고 하네요

코로나 상황으로 절차복잡, 입장제한 등이 뻔히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이런 장소에서 이런 절차로 할 수 밖에 없었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기는 하네요.

추운데 고생 많으시네요.
사람 많은 곳 피하려고 이번 페어는 포기 했는데 아쉬운 음반들이 몇개 생각나네요.ㅎ

와.. 진짜 거지 같네요.
무신사 구역은 한정판도 아니고 일반인데 오픈하고 2시간 10분이 경과했는데도 겨우 250명 정도 밖에 소화가 안되다니.. ㅎㅎ
애초에 FAQ에는 줄 서야 한다는 안내조차 없었는데 막상 갔는데 저러면 어쩌라는 건지.. 쩝

10번째로 알고 있는데, 노하우라는게 전혀 없나보네요.

좀 전에 일어나서 컴퓨터 켜고 댓글 달고 있는 1인...TT

새벽 4시부터 줄을 섰다니... 열정(인지 탐욕인지 모르겠으나...) 하나 만큼은 인정해 줘야 할 듯... 

근데 최초발매는 어짜피 나중에 다시 찍어 내지 않나요? 굳이 저렇게 개고생을 해가면서까지...  그리고, 이 위험한 코로나 시국에 저런 식으로 행사가 진행된다는 것 자체도 좀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번호 1번 받으신 분이 밤 열시반 이었다 라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코로나 시국에 온라인으로 해도 될텐데 좀 너무하네요.

제주댁(본인 왈)장필순씨가 사인해주더라고요

5시부터 줄 서서 60번대로 번호표 받고 필요한 거 구매하고 이제 들어가는 중입니다. 정말 추운데 뭐하는 건가 싶기도 하고…그래도 뿌듯하긴 하네요.

저번이 할적인 틴*****님 뵜었는데 올해는 가족 행사로 하는지도 몰랐는데 그나저나 대부분 온라인에서 팔겠죠^^

불독맨션 온라인에 풀리길 기다렸는데, 지금 보니 중고나라에 12에 올라왔네요. 새벽부터 줄 서서 득템하신 분 열정이라면 모 12가 높지 않은 가격이란 생각이. 하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정식 온라인에 풀리길 기다려 봅니다. 불독맨션 CD는 반투명 플라스틱 슬립케이스가 커버의 일정부분을 담당하는 디자인이라 LP 가 어떻게 발매될까 궁금했는데 판매자 사진보니 LP 도 슬립케이스가 있나보네요. 

개인적으로 여러 면에서 제일 별로인 서레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