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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게]  [쿵푸 팬더] 3부작 메인 빌런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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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1 20:30:57

2008년 <쿵푸 팬더> 타이렁 

 

 

2011년 <쿵푸 팬더 2> 셴 

 

 

2016년 <쿵푸 팬더 3> 카이 

 

 

 

<쿵푸 팬더> 3부작의 메인 빌런들 중에서 가장 인상 깊은 빌런은 누구였나요? 

 

저는 <쿵푸 팬더 2>의 셴이 기억에 남네요. 나긋나긋하고 신사적으로 보이면서도 비열하고 책략을 쓰는 지략파의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캐릭터라고 생각됩니다. 주인공 포의 원수이자 아치 에너미의 캐릭터성도 괜찮았고요. 양덕들 사이에는 <드래곤볼> 프리저의 바이브가 느껴진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게리 올드만의 사악한 악역 목소리 연기도 강렬했습니다. 한국어 더빙판의 이장원 성우의 연기도 뛰어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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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10-21 21:09:03

셴이나 타이렁 둘다 매력있었는데 카이는 기억에 안남네요

2020-10-21 21:25:14

포스만은 타이렁이 ^^

그리고 생각하면 억울하게 사회의 가해자가 된 케이스 같다고 할까요

그래서 정이 가더군요 

2020-10-21 22:02:44

1,2 둘 다 훌륭한데 3은 그냥 무식하게 돌진하는 평면적인 악당이라 좀 별로였습니다.

2020-10-21 22:30:35

'용의 전사'에게 사상 최악의 숙적은 '계단' 이었죠...

https://youtu.be/b5v8mAUSDHc

2
2020-10-21 22:32:44

타이렁요!
애정결핍이 빚어진 삐뚤어진 영혼!

1
2020-10-21 23:46:51

제겐 1편의 빌런이 최고였습니다
특히 감옥 탈출 할때의 카리스마는 후덜덜 했죠 ㅎ

2020-10-22 00:00:16

나온 순서대로 좋았던거 같아요. 3편은 좀... ;; 

2
2020-10-22 00:29:47

 타이렁 탈출신때문에 나머지들은...

2020-10-22 06:01:30

셴이 게리올드만 연기해서 그런가 너무 매력적이던

2020-10-22 10:49:07

센은 아마 어린아이 때부터 알았을 점술사한테 허당 취급당하는 게 개그 포인트로는 나쁘지 않았지만

악역으로서의 카리스마는 현저히 떨어트리지 않았나 생각해요

Updated at 2020-10-22 12:04:33

확실히 타이렁이 무시무시했죠. 포와의 쿵푸씬도 최고였고요. 전투력이나 카리스마는 오히려 2편의 센이 너무 약해서 전 별 인상이 없었습니다. 1-3-2 로 제 취향의 빌런 순위입니다

2020-10-23 11:49:11

2편의 센은 보면서

성룡의 <비룡맹장>에 나왔던

최종보스 원화가 생각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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