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뉴스]  [승리호] 스틸컷

 외쿡인 발연기 기대됩니다.

볼 수록 스타워즈 짭 같아요..

제목도 너무 쌈마이하고 ㅠㅠ 제목이라도 좀 멋있게 졌으면 볼생각이 들었을텐데

옛날 일본 뉴타입 잡지에서 건헤드 실사영화 스틸컷보고 아 대한민국은 이런거 못만드나 싶었는데 감개가 무량하네요 정말

극장에서 못보는게 한입니다 ㅜㅜ

장르적 도전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

 대한민국 영화계는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미국영화 직배한다고 할때  

한국영화계 망한다고   불내고  뱀풀어놓고  할정도로 

절박했엇던 시절을 뒤로 하고

과거에는 상상도 못했던

아카데미 수상,   천만 영화,  좀비영화,  해적영화 등등

마침내  스페이스 오페라 까지도  만드는것을 보게 되네요

기대를 가득  안고 기다려집니다.   

내용이 어떻든 일단 저런 스케일의 영화는 극장의 큰 화면으로 봐줘야 하는데 아쉽네요.

넷플영화도 메박서 선개봉하는 경우 있는데 승리호 보고싶네요

 여러 sf 영화 짜집기가 예상되지만   그럼에도 한국영화에  이런장르가 나온다는것이 

대단합니다   극장개봉 못한것이 안탑깝네요  재미를 떠나서 

아직 승리호를 못봤지만 만약 코로나 사태가 일어나지 않았고 관객들의 반응이 기대이상이었다면

1000만 관객 돌파는 물론이고 역대 한국영화 최고 흥행 10위권안에 들었을 가능성이

높았을거라고 생각해서 진심으로 아까운 마음이 듭니다.

 한국형 카우보이 비밥 되길 기대중 입니다.

대박치고 시리즈물로 연결되길 기대하는 1인.

감독들의 전작을 보면 오마주와 표절사이에서 아슬아슬하게 줄타기 하지만 감독자신이 장르물을 좋아라 하니 장르물은 재밌게 잘 뽑더군요. 늑대소년과 홍길동 둘다 장르물로서 훌륭했다고 생각합니다.