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원티드 (2008)' - 멋졌던 장면 3가지

최애 영화입니다.

저 때 날아가는 키보드 알들 + 이 모양이 아주 인상적이죠

 자비에 교수가 스타로드를 패는 장면이죠

안젤리나 졸리 나오는 장면은 죄다 멋졌음!!

 졸리가 타고 나온 차도 멋지죠. 차 위에서 씬과 기차 위에서 졸리 씬은

졸리 졸라 멋졌음.

 이거 아~~~무 기대 없이 극장에서 봤는데

거짓말 하나 안보태고 오오오~~ 소리 내면서 봤습니다. 특히 졸리가 빨간색 스포츠카로 데리러 갈 때...

그런데 마지막 전투씬이 초중반에 비해 약간 지루했던게 약간 아쉬웠습니다만

그래도 정말정말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특히 저는 제임스 맥어보이를 저 영화에서 처음 봤는데,

어쩜 저리 한 영화에서 찌질한 모습부터 멋있는 모습까지 다 낼수가 있는지, 연기력에 감탄했네요

엔딩에서 관객을 바라보며 치는 대사 소름이었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